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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골든’ 영상 1000만뷰 돌파…‘2025 마마’ 조회 수 1위

베이비몬스터가 ‘2025 MAMA 어워즈’에서 펼친 ‘골든’ 퍼포먼스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베이비몬스터의 스페셜 스테이지 ‘왓 잇 사운즈 라이크+골든’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본무대 ‘위 고 업+드립’ 또한 650만에 육박하는 수치로 ‘2025 MAMA 어워즈’ 전체 조회수 1위, 2위 독주를 이어갔다.한편 미니 2집 ‘ 위 고 업’으로 컴백한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베이비몬스터 아시아 팬 콘서트 2025-26’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최근 치바·도쿄·나고야·고베 등 4개 도시에서 총 8회차에 걸친 일본 공연을 성료했으며 12월 27·28일 방콕, 2026년 1월 2·3일 타이베이 등으로 향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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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마마’ 무대 조회수 합산 1200만… ‘골든’ 원키 소화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골든’ 커버 무대로 ‘2025 마마 어워즈’ 전체 조회수 1위 2위를 모두 차지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2025 MAMA 어워즈’ 영상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스페셜 스테이지 ‘왓 잇 사운즈 라이크 + 골드’ (688만 뷰)과 본부대 ‘위 고 업 + 드립’(567만 뷰)이 시상식 전체 무대 중 나란히 조회수 1·2위를 기록했다. 합산 조회수만 무려 1255만 뷰 이상이다.특히 파리타, 아현, 로라가 꾸민 ‘왓 잇 사운즈 라이크 + 골든’ 무대가 압도적 화제다. 공개 전부터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올라운더’ 그룹의 독보적 음악적 역량과 그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됐다는 평가인데, 무엇보다 원곡과 동일한 키로 라이브에 도전한 점이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실제 ‘골든’은 매우 높은 음역의 고난도 노래로 평가된다. 때문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보컬의 한계를 극한까지 끌어내야 완창이 가능하다며 ‘라이브 불가능 곡’으로 불려왔었다. 그럼에도 노래에 담긴 서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고자 과감하게 원키 가창에 도전, 이를 흔들림 없이 소화해냈다. 여기에 아현은 마지막 초고음 애드리브까지 터뜨리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스타일링도 큰 주목을 받았다. 생동감 있는 작품 속 캐릭터 구현을 위해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 등 원작에 맞춰 최대한 재현함으로써 무대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들 무대에 대한 리액션 영상부터 각종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한 2차 창작물이 쏟아지고 있다.팬들의 반응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들은 “원키로 부르는 게 불가능한 수준의 음악인데 라이브로 소화한 게 믿기지 않는다”, “경이로울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 “이보다 더 잘할 수가 없다”, “마지막 애드리브까지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가 넘친다” 등 베이비몬스터의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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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8연속 1위…70년 빌보드史 또 새로 썼다 [종합]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11월 30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두 잇’ 앨범은 12월 6일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 ‘카르마’를 통해 기존 자신들이 세운 ‘빌보드 200’ 최다 연속 1위 신기록인 7회를 경신, 8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Album Units)으로 순위를 매긴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29만 5000장의 판매량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작 ‘카르마’가 미국에서 발매 한 달 만에 40만 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지의 단단한 코어 팬덤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두 잇’ 역시 호성적이 기대됐는데, 3개월 만의 신보임에도 당당히 1위로 직행하며 ‘글로벌 레코드 킹’의 명성을 재입증했다. ‘빌보드 200’ 70년 역사상 차트 1위 데뷔 이래 여덟 작품 연속 1위 진입을 이룬 아티스트는 전 세계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이들은 2022년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 ‘에이트’, ‘합’, ‘카르마’에 이어 ‘두 잇’까지 총 8장의 앨범을 정상에 올려놨다. 특히 올 한 해에만 두 번의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K팝을 넘어 글로벌 팝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는 히스토리 메이커로서 입지를 굳혔다.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인 지난달 21일 판매량 149만 장을 돌파해 하루 만에 밀리언셀링을 기록하는가 하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0만 7660장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막강한 앨범 판매량을 보여준 만큼, 빌보드에서 낭보도 일찌감치 기대됐다. 올 한 해 스타디움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하반기 앨범 활동에도 집중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달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그랜드 레코드’,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등 대상 2관왕을 비롯해 총 5관왕에 올랐고, 지난 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MAMA 어워즈’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 포함 2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 가요계도 완벽하게 평정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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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어워즈’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방송사고로 독무 날렸다 [왓IS]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잔이 ‘마마 어워즈’를 위해 준비한 독무가 방송 사고로 송출되지 못하면서 누리꾼들의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29일 Mnet에서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둘째 날 시상식이 생중계됐다.이날 올데이 프로젝트는 ‘페이머스’(FAMOUS) 무대를 꾸몄다. 오프닝은 멤버 타잔이 맡았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타잔은 전공인 현대무용 독무를 선보였다. 이어 공중제비와 덤블링 등 고난도 아크로바틱 동작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퍼포먼스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문제가 발생했다. 타잔을 근거리에서 촬영하던 RC카 카메라가 무대 아래로 추락한 것. 중계 화면은 곧바로 풀샷으로 전환됐고, 이 과정에서 타잔의 핵심 독무가 송출되지 못했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타잔의 독무 영상을 담은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통해 타잔의 독무를 본 누리꾼들은 “열심히 준비했을 텐데 속상하겠다”, “직캠으로라도 볼 수 있어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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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마 어워즈’ 무대 혹평에 등판 “붐따” [왓IS]

가수 지드래곤이 혹평받고 있는 ‘2025 마마 어워즈’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지드래곤은 29일 ‘마마 어워즈’(MAMA AWARDS) 공식 계정에 올라온 자신의 무대 영상 릴스에 ‘붐따’(‘붐다운’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특정 콘텐츠나 게시물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릴 때 사용하는 용어) 이모지와 말줄임표 ‘...’을 남겼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무대에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이날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둘째 날 시상식에서 ‘드라마’(DRAMA), ‘하트 브레이크’(Heartbreaker), ‘무제’ 등 무대를 꾸몄다. 관중을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여전했지만, AR(반주와 목소리 등이 녹음된 음원) 중심의 무대, 불안정한 음정 등이 연이어 포착되며 논란을 키웠다. 실제 시청자들은 “내가 아는 지디가 맞느냐”, “노래를 거의 안 했다”고 지적했고, 몇몇은 “목 상태가 좋지 않은 거 같다”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한편 지드래곤은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 ‘팬스 초이스 남자 톱10’ 등 트로피를 품으며 4관왕에 올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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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실한 애도”…‘마마 어워즈’ 라이즈 앤톤, 홍콩인 울린 수상 소감 [왓IS]

그룹 라이즈 앤톤의 ‘2025 마마 어워즈’ 수상 소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29일 홍콩 카이탁(啓德) 스타디움에서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둘째 날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라이즈는 팬스 초이스 수상자로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라이즈는 “매년 마마에서 같은 상을 수상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올해 정말 바빴는데 지금까지 고생하고 힘내준 멤버들 너무 고맙고 스태프들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저희에게 좋은 상을 안겨 주려고 노력하고 사랑해 주는 브리즈(팬덤명) 너무 고맙고 꼭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안타까운 상황에서 많은 힘듦을 겪고 계신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멤버 앤톤은 미리 적어둔 수상 소감이 적힌 종이를 꺼내 차분히 이야기를 이어갔다. 앤톤은 중국어로 “늘 지켜봐 주시고 이해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는 많은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뎌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아울러 “오늘 이 상은 그 시간들을 버텨낸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전해주신 믿음과 응원이라고 생각하며 겸손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받겠다”며 “지금 이순간에도 외로움 속에서 힘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께 저희의 진심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앤톤의 수상소감은 중국에서 주로 쓰이는 북경어가 아닌 홍콩에서 사용하는 광둥어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 방송 이후 홍콩 누리꾼들은 “광둥어는 외국인들에게 발음이 쉽지 않은데 정말 감동이다”, “영어로 할 수 있었는데 진실한 애도를 전하려고 현지 언어로 노력해 줘서 고맙다”, “눈물이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앤톤의 특별한 배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최소 128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공사 관계자 3명을 검거한 데 이어 전날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체와 비계 하청업체 관계자 등 8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또한 29일부터 사흘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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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어워즈’, 홍콩참사 속 막 내렸다…주윤발 참석→사자보이즈 무대 불발 [종합]

홍콩 대형 화재 참사 속 현지에서 개최됐던 ‘마마 어워즈’가 이틀에 걸친 행사를 마무리했다. 첫째 날 그룹 블랙핑크 로제, 엔하이픈에 이어 둘째 날에는 지드래곤과 스트레이 키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9일 홍콩 카이탁(啓德) 스타디움에서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둘째 날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은 지드래곤이 품었다. 주윤발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은 지드래곤은 “너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 날이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며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이어 “VIP(팬덤명) 여러분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저희 그룹(빅뱅)이 20주년이 된다. 외롭지 않게 친구들이랑 또 파티하러 놀러 오고 싶다. 내년에 뵙겠다”며 빅뱅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 외에도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 트로피를 품었다. 전날 받은 ‘팬스 초이스 남자 톱 10’까지 포함하면 4관왕이다.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돌아갔다. 리더 방찬은 “연습생 때부터 꿈꿔온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멤버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서로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면서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를 전 세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일부 무대는 무산됐다. 당초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라이즈 원빈, 투어스 신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한유진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보이그룹 사자보이즈로 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대형 인명사고가 벌어지면서 저승사자 모티브인 사자보이즈 공연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결국 취소됐다.시상자로 초대된 홍콩 출신 배우 양자경 역시 자리하지 않았으며, 참석한 모든 시상자와 수상자는 어두운색 옷을 입고 등장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는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상처를 입고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모든 이에게 진심을 다해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래는2025 마마 어워즈 수상자 명단 △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지드래곤△ 앨범 오브 더 이어=스트레이 키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엔하이픈△ 송 오브 더 이어=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팬스 초이스=엔하이픈, 라이즈, 백현, 세븐틴, 진, 지드래곤, 제이홉, NCT 드림,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 베이비몬스터, 하츠투하츠, 에스파, 아이들, 아이린, 아이유, 아일릿, 있지, 르세라핌, 트와이스△베스트 뉴 아티스트=코르티스, 하츠투하츠△베스트 남자 그룹=세븐틴△베스트 여자 그룹=에스파△베스트 남자 가수=지드래곤△베스트 여자 가수=로제△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지드래곤△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제니△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세븐틴△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에스파△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로제△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다비치△베스트 밴드 퍼포먼스=데이식스△베스트 랩&힙합 퍼포먼스=빅나티(서동현)△베스트 컬래버레이션=로제·브루노 마스△베스트 코레오그래피=에스파△베스트 뮤직비디오=제니 ‘젠’△베스트 OST=‘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인스파이어링 어치브먼트=슈퍼주니어△글로벌 트렌드송=아이브 ‘레블 하트’△페이보릿 여자 그룹=아이브△페이보릿 남자 그룹=보이넥스트도어△페이보릿 글로벌 아티스트=엔하이픈△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아이브△비자 슈퍼 스테이지 아티스트=투모로우바이투게더△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이즈나△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JO1△월드와이드 케이코너스 초이스=제로베이스원△올리브영 영 K뷰티 아티스트=하츠투하츠△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올데이프로젝트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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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홍콩 화재 참사에 38억 원 기부…‘2025 MAMA 어워즈’ 함께

CJ그룹이 ‘2025 MAMA 어워즈’(이하 ‘2025 마마 어워즈’)를 개최하며 홍콩 화재 참사 피해 지원 기금에 약 38억 원을 전달한다.28일 연예계에 따르면 CJ그룹과 ‘2025 마마 어워즈’는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Support Fund for Wang Fuk Court in Tai Po)에 2000만 홍콩달러(약 37억 8140만 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CJ그룹은 이 같은 사실을 웨이보를 통해 알렸다. CJ 그룹은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구조 활동과 후속 지원에 힘이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과 평안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6일 오후 2시 52분(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 ‘윙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사망자는 83명, 실종자 279명이다. ‘2025 마마 어워즈’는 시상식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 끝에 진행을 결정했다. 현지의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됐으며 시상식은 녹화 방송이 아닌 생중계될 예정이다.주최 측은 “‘2025 마마 어워즈’는 ‘서포트 홍콩’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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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마 어워즈’ 홍콩 화재 참사 추모 속 ‘생중계’ 확정…레드카펫 취소 [공식]

정상 개최를 약속한 ‘2025 MAMA 어워즈’가 홍콩 화재 참사 속 녹화 방송 아닌 생중계로 전파를 탄다. 27일 ‘2025 마마 어워즈’ 측은 오는 28,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시상식 정상 개최 및 생중계를 공식화했다. 주최 측은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 분들을 비롯해 큰 상실과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운을 떼며 “‘2025 마마 어워즈’는 ‘서포트 홍콩’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2025 마마 어워즈’는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으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음악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2025 마마 어워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시상식은 녹화 방송 아닌 생중계로 전파를 탄다. 다만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레드카펫은 취소됐다. 주최 측은 “‘2025 마마 어워즈’ 레드카펫은 취소됐다. 본 시상식은 변동 없이 예정대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5 마마 어워즈’는 행사 개최 하루 전날인 26일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로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한 상태로, 무대 연출 등에 대한 긴밀한 논의 끝에 행사는 정상적으로 개최하되, 큰 슬픔에 빠진 홍콩 시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추모 및 기부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제작진은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담는 방식으로 대본을 수정하는 것은 물론, 연출도 재정비 중이다. 출연 아티스트 중 불 관련 무대 연출이 예정된 팀의 경우, 가사 및 VCR 수정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화재는 소방관 포함 55명 사망, 76명 부상, 200명 이상의 실종자를 발생시키며 홍콩 역사상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화재는 27시간 만에 진화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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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마 어워즈’ 예정대로 개최…레드카펫 취소→‘서포트 홍콩’ 추모·기부로 위로 [종합]

‘2025 MAMA 어워즈’가 홍콩 화재 참사 속 정상 개최된다. 27일 ‘2025 마마 어워즈’ 측은 오는 28,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시상식 정상 개최를 공식화했다. 주최 측은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 분들을 비롯해 큰 상실과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운을 떼며 “‘2025 마마 어워즈’는 ‘서포트 홍콩’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2025 마마 어워즈’는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믿으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음악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2025 마마 어워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2025 마마 어워즈’는 행사 개최 하루 전날인 26일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로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한 상태로, 무대 연출 등에 대한 긴밀한 논의 끝에 행사는 정상적으로 개최하되, 큰 슬픔에 빠진 홍콩 시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추모 및 기부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앞서 ‘2025 마마 어워즈’는 무관중 개최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제작진은 유관중 정상 개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사자보이즈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제작진은 피해자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담는 방식으로 대본을 수정하는 것은 물론, 연출도 재정비 중이다. 출연 아티스트 중 불 관련 무대 연출이 예정된 팀의 경우, 가사 및 VCR 수정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화재는 소방관 포함 55명 사망, 76명 부상, 200명 이상의 실종자를 발생시키며 홍콩 역사상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화재는 27시간 만에 진화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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