

로이킴과 정준영이 치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배드가이'로 변신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패션지 '퍼스트룩' 2013년 첫호 표지를 장식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로이킴은 순수하고 성실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크한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 정준영 또한 삐딱한 반항아의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짙은 아이라인이 강조된 메이크업과 강렬한 표정 연기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반항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블랙과 그레이 계열의 수트와 니트 풀오버, 라이더 재킷 등을 매치시켜 스타일리시한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뿜었으며 감각적인 포즈로 전문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자아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