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커뮤니티게임 '무브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등을 포함, 여성 게이머를 찾아간다. 락소프트와 GF게임이 공동 개발하고 소리바다가 서비스하는 '무브업(moveup.soribada.com)은 21~28일 국내 최초로 여성들만 참여할 수 있는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브업은 걸스힙합, 비보이, 섹시웨이브, 복고나이트 등 장르별 네 가지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개성 넘치는 댄스를 즐기는 차별성을 지닌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원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M 소속인 슈퍼주니어의 One Love 및 로꾸거, 동방신기의 풍선, 보아의 Moto 및 Girls On Top, 소녀시대의 햅틱모션 , 샤이니의 누난너무예뻐와 같이 음악게임의 핵심층인 10~20대 여성에게 어필하고 있는 75개의 음원을 비공개서비스에서 선보인다.
무브업의 여성을 위한 대규모 경품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토트백, G마켓 상품권, 불가리 옴니아 향수, 아이포드 셔플, 블루투스 이어폰, 소리바다 자유이용권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