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TV조선 야심작 '내일은 국민가수' 포스터 전격 공개

111팀의 열정과 설렘으로 프레임을 꽉 채운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조선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장르·국적·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뜨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섰던 TV조선 제작진이 또 한 번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가 참가자들의 열정이 물씬 느껴지는 공식 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본 경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공식 포스터는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모인 111팀의 참가자들이 수트를 맞춰 입고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초대형 무대 위에 도열한 압도적 장관을 담았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 있는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다가올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연령과 성별은 물론 지역과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이들이 과연 어떤 기념비적인 무대를 만들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C 김성주를 비롯해 '국민보컬 5대장'이라 불리는 김범수·백지영·케이윌·이석훈·김준수와 매의 눈 마스터 박선주·윤명선·붐·이찬원·신지·장영란·신봉선·오마이걸 효정 등 초강력 마스터 군단을 출격시키며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을 통해 K팝 재조명에 나선다. 이렇듯 세계를 호령할 새로운 K팝 스타의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11:57
연예

영탁, 최대성에게 신곡 뺐겼다? 최대성, 영탁 작곡한 '혹시' 11일 음원 발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이자 ‘아침마당 5승 가수’로 유명한 가수 최대성이 영탁이 선물한 신곡을 앞세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최대성은 11일(오늘)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혹시(Hoxy)’를 공개한다.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혹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쌓은 영탁이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이다.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측은 “영탁이 가장 아끼고 대성할 후배로 최대성을 꼽으며,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선물해줬다. 특히 영탁 본인이 부를 야심작이엇지만, 최대성을 위해 기꺼이 양보해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가늠할 수 있었다. 늘 응원해주는 친형님 같은 영탁의 지원사격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신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혹시’는 “변치 않는 사랑만을 드리겠어요”, “나를 위해 한 번 웃어줘요”, “영원히 그대만 사랑하고 사랑할게요”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과감히 표현하겠다는 노랫말과 최대성 특유의 스위트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대한민국 코러스계의 대모 김현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KBS1 '아침마당'에서 보여준 최대성의 ‘아내 바보’, ‘딸 바보’의 이미지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최대성만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이외에 또 다른 신곡 ‘뿅가’는 최대성의 자신감 넘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일렉 기타를 중심으로 녹여낸,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에 꽂히는 세미 트로트 곡이다. “출구는 없는 거야”라는 가사처럼 한번 들으면 헤어날 수 없는 최대성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든다.최대성의 소속사 측은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혹시’와 ‘뿅가’는 최대성이 기존에 선보였던 ‘그림자’, ‘밤안개’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들이다. 지난 6월부터 영탁과 신곡 작업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풍성한 사운드와 구성으로 인사드리고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첫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최대성은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대성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최대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혹시’는 11일(오늘)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모비포유 2021.08.11 08:08
연예

홍현희♥제이쓴, 100억 매출 카페 CEO에 창업 비법 전수 (아내의 맛)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00억 카페 CEO와 특급 만남을 갖고 스페셜한 창업 비법을 전수받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9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00억 매출 신화의 카페 CEO를 만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카페 창업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웨이팅은 기본, 익선동의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카페 CEO와 만나게 된 희쓴 부부. 4년 만에 매출 100억 대에 오르며 오픈마다 SNS 핫플레이스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카페의 CEO는 카페 창업을 앞둔 이들 부부에게는 '꿈의 롤모델'이었던 터. 더욱이 제이쓴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돼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희쓴 부부는 앞서 100억 CEO로부터 컨설팅을 통해 초창기 창업 비용을 확 절감하는 방법은 물론 창업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4가지 포인트까지, 시크릿 성공 노하우를 모두 전해 들었던 상황. 두 사람을 집중하게 할 만큼 쏠쏠한 정보가 가득한 대박 창업의 비밀 병기는 과연 무엇일까. 이어 홍현희·제이쓴은 직접 개발한 디저트 야심작 '달고나 수플레'가 동경제과 출신 CEO 손에서 변신을 꾀한 현장을 전해 아맛팸을 놀라게 했다. 희쓴 부부는 100% 리얼 즉석 품평회를 오픈해 '달고나 수플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나섰고, 손님들은 세세한 맛 평가는 물론 예리한 가격 책정까지 전하며 두 사람을 한순간에 천국과 지옥으로 오가게 했다. 새롭게 탄생한 '달고나 수플레'의 맛과 날카로운 손님들의 평가가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희쓴 부부의 열정적인 카페 창업 준비를 보면서 시청자들 역시 창업과 관련된 여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9 11: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