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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G 연속 결장 이유가 이거였나' LAC 하든, 결국 CLE로 트레이드…갈랜드 포함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LA 클리퍼스가 제임스 하든(37)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하며 다리우스 갈랜드(26)와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고 4일(한국시간) 전했다. 하든은 지난 2일 피닉스 선즈전과 3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에 모두 결장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2009~10시즌 데뷔한 하든은 17년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이다. 올스타 선정 11회, 득점왕 3회, 올-NBA팀 선정 8회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올 시즌에도 44경기에 출전, 평균 25.4점 4.8리바운드 8.1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갈랜드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된 유망주 출신이다. 2021~22시즌 개인 첫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7시즌째 클리블랜드에 몸담으며 '팀의 미래'로 불렸다. 올 시즌 성적은 26경기 평균 18점 2.4리바운드 6.9어시스트이다.ESPN은 '갈랜드는 오른발 부상으로 고생 중이다. 1월 중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0:31
산업

아이유와 김우빈 앞세운 ‘국가대표 광고’에 삼성도 가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금융사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도 달아오르고 있다. ‘팀코리아’의 든든한 후원사로 응원전을 시작한 우리금융그룹은 가수 아이유를 전면 내세웠다. KB금융그룹은 김우빈,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의 대표를 모델로 기용해 올림픽 붐업에 나섰다. ‘팀우리’ 응원과 아이유 마케팅 우리금융그룹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아이유의 목소리로 응원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우리금융은 오는 28일까지 8개 계열사와 함께 그룹 통합 마케팅 ‘팀우리’(Team Woori)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이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그룹’ 국가대표 편 광고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과 노력, 선전을 기원하고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의 내레이션을 맡은 아이유는 경기장, 식당, 버스 등 일상 곳곳에서 국가대표들을 응원하는 국민의 모습과 지난 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선수들을 보여준다. 우리금융은 “언제나. 우리 선수를. 맨앞에”라는 슬로건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차가운 계절에 세계 무대를 향해 묵묵히 준비해 온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용기를 응원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팀코리아’의 공식 후원사인 우리금융은 올림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양한 활동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또 우리금융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노보드 류준수, 크로스컨트리 박재연·이윤주 등을 지원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순간마다 늘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팀우리 응원 이벤트’에 최고 연 7.5%의 고금리 적금과 순금 1돈 등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 및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우리WON뱅킹’에서 ▲대한민국 금메달 종목 맞히기 ▲금메달 개수 맞히기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 응원하기 등 간단한 미션에 참여해 즉석 경품 응모권인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12개월 만기로 월 최대 30만원을 자유적립식으로 납입하는 ‘우리 Team Korea’ 적금을 선보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7.5%의 고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B 김우빈 국가대표·삼성 이탈리아 대표 KB금융그룹은 ‘팀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는 아니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한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배우 김우빈을 내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는데 올림픽을 연상케 하는 문구를 삽입했다. 메시지를 간략하게 담은 티저 영상에는 ‘김우빈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구가 중심이다. 올림픽 시즌에 접어들면서 ‘국가대표’라는 문구가 도드라지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금융은 김연아를 비롯해 동계 종목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국민과 함께 성장한다’는 그룹의 슬로건처럼 잠재력 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성장까지 함께 하는 동행 서사를 추구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김채연·신지아를 주니어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금융사들과 달리 이탈리아 국가대표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옥외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밀라노 전역 랜드마크를 포함해 총 10곳에서 28일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들이 참여해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이자 남매인 플로라 타바넬리와 미로 타바넬리를 비롯해 스노보드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 자코포 루치니가 참여했다. 광고에 참여한 선수들은 가족이나 친구,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한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해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한편 삼성전자는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김두용 기자 2026.02.03 06:30
NBA

'무려 53점 차 대승' 2003년 세운 구단 역사 바꾼 DET, 자존심 구긴 브루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디트로이트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 경기를 130-77 대승으로 장식했다. 53점 차 승리는 2003년 1월 31일 보스턴 셀틱스 원정에서 기록한 52점 차를 넘어서는 구단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이다. 시즌 전적 36승 12패(승률 0.750)를 기록한 디트로이트는 동부 콘퍼런스 2위 뉴욕 닉스(31승 18패, 승률 5.5경기)와의 승차를 5.5경기로 유지했다.이날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이 전반에만 13점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67-44로 크게 앞섰다. 3쿼터를 마쳤을 때는 100-62로 점수 차가 더 벌어졌고 경기 최대 리드는 55점이었다. 디트로이트는 제일런 듀렌이 21점 10리바운드, 커닝햄이 18점 12어시스트, 다니스 젠킨스가 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반면 브루클린은 데이론 샤프가 8점 11리바운드, 캠 토마스가 12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개인 사정으로 결장한 주포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빈자리가 컸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2 18:03
스타

리정, 햇살 아래 드러난 건강미… 비키니 몸매에 시선 집중 [IS하이컷]

댄서 리정이 근황을 전했다.리정은 1일 자신의 SNS에 “because @zaralarsson says summer isn’t over yet”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정은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차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채 팝스타 Zara Larsson의 ‘Midnight Sun’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며 춤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리정의 탄탄한 복근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한 연출 없이도 드러나는 리정 특유의 건강미와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20:10
스타

이효리, 평창동에서 보낸 일요일…느긋한 일상 공개 [IS하이컷]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1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SNS에는 “sund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차분하게 요가를 동작을 이어가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통창 너머로 햇살이 쏟아지고, 공간 곳곳을 자유롭게 오가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더해지며 한층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효리는 난이도 있는 요가 동작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건강미를 드러냈다.이효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고 직접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부터 정기 수강권까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 2024년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MC로도 활약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음원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를 발매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12:50
자동차

현대차 투자 첫 독립영화 ‘베드포드 파크’, 영화제서 특별상 수상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콘텐츠 산업 내 브랜드 영향력을 공고히 하며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현대차는 자사가 투자자로 참여한 첫 번째 독립 장편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가 제42회 선댄스 영화제(2026 Sundance Film Festival)에서 미국 드라마 경쟁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인 ‘데뷔장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선댄스 영화제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을 발굴하는 세계 최대 독립영화 축제다. 특히 ‘미국 드라마 경쟁’은 선댄스의 최상위 분야로, 매년 미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작 ‘베드포드 파크’는 뉴저지를 배경으로 한국계 미국인 가정의 고립감과 정체성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어머니의 사고를 계기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오드리(최희서 분)’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손석구 분)’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깊은 유대를 쌓아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이번 영화는 현대차와 배우 손석구의 두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양측은 앞서 2024년 단편 영화 ‘밤낚시’를 통해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독창적인 영화적 접근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선댄스 영화제 수상은 장편 분야로 확장된 이들의 협업이 국제 무대에서 거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영화에 단순 후원을 넘어 투자자로 참여하며 휴머니즘의 가치를 담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1 12:43
해외축구

'중국 자본 구단' 울버햄프턴, 중국 선수 영입의 숨은 의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중국 축구의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쉬빈(21)을 전격 영입했다. 유망주 영입의 의미도 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중국 자본 구단으로서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울버햄프턴은 30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웨스트코스트에서 활약한 쉬빈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생 쉬빈은 탄탄한 피지컬과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국 내에서는 ‘차세대 국가대표 주장 후보’로 꼽혀왔다.이번 영입이 주목받는 이유는 울버햄프턴의 소유 구조와 맞닿아 있다. 2016년 중국 대형 복합기업 포선 인터내셔널(Fosun International)이 울버햄프턴을 인수했다. 이후 중국 자본을 대표하는 EPL 구단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중국 축구의 침체와 함께, 중국 선수의 유럽 진출 역시 사실상 끊긴 상태였다.쉬빈 영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온 ‘상징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적료 부담이 없는 FA 계약이라는 점은 리스크를 최소화한 결정이다. 울버햄프턴은 쉬빈을 즉시 1군에 투입하기보다는, 2025~26 잔여 기간 동안 잉글랜드 내 다른 팀으로 임대하거나 U-21 팀에서 적응 과정을 거치게 할 계획이다.구단 관계자는 “쉬빈이 잉글랜드 축구 환경에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울버햄프턴 스카우트진이 쉬빈을 눈여겨본 계기는 최근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이었다. 쉬빈은 중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대회를 이끌며 중국의 사상 첫 U-23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중원 장악력과 리더십은 유럽 다수 구단의 관심을 끌었고, 울버햄프턴이 선제적으로 움직였다.이 영입에는 마케팅 이상의 계산도 깔려 있다. 이미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아왔다. 여기에 중국 대표 유망주까지 더해질 경우, 울버햄프턴은 아시아 축구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확대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울버햄프턴은 챔피언십 강등이 유력하다. 만약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경우, 쉬빈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 팬들의 돈을 노리겠다는 생각도 깔려있다. 다만 중국 축구계는 이와 무관하게 쉬빈의 잉글랜드 진출에 환호하고 있다. 중국 축구계 관계자는 '중국 선수의 EPL 직행 사례가 거의 사라진 상황에서 쉬빈의 울버햄프턴행은 중국 축구 팬들에게 상징적인 사건'이라며 '선수 개인의 성공 여부와 별개로, 중국 축구 전체에 주는 메시지가 크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프턴의 쉬빈 영입은 결과에 따라 의미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다. 성공한다면 중국 자본 구단과 중국 축구 모두에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FA 영입이라는 점에서 구단의 부담은 제한적이다.중국 구단주 체제 아래 울버햄프턴이 다시 한 번 아시아, 그중에서도 중국 축구의 미래에 베팅했다. 쉬빈의 EPL 도전이 단순한 이적을 넘어 어떤 파장을 낳을지 주목된다. 2026.01.31 18:18
메이저리그

"나보다 적합한 사람 없어' 다저스 로버츠 감독, 2028 올림픽 美 대표팀 사령탑 도전

데이브 로버츠(54)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이 2028 LA 올림픽 미국 야구 대표팀 감독에 도전장을 던졌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LA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감독을 맡고 싶다. 나보다 더 적합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8 LA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2020 도쿄 대회 이후 7년 만에 부활한다. 로버츠 감독이 미국 대표팀 사령탑에 "내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힌 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 때문이다. 아프리카계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일본 오키나와에서 태어난 뒤 캘리포니아에서 성장, UCLA 대학을 졸업했다. 인종적 다양성이 특징인 LA 지역의 특수성에 현재 다저스 지휘봉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다. 미국은 지금까지 주로 올림픽에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내보냈다. 그러나 2028 올림픽 야구 경기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MLB)도 평소보다 길게 올스타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MLB 선수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MLB를 대표하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도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적 있어, 로버츠 감독이 대표팀을 맡을 경우 올림픽 열기를 올릴 수도 있다. 로버츠 감독은 2016년부터 다저스 지휘봉을 잡았고, 팀은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또 로버츠 감독 체제에서 다저스는 총 3차례(2020년, 2024년, 202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이형석 기자 2026.01.27 15:04
뮤직

빌리 오늘(27일) 선공개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 발매

‘K팝 대표 스토리텔러’ 빌리가 짧지만 강렬한 3분간의 백일몽을 꾼다.빌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릴리즈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을 발매한다.‘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은 빌리가 앞서 선보인 미니 2집 ‘M◐◑N 팰리스’, 미니 3집 ‘$UN 팰리스 (Stroop effect)’를 거쳐 약 4년간 이어온 ‘팰리스’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조각이다. 동시에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 릴리즈 싱글로, 빌리브(팬덤명)를 위한 곡이기도 하다.이번 프리 릴리즈 싱글에는 타이틀곡 ‘클라우드 팰리스’를 비롯해 ‘cloud palace (Before moonset mix)’, ‘cloud palace (Before moonrise mix)’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클라우드 팰리스’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잃어버린 자아와 마주한 빌리의 진솔한 각성을 그린 트랙이다. 드림팝, 재즈, 모던 R&B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운드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3분의 백일몽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수록곡 ‘cloud palace (Before moonset mix)’는 칠 하우스, 딥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가 정교하게 블렌딩 된 하이브리드 트랙으로, 마치 새벽을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cloud palace (Before moonrise mix)’는 뭄바톤, 뉴 보사, 뎀보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장르로, 이국적이고 관능적인 라틴 누아르의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사운드 위로 빌리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 가창을 더해 언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보컬로 곡이 지닌 매력을 다각도로 확장한다.빌리는 프리 릴리즈 싱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클라우드 팰리스’의 Before sunset live’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곡에 완벽히 몰입한 빌리는 밴드 연주에 맞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서로 눈을 맞추며 환상적인 화음을 쌓아가는 등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에 여유 넘치는 아티스트적 무드를 녹여냈다.빌리의 프리 릴리즈 싱글 ‘클라우드 팰리스 ~ 펄스 어웨이크닝’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7 11:15
NBA

'3점 아닌 자유투 9개 백발백중' 커리, 26점 맹활약…미네소타 5연패 수렁

스테판 커리(3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5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를 111-85 대승으로 장식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6승 21패(승률 0.553)로 서부 콘퍼런스 7위 미네소타(27승 19패, 승률 0.587)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반면 미네소타는 지난 17일 휴스턴 로켓츠전부터 이어온 연패가 시즌 최다 5경기까지 늘어났다.승리의 일등 공신은 커리였다. 이날 커리는 팀 내 최다인 26점을 책임지며 공격을 이끌었다. 3점 슛 성공률이 30%(3/10)로 기대를 밑돌았으나 9번 시도한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이밖에 모제스 무디(19점 8리바운드) 브랜딘 포지엠스키(12점 6어시스트) 알 호포드(10점 5리바운드)가 득점에 가세했다. 최근 지미 버틀러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골든스테이트는 토론토 랩터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에 연이어 덜미가 잡혀 4연승 뒤 2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7,8위 맞대결에서 웃으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스(32점 11리바운드)와 단테 디빈첸조(22점 7리바운드)가 54점을 합작했다. 하지만 제이든 맥다니엘스(3점 3리바운드) 루디 고베어(4점 5리바운드) 나즈 리드(0점 10리바운드) 등 다른 선수들이 득점을 지원하지 못하면서 공격이 막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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