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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OK저축은행, 성금 전달에 이어 마스크 5000개 기부

OK저축은행이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 마스크 5000개와 건강식품을 지원한다. 해당 물품은 관중 배포를 위해 마련 됐던 KF94 규격의 의료용 마스크와 아미노산 등 건강식품이다. 지원물품은 국제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만 23명이며, 중환자만 18명에 달한다. 그러나 외과용 및 보건용 마스크를 통틀어 병원에서 보유한 마스크는 1일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스크 5000개와 건강식품 지원한다. OK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는 "현재 경북대학교 병원의 마스크 부족현상을 접하고 긴급히 지원을 결정했다"며 "마스크와 건강식품이 코로나19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석진욱 감독은 “선수 성금 기부에 이어 구단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은 "프로배구단의 선수 성금 기부 소식이 알려지자, 팬과 임직원들에게 기부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팬과 OK금융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추가적인 모금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2020.03.06 18:00
스포츠일반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경매 수익금 기부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을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 26일과 30일 각각 서울시 중구청과 경기도 여주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259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3~5일 솔모로CC에서 진행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마련됐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0년부터 KLPGA 정규투어 대회인 행복나눔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고 선수 애장품 경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014년 제5회 대회부터는 대회 명칭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변경하여 세리키즈의 육성을 위한 '박세리 드림 골프단' 출범, 아마추어 대학대회 장학금 후원,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대학생 골프 선수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진행했다.OK저축은행 구단주인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2014.12.31 16:48
스포츠일반

OK 저축은행 배구단, 저소득층 청소년 위한 성금 전달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19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14 희망 나눔 모금방송'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안산 돌보미 연대가 주최하는 행사로 안산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행사이다. 선수단은 승리수당의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했다. OK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연고구단으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안산을 연고로 한 첫해인 만큼 성적뿐만 아니라 안산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시행해 안산 시민과 홈 팬들에게 사랑 받는 배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지난 3월 안산시와의 연고협약을 체결한 이후 We Ansan!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각종 지역연고 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형석 기자 ops5@joongang.co.kr사진=OK저축은행 제공 2014.12.19 15:32
스포츠일반

김세진 감독 등 OK저축은행 전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수단 전원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실시하고 기부에 동참했다. OK저축은행은 23일 안산상록수 체육관에서 '위 안산' 슬로건의 4번째 지역행사로 안산지역 26개동 어머니배구단 200여명을 초청, 코칭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연고 지역민들과의 스킨십 강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어머니 배구단의 도움으로 시행했다. 선수들과 함께 참여한 김세진 감독은 “루게릭병 환자를 생각한다는 좋은 뜻이 있어 언제 실행할 지를 고민해 왔는데 오늘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고자 선수단 전원이 어머니배구단의 도움을 받아 하게 됐다. 프로팀 팀원 전체가 동시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경우는 드문 경우로 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루게릭병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실행과 더불어 성금도 기탁한다. 그리고 다음 순번 대상자는 특별히 지목하진 않았다. 한용섭 기자 2014.08.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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