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의 광고 모델로 손연재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손연재의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옵티머스 뷰2의 아담한 디자인, 새로운 UX(사용자 경험)들과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손연재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창조적 UX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손연재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타며 LG전자는 손연재 광고 론칭에 맞춰 핑크색의 옵티머스 뷰2'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출시된 옵티머스 뷰2에는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등 차별화된 UX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 5인치 대화면 4대3 화면비에 제품 전체의 세로·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 약 5㎜ 줄어 아담하면서도 화면이 시원하고 넓게 보인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