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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의 마지막 한 바퀴 4월 7·8일
▲선발 5경주=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5번 백승준이 강축. 도전세력은 3번 김송원과 6번 민인기. 5번과 전법적인 궁합을 고려할 때 6번이 조금은 더 유리하다. <5-6>에 주력, <5-3>은 차선.
▲우수 6경주=5번 김광석과 7번 강재원이 2강. 쌍승 선택이 관건인데 7의 추입력을 감안해 <7-5>에 주력하자. 노림수는 18기 신예 2번 김홍건을 인정하는 <2-5·7>.
▲우수 11경주=3번·4번·5번·7번의 혼전. 축 선정이 관건인데 한참 상승세를 타고 있는 4번이 안정적이다. 초주선행의 불리함은 있지만 최근의 기세를 감안했을 때 착순권 진입은 무난. <4-7>에 주력 <4-3>은 차선책.
▲특선 14경주=4번 김우현을 축으로 선행형인 7번 유태복과 추입형인 5번 박일호가 도전. <4-5·7> 안에서 답을 찾을 수가 있겠는데 7번의 최근 시속을 감안했을 <4-7>에 좀 더 주력하자.
<8일·일>
▲선발 2경주=돋보이는 강자가 없는 편성. 2번 이수민에 관심이 간다. 인지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막판 역전극을 노려볼 수 있다. 5번 김희종과 묶어나가는 <2-5>에 주력, <6-2·5>는 차선.
▲선발 4경주=5번 박종열과 7번 함창선이 양강. 문제는 쌍승인데 5번이 200m 타점만 잡는다면 버틸 수도 있다. 따라서 쌍·복승 <5-7>을 주력으로 추천.
▲우수 6경주=2번 이진국이 축. 도전세력은 1번 김지훈·5번 이제인·7번 최성일. 그중 우선적으로 관심이 가는 선수는 5번이다. <2-5>에 주력, <2-7>은 차선책.
▲특선 12경주=축 선정이 관건인데 6번 김형완이 우세. 오랜만에 반 바퀴 제치기를 노려볼 수 있겠다. 1번 류군희·3번 윤현준과 묶어나가는 <6-1·3>을 주력차권으로 추천.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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