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효민이 남들 종아리보다 가는 허벅지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효민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대기실 안에서 하루종일 장안의 화제였던 우리 오빠 대박사진 하나 더. 이 정도는 돼야 우리 스케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과 매니저는 마주 선 채 각자의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 놓고 각선미를 비교하고 있다. 효민의 허벅지보다 두껍고 불룩한 매니저의 종아리가 신기해 보일 정도다. 두 사람이 다리를 맞대니 더욱 한 눈에 비교된다.
네티즌들은 '종아리가 얼굴보다도 두꺼운 거 같은데요?' '비교 대상이 효민이라는 게 말도 안돼' '든든한 매니저를 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는 다음달 3일 새 앨범 '데이바이데이'를 발매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