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머리란…이런 건가 상큼한 기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뒷머리카락을 손으로 묶은 일명 '사과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굴욕을 피해가는 무결점 매끈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트레이드마크인 섹시카리스마가 아닌 여고생 같은 풋풋함에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현아는 민낯 굴욕도 비켜가는구나' '눈이 완전 바비인형!' '쇼트커트도 잘 어울릴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