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1)가 걸그룹 멤버들 앞에서 '이모' 굴욕을 당했다.
나르샤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1·2·3. 우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소녀시대 써니·포미닛·현아·카라 구하라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나르샤는 의도치 않게 어린 세 사람 옆에서 '이모' 굴욕을 당한 것. 네 사람은 2010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멤버다.
네티즌들은 '설에 오랜만에 만난 이모와 조카 포스' '선화·효민이와도 사진을 찍어달라' '오랜만에 '청불' 멤버들이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나르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