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우아한 뒤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고저택에서 진행된 '하이컷' 화보를 통해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김태희는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등이 훤히 파인 드레스와 몸매가 부각되는 가죽 미니드레스 등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까르띠에의 상징인 트리니티 컬렉션부터 오리엔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바종 컬렉션까지 다양한 주얼리들을 착용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김태희의 이번 화보는 9월 1일 발간되는 하이컷 6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