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화보 촬영 차 떠난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에 찍혔다.
김태희는 14일 공개된 패션브랜드 화보를 통해 파리 현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신 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김태희는 심플한 의상과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 이지적인 외모와 어울리는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베이지 컬러의 새틴 주얼리 시계와 부드러운 카멜 컬러의 가죽 가방도 그녀가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럭셔리 포스를 발산하는데 한 몫 했다. 그는 파리 도심 속 한적한 카페에서 편한 미소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자태로,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미모를 인증했다. 도착 당시 공항에서 프랑스 현지 팬들이 한국의 여배우 김태희를 많이 알아봐 공항이 붐비기도 했다.
김태희는 현재 CF·화보 촬영 등 바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차기 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