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축구토토] 축구팬 “우즈벡전 토토골 주인공 없을 것”
"한국-우즈베키스탄전 토토골 주인공은 없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5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토토골 이벤트 집계결과 전체 참가자의 46.26%가 전반 15분 이내 득점을 기록할 선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토토골 이벤트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한국팀 선수 가운데 전반 15분 이내 가장 먼저 득점을 기록할 선수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기 토토골은 지난 이라크전과 마찬가지로 이천수, 이근호, 김두현, 우성용, 기타 선수, 무득점(15분내 득점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 등 6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3일 현재 총 3331명의 참가자 가운데 모두 1541명이 무득점을 선택해 3회 연속으로 토토골 주인공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이라크전에서 맹활약한 이천수는 602명(18.09%)의 지지를 얻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선수 외에 기타선수가 16.78%로 3위를 차지한 반면 이근호와 김두현, 우성용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토토골' 이벤트의 당첨자 명단은 내달 9일에 베트맨 홈페이지(www.betman.co.kr)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토토골과 더불어 토토·프로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우즈베키스탄전의 경기입장권 30매(1인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토토·프로토 구매고객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이 구매한 영수증의 투표권번호를 기입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증정 이벤트는 경기 전날인 4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경기 당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앞 스포츠토토 행사장에서 오후 7시 이전에 입장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