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은 6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원색의 펑키 스타일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매력을 뽐내며 화려한 디스코걸이 됐다. 트램펄린을 이용해 역동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은과 우희는 긴 머리칼을 잘라내고 숏커트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또 독특한 스타킹과 레깅스 패션으로 펑키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기존 달샤벳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있기 없기'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디스코 음악으로 한 눈에 반해버린 남자를 향한 마음을 '있기 없기'라는 재기 발랄한 단어로 표현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