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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측 “엑소 배신하는 일 없다..SM이 가스라이팅 하는 것” [전문]

소속사와 분쟁 중인 엑소 첸,백현,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의 공식입장에 대해 반박했다. 5일 첸백시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린 이재학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첸백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날 첸백시는 4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해 제소했다. 이와 관해 SM은 “엑소 멤버 중 한명이 재계약을 논의중이며, 이는 자발적 계약의 방증”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날 SM측은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정산내역을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실제로 당사의 정산내역에 의문 또는 의견을 제시하거나 추가적인 설명을 요구하는 아티스트들도 있었고 그때마다 당사의 설명도 충분히 이루어져 왔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첸백시 측은 같은 날 오후 재반박에 나섰다. 먼저 엑소를 떠난 중국인 멤버 타오건과 관련해서는 “애초에 다른 사안”이라며 “이걸 이유로 공정위의 기존 판단과 SM을 상대로 2차례 내려졌던 시정명령, 그리고 저희들의 신고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건 타당하지 않다”고 전했다.이어 SM의 보도자료와 달리 당 변호인과 첸백시는 아직 정산자료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SM은 오늘 일과 시간이 마감되는 오후 6시 현재까지도 '정산 자료 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며 정산 자료 일체를 제공해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백현 등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회유와 분위기 조장이 있었다”면서 “위축되고 체념한 마음으로 재계약서에 사인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가스라이팅과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엑소 팬들에게는 “강요에 조금이나마 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그 무엇보다 엑소 멤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절대 멤버들을 배신하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1일 첸백시는 부당한 정산자료를 주장하며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나 현재 SM은 이들이 주장하는 의혹을 부인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 타오는 중국인 연습생의 사안으로 애초부터 다른 사건이며, 그 사건을 이유로 공정위의 기존 판단과 SM을 상대로 2차례 내려졌던 시정명령, 그리고 저희들의 신고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SM은 타오에 대한 법원 판결을 이유로, 이미 2018년도에 아티스트들에 대한 계약 조건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우선, 타오는 중국인이므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때부터 해외 활동이 예상되는 연습생이었습니다. 이와 달리 백현, 시우민, 첸 3명의 아티스트들은 모두 한국인들이며 전속계약 체결 당시 해외 활동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연습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SM은 전속계약 체결 당시 해외 활동 여부가 확정되지 아니한 3명의 아티스트들에 대하여 해외진출을 이유로 전속계약 기간을 3년 연장하는 부속합의서를 일률적으로 체결하게 한 것입니다. 특히 백현의 경우, 실제로 위 전속계약 이후에는 EXO-K ('K'는 'Korea'의 약자입니다)팀의 일원으로 배속되어 EXO 중 한국, 즉 국내 유닛에서 활동하였는바, 해외활동을 이유로 3년 기간 연장하는 부속합의서를 일률적으로 체결한 것은 가일층 부당합니다. 그리고 시우민, 첸의 경우도 전속계약 당시에는 한국 또는 해외 활동이 정해진 바가 없었는데 우선 일률적으로 3년 기간 연장의 부속합의서부터 체결한 것이며, 전속계약 체결 이후에 중국 활동을 하도록 배속된 것인 바, 아직 해외 활동 여부가 정해지지도 아니한 연습생을 상대로 우선 3년 기간부터 연장해서 체결한 불공정행위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미 지적한 것처럼, SM은 2011. 1. 13.자 공정위 의결 제2011-002호(2009서경2741)로, 『피심인(SM)은 연예인 지망 연습생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자기의 거래상 지위를 이용하여 계약체결 당시 확정되지도 아니한 해외진출 등의 사유를 들어 연습생의 개별 사정을 고려함이 없이 일률적으로 모든 연습생에게 연장된 계약기간을 적용함으로써 거래 상대방인 연습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다시 하여서는 아니된다』라는 시정조치 명령을 받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SM은 일률적으로 부속합의서를 통해 3년의 전속기간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정면으로 반하는 불법적 행위가 분명합니다. 특히 SM은 전속계약 기간을 데뷔시부터 기산하게 하면서도 그에 앞선 연습생 때 전속계약을 미리 체결하고 있는데, 전속계약 체결 시점에 언제 데뷔할 지도 정해져 있지 않고, 어떤 활동 그룹으로 할 것인지, 해외 활동을 할 것인지 여부도 정해져 있지 아니한 상태에서, 일률적으로 부속합의서를 통해 3년을 연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SM은 지금도 연습생들과 계약을 체결할 때에 일률적으로 해외활동 명목으로 3년을 추가하는 부속합의서를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당 아티스트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125조 제1호에 정한 '제49조 제1항에 따른 시정조치에 따르지 아니한 자'로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야 하는 형사처벌 사안입니다. 시정명령을 두 차례나 받고도 이를 시정하지 않은 채 부당한 계약을 이어왔던 SM의 계속되는 합리화가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SM이 연습생 및 아티스트들과 체결한 전속계약에 대해, 공정위가 전수조사 해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2. SM의 보도자료와 달리, 당 변호인과 아티스트들은 아직도 정산자료를 제공받지 못하였습니다. 금일(5일) 오전 8시 SM이 정산자료 사본을 제공하겠다는 언론보도 자료를 배포하였고, 이에 따라 당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들의 비밀유지서약서 날인본을 SM에 제공하였습니다.그러나 SM은 오늘 일과 시간이 마감되는 오후 6시 현재까지도 “정산 자료 준비가 아직 안되었다”며 정산 자료 일체를 제공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3. 저희들로 하여금 행복한 소식이 아닌 걱정스러운 소식으로 어지럽고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계실 EXO 팬 분들께, 백현, 시우민, 첸이 그간의 과정을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3-가. 지속적인 회유와 분위기 조장 지난 2010년 6월, 2011년 5월 각각 S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저희들은, 12~13년이 도래하기 1년여전인 지난해 12월 경, 기존 계약에 5년을 연장해 총 17~18년간에 해당하는 전속계약 재계약서를 SM으로부터 받은 바 있습니다.우선 재계약 과정에서 저희 멤버들은 변호사를 선임해서 검토를 했고, 그 때 당시에도 계약서가 부당하여 8번에 걸쳐 조율을 요청했지만 SM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SM 측으로부터 계약서상 아무 것도 바꾸어 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만을 보았습니다. 결국 저희가 요청한 사항은 거의 반영된 것이 없었습니다.부당하다 여겼지만 저희가 부득이 날인에 이르지 아니할 수 없었던 까닭은 지속적인 회유와 거부하기 힘든 분위기 조장 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재계약에 응하지 않으면 나머지 팀원이나 팀 전체에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접해왔습니다.당시 SM은 멤버들의 재계약에 관한 선택은 모두가 함께였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는 백현에게 “백현이 네가 계약해야 다른 멤버들이 이 정도 계약금을 받을 수 있다”라는 말로 압박하고 회유하며, 재계약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직 재계약이 발동하기 전이니 언제든 이 계약은 취소할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백현은 군복무 중인 상태였습니다.백현은, SM의 모순되는 태도와, 각기 달랐던 멤버들의 계약 종료 시기 속에, 변함없이 원만한 EXO의 활동을 유지하고자 전속계약 종료까지 1년가량 남은 시점이었지만 위축되고 체념한 마음으로 재계약서에 사인을 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8번에 걸쳐 조율을 요청했지만 조율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도 민망한 과정이었고, 요청한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재계약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은 오로지 우리 EXO 멤버들과의 의리를 지키고 EXO 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한 것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사인한 것이 사실입니다.저희들의 무기력했던 당시의 일은, 오래된 SM 특유의 폐쇄적이고 단체적인 분위기, 나아가 근래 언론지상을 채우고 있는 '가스라이팅'과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3-나. 공정치 못했던 내용을 넘어, 부당했던 과정 계약서의 내용 뿐 아니라 과정 역시 부당하였습니다.당시 계약서는 체결 즉시 교부가 이뤄져야함에도 불구하고 SM은 해당 계약서를 회수해갔고, 저희들에게 교부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수일 뒤에나 저희의 요청으로 해당 계약서는교부될 수 있었습니다.나아가 계약금 역시 체결일 이후 1년 뒤 지급한다는 문구로 인해 아직까지도 저희 멤버들은 계약금 일체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재계약 기간을 1년여나 앞둔 시점에 갑작스럽고도 서둘러 재계약이 이뤄진 점 역시 의아합니다.저희들과의 계약을 전광석화같이 끝낸 뒤 언론에는 SM을 둘러싼 인수전에 대한 여러 뉴스가 떠올랐습니다. '아 그래서 1년 가량이나 남은 계약을 당겨서 사인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저희들은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와 동시에 의문투성이인 이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이 정녕 EXO 와 EXO 멤버들을 지키는 행위인 것인지 스스로에게 수없이 질문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한 질문 끝에 다다른 생각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한 번이라도 좋으니 노력해보자'라는 것이었습니다. 3-다. 회사의 중대한 변화에 대한 무설명 회사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어떠한 이해도, 말도, 설명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마치 회사의 외부인인 것처럼, 보도된 기사를 통해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야만 했습니다. 그저 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인수 과정에서 느낀 생각은, 회사는 저희를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그저 부속품이었고, 저희는 그저 회사 측의 말을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대상일 뿐이라는 서글픈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3-라. 아티스트들이 수십년간 겪어온 수익 침해 라이크 기획 등의 이슈가 언론지상을 떠들썩하게 채워나갈 때, SM이라는 회사와 주주의 이익만이 오래토록 침해된 것만으로 묘사되었지만, 사실 그 보다 앞서 SM과 함께 수익 활동을 일궈내는 저희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의 이익 역시 크게 침해되어왔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지난 12~13년간 저희들의 정산서에 쓰여 있을 수익 중 상당수의 이익이 그것이 프로듀서비든, 로열티든 어떤 명목으로든 합리적이지 않고, 납득될 수 없는 방식으로 빠져나갔음은 충분히 짐작됩니다.SM은 "이제부터는 과거처럼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에 앞서, '과거'가 실제로 어떠했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저희 아티스트들과 팬, 대중, 주주 등에게 설명하는 과정은 반드시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출발은 가능하다고 여깁니다.회사가 어수선할 때, 그 보다 더 어수선했던 것은 아티스트들이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누구 섣불리 나설 수도 없는 저희들이었습니다. 3-마. 7차례에 걸친 정산자료 제공 요청 저희는 회사로부터 정산자료를 제공받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결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정산자료를 제공받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기본 권리입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해왔고 열심히 해왔음에도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조차 누릴 수 없는 것인가.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의구심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숫자를 확인해 보고 회계사나 변호사의 도움도 받아 보겠다는 것에 대해, 회사의 입장에서 그렇게나 잘못된 것이라고 여길 줄은 몰랐습니다.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았습니다. 두렵지만 오직 진실을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용기내여 한 걸음 앞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분명하게 '자료 제공'이라고 계약서에 기술되어 있지만, 그것이 '열람권'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해온 이 몰염치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공정위는 물론이거니와 법원은 과연 계약서 상의 '자료 제공'이 단순 열람권일 뿐이라는 SM의 궁색한 주장을 과연 받아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일까요?정산 자료는 적어도 당사자인 저희들에게 있어서 만큼은 비밀자료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자문을 구한 모든 전문가가 한결같이 '제공'과 '열람권'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입을 모아왔습니다.오로지 SM과 친분이 있는 몇몇의 미디어, 그리고 유튜버만이 그것이 '열람권'일 뿐이라는 주장에 동조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공정위와 사법 당국이 과연 '열람권'일 뿐이라는 SM의 기존 옹색한 주장을 받아줄 것이라 여기는 것입니까? 3-바. EXO 팬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만일 멤버들과 팬분들이 11년동안 함께 한 추억, 사랑, 청춘, 노력, 열정을 이용하여 누군가가 이득을 취하고 있었다면 이는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제발 공정했기를 바라지만, 그러지 아니하였다면 조금이나마 고쳐져야 한다고 믿습니다.'SM 공동체'라는 공동체가, 아티스트들에게 그간의 부당함을 묵인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이라면, 저희는 그 강요에 조금이나마 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희는 그 무엇보다 EXO 멤버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인생의 절반을 멤버들과 동고동락하고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저희가 그런 멤버들을 배신하는 행위는 절대 없을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EXO 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입니다.저희가 저희의 권리를 외치는 용기를 내는 것이, 과연 EXO 멤버들을 배신하는 행위인지에 대해서는, 대중 분들과 소중한 팬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무엇보다도 저희는, 팬분들이 계신다면 어느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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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타 허웅, 에스팀과 전속계약‥한혜진과 한솥밥

프로농구 스타 허웅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웅은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6.7점과 4.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국내 프로농구 선수다. 커리어를 통해 기량을 입증한 그는 3년 연속 인기상을 품에 안는 등 남다른 팬덤까지 보유한 매력적인 플레이어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 MBC '호적메이트',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재, 허훈과 함께 '코삼부자'로 활약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농구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펼칠 새로운 행보에 주목되고 있다. 허웅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어 농구선수로서는 물론 새로운 영역에서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에스팀 엔터와 함께 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속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농구 선수로서는 물론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는 허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웅의 본업인 농구 선수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스포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그만의 패션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웅은 최근 전주 KCC 이지스 입단과 함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국가대표 합류 소식을 전하는 등 프로농구 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2022.06.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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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현, 봉태규 소속 iMe KOREA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장영현이 iMe KO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iMe KOREA는 19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얼굴을 비춘배우 장영현이 iMe KORE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비주얼을 겸비한 장영현은 그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VIP'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iMe KOREA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장영현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장영현의 왕성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iMe KOREA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강인수, 배호근, 서현기, 한서울, 신가은 및 걸그룹 드림노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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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하, iMe KOREA 전속계약…봉태규 한솥밥[공식]

배우 주병하가 iMe KO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iMe KOREA는 22일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얼굴을 비춰왔던 배우 주병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주병하는 지난 2015년 영화 ‘연애의 맛’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타인은 지옥이다’, ‘사랑은 불시착’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성장 중인 주병하는 iMe KOREA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iMe KOREA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강인수, 배호근, 이병진, 서현기, 한서울, 신가은 및 걸그룹 드림노트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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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승국,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장성규와 한솥밥

'천재이승국'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 이승국이 JTBC스튜디오의 새 식구가 됐다. JTBC스튜디오는 11일 "유튜브 '천재이승국' 운영자 이승국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튜버로 활약 중인 이승국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스타들과 함께하며 진행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당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이승국이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국은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영화 및 드라마 리뷰와 이승국쇼, 코믹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 채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분야를 막론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고려기프트', '씨티카드' 광고촬영 등으로 주목받는종합 방송인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창한 언변으로 수많은 구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승국이 종합 콘텐츠 기업 JTBC스튜디오와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스튜디오는 방송인 장성규를 포함해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김기혁 전 아나운서, 가수 하진과 피아니스트 이나우 등 다채로운 인재와 함께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W Korea 2020.11.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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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환, 사람엔터 새 둥지 "연기·연출 무한역량 전폭 지원"[공식]

배우 신주환이 새 둥지를 틀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1일 신주환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신주환은 영화와 드라마 등 장르 불문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채로운 경험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다"고 소개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과 인내심,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것뿐만 아니라 작품을 보는 독창적인 시선과 연출 경험까지 보유한 신주환이 다양한 영역에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 ‘패션왕’, ‘뺑반’, ‘0.0MHz’, ‘프로듀사’, ‘치즈인더트랩’, ‘아스달 연대기’ ‘심야카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연출 겸 주연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 제8회 파리한국영화제 ‘2013년 FLYASIANA 최우수 단편상’을 연이어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와 연출 모두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다양한 필모그래피와 섬세한 연출력까지 갖춘 신주환이 사람엔터와 손잡고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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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병진, iMe KOREA와 전속계약···봉태규X브라이언과 한솥밥 [공식]

개그맨 이병진이 iMe KOREA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27일 iMe KOREA는 "최근 이병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진은 1994년 KBS 대학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해피선데이' '일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다. iMe KOREA는 "이병진은 iMe KOREA와 함께 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Me KOREA에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김경식, 걸그룹 드림노트, 가수 왁스, 브라이언(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이 소속돼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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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출신 강인수, iMe KOREA와 전속 계약

마이네임 출신 강인수가 iMe KOREA와 계약했다. iMe KOREA는 20일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활약한 강인수와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11년 마이네임으로 데뷔한 강인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다 군복무를 마치고 최근 '핸섬타이거즈'에 합류,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에이스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iMe KOREA는 이어 '앞으로 강인수가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강인수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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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이승욱, 아이엠이코리아 전속계약…봉태규와 한솥밥[공식]

배우 이승욱이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iMe KOREA 측은 “신인배우 이승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욱은 영화 ‘곤지암’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다. 그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iMe KOREA와 함께 성장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욱은 지난해 개봉한 ‘곤지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이승욱은 영화 ‘조선주먹’의 주인공 최강일 역에 캐스팅돼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봉태규와 최근 프로듀스x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있는 이세진을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iMe KOREA가 실력파 신예 이승욱과 이룰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iMe KOREA에는 봉태규, 이세진을 비롯해 배우 배호근, 이상훈, 서현기 ,한서울 및 가수 왁스, 김현성, 그리고 걸그룹 드림노트가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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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강다니엘, 홀로서기 공식화…활동 가능성은?

강다니엘이 홀로서기를 공식화했다. 4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선 그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며 데뷔 앨범 작업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강다니엘은 10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내고 1인 소속사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오후 11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4분 가량 소통했다. 지난 2월 1일 LM엔터테인먼트(LM엔터)가 연 네이버 V라이브 채널 오픈 기념 라이브 방송 이후 4개월만의 직접 소통이다. LM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전부 인용 결정되면서 매거진 표지 등 활동 재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자리에서 강다니엘은 "공식 인사 전 간단한 자리로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함 전한다"고 말했다. 또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준 팬들께 이제는 힘을 드릴 수 있는 다니엘이 되겠다"며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4월에도 미국 LA에서 유명 프로듀서와 댄서들을 만나 작업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도 해외에 체류하며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 복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각자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가운데 강다니엘은 소속사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희소가치는 극대화됐다. 공백기에도 각종 브랜드조사나 아이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덤을 결집시킨 바 있어, 탄탄한 팬덤을 안고 활동 창구를 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 또한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활동 중단 기간에도 강원 산불 피해 지역민을 위한 3000만원 기부에 동참했다. 또 1인 소속사 명도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커넥트'라고 정했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한국 활동이 기반 되어야 해외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법원 판결에서 활동을 제약할 수 없다고 났기 때문에 불러주시는 곳이 있으면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강다니엘과 달리 업계 반응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강다니엘 배후설' 논란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던 바, 법리적 견해와 별개의 검토 사항이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LM엔터에서 제기한 이의신청 심문기일도 26일로 예정돼 있다. 소속사 측은 "이의신청 심문기일을 앞두고 있어 조심스러운 건 맞다. 뒤집힐 가능성에 대해서 열어두곤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해외 투어 에이전시 관계자는 "강다니엘에 대한 수요는 늘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섭외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LM엔터 소속이었을 당시부터 계획한 행사들도 몇 개 있는 것으로 안다. 분쟁과 별개로 특히 태국 쪽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외 프로모터는 "생각보다 워너원의 글로벌 수익이 높게 나오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 강다니엘의 향후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 단계다. 컴백 결정 이후에 해외 공연과 관련한 자연스러운 논의들이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가요관계자들은 "본인 컨텐트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춤, 노래, 랩에 있어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공백기를 단숨에 날려버릴 킬러 컨텐트가 있어야 센터의 이름값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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