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또한번 의사 가운을 입는다.
다니엘 헤니는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8회에 까메오로 출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붕킥’에 이어 이번에도 의사 역할로 등장하는 최다니엘은 자신을 하석진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생초리 지점을 깜짝 방문할 예정. 사무실에 있던 이영은과 정지아 는 첫 눈에 홀딱 반해 커피와 라면을 내오며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최다니엘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며칠 후 생초리 직원들은 TV 뉴스를 통해 최다니엘의 황당무계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제작 관계자는 “의리의 ‘하이킥’ 사단으로 불릴 만큼 전작 출연진들의 우정출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에 또 어떤 깜짝 까메오가 등장할 지 기대해달라”고 배경을 소개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na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