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의 지금보다 더 성숙했던 7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민정, 지금보다 어리지만 성숙미는 두 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민정은 2005년 12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23세의 풋풋한 나이지만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난다. 뮤직비디오 속 역할처럼 비련의 여인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환희·브라이언과 키스신도 있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얼굴이 달라진 게 없네' '저 때는 김태희의 얼굴이 보여요' '이 정도면 과거 사진도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