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이연희·고아라가 SM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미모를 뽐냈다.
6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SM미녀들 보아, 고아라, 이연희가 한 자리에'라는 글과 함께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고혹적인 보아와 인형 같은 외모의 고아라. 청순미 넘치는 이연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경이로운 샷이다' 'SM은 역시 비주얼!' '눈이 부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보아 특집으로 방송된 '승승장구'에는 이연희·고아라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친분을 과시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포털사이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