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발레리나로 변신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광고 컷.
사진 속 신세경은 우울한 생각에 잠긴 듯, 고독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의 발레복이 신세경의 청초함을 돋보이게 한다. 스톤헨지 측은 "브랜드 컨셉트인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를 신세경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했다"며 "광고 속에서 발레리나가 공연이 끝난 후 무대에서 내려와 느끼는 미묘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사진 제공=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