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지난달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의 뮤직비디오는 음원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 '추노',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에 출연한 배우 공정환과 영화 '가문의 영광4'에 출연한 여배우 김지우가 출연했다. 극 중 김지우는 뛰어난 눈물연기를 선보여 네티즌의 극찬을 받고 있다. 노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잔잔한 멜로디가 그녀의 눈물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
이번 '그리워 그리워'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모아이'와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을은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로 5년 만에 컴백해 방송과 라이브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