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스타 장재인은 운동화 브랜드 반스 모델로 발탁되며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다. 젖살 쏙 빼고 카메라 마사지 받더니 연예인 포스가 난다.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촬영한 운동화 화보는 '장재인 무보정 여신 포스'란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폭풍 클릭을 받았다. 강렬한 레드 운동화에 무릎 아래 오는 붉은색 스트라이프 삭스가 발랄 상큼하다.
▲엣지있는 공항패션에도 운동화가 최고-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이니까'라며 미리부터 포기하진 말자. 웬만한 다리 길이 아니면 시도하기 힘든 운동화 공항 패션을 수영이 멋지게 소화해 냈다. 골든디스크에서 음원 대상을 품에 안고 금의환향한 귀국길서 수영이 선택한 운동화는 뉴발란스 W576. '스티브 잡스 신발' 이후 가장 인기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리미티드 제품이다. 국내 아이돌 사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수영은 스키니 팬츠에 뉴발란스로 도도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꾸미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캠퍼스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수영의 공항룩을 참고할 것.
▲교회오빠의 반듯한 패션-송중기
꽃미남 송중기는 헤드 베어풋 화보에서 스포티한 숏팬츠에 파스텔톤의 바람막이 점퍼, 스니커즈를 신어 '교회오빠' 분위기를 냈다. 반듯하면서도 자상함으로 설레임을 주는 송중기의 운동화는 헤드의 베어풋. 유연한 러닝을 도와주는 13개의 원형셀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버블라이트' 솔로 안정된 착화감을 준다. 가벼운 통학용으로도 적당할 뿐 아니라 점퍼만 벗으면 바로 운동장으로 뛰어나가 '남자의 땀'을 흘릴 수 있는 액티브한 제품이다.
▲운동화도 섹시하게-씨스타 보라
요즘 '대세녀'로 뜨고 있는 씨스타 보라는 최강 비주얼로 각광받고 있다. 뭘 걸쳐도 폼나는 황금비율 몸매로 남심을 홀리고 있는 보라가 핫핑크 하이탑슈즈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블링블링한 색감의 운동화는 스케처스 제품. 병아리색 운동복에 운동화 차림이지만 충분히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