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
연기파 신스틸러 김철윤, LEAD엔터 전속계약
배우 김철윤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LEAD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김철윤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김철윤은 장르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온 실력파 배우다. ‘사랑의불시착’ ’군검사도베르만’ ’오월의 청춘’’보이스 4'를 비롯해 ‘반도’ ‘1987’’인랑’ 등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장르불문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신스틸러 입지를 다졌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적 연기 묘사 감각이 뛰어난 김철윤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김철윤 배우가 가지고 있는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발맞추어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작품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철윤과 전속 계약을 맺은 LEAD엔터테인먼트는 이재우, 김채은, 연오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