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은 연예인들의 양악 수술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개그우먼 김지혜와 강유미, 이파니까지 양악 수술을 했다. 하지만 양악 수술 경험이 없는 김정민을 모델로 발탁해 그 배경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든다.
박상훈 병원장은 "연예인들이 성형 모델이 된다는 것은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최근에는 성형이 대중화 되면서 의류나 화장품처럼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하나의 요소로 여기는 경향이 많아졌다"며 "20대를 대변하는 김정민의 예쁜 얼굴형과 건강한 이미지가 병원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