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어트리파크, 겨울방학 맞이 ‘친환경 온실투어’ 진행
베어트리파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하는 친환경 온실투어와 체험을 실시한다. 온실투어는 '겨울수목원으로 떠나는 여름여행'이라는 주제로 베어트리파크내 열대식물원에서 원예사가 친환경 온실투어를 진행한다.
꽃은 부겐베리아, 쿠페아, 극라조, 카틀레아등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야자수, 바나나, 벤자민, 고무나무, 용설란, 선인장, 커피나무, 서양문주란등 열대식물 등 눈으로 보는 화려한 색과 좋은 향기 등을 느끼며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투어를 마치고 견학일지와 수료증도 제공한다.
반달곰 체험은 곰이 태어나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먹이와 반달곰의 생태습관은 어떠한지 등을 동영상과 사육사들의 경험을 들려준다. 또 클레이로 반달곰 만들기와 먹이주기 체험도 한다.
다육식물과 관엽식물의 아이비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식물이 환경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우기도 하고 멋진 화분을 만들어서 집으로 가져가면 집안 실내분위기도 좋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