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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우승’ 역사·전통·미래 담았다…전북, 2026시즌 유니폼 공개

전북 현대가 2026시즌 함께할 신규 유니폼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이번 유니폼은 K리그1 최초 10회 우승으로 완성한 전북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전북은 라 데시마(La Decima, K리그1 10번째 우승)를 콘셉트로, K리그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구단의 정체성과 레거시를 유니폼 전반에 명확히 녹여냈다.이번 유니폼에는 라 데시마(La Decima)의 의미를 담은 왕별 엠블럼이 부착돼, 전북이 쌓아온 우승의 서사와 다음 도전을 상징한다.또한 코리아컵 우승을 상징하는 패치를 전면에 배치해, 현재의 성취를 구단의 공식 역사로 기록했다.이번 유니폼의 핵심 디자인은 체커 보드(CHECKER BOARD) 패턴이다.유니폼 전면에 적용된 체커 보드(CHECKER BOARD) 패턴은 클래식하게 배열된 사각 형태를 통해 ‘구단-팬-파트너’가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돼 있음을 의미한다.아울러 승리를 상징하는 레이스의 피니시 라인에서 착안해 “서로 연결된 움직임으로 완성된 승리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2026시즌 유니폼은 홈, 원정, 골키퍼(GK) 유니폼으로 구성되며, 홈은 녹색, 원정은 흰색, GK 유니폼은 강렬한 색감을 바탕으로 각각의 역할과 존재감을 강조했다.모든 유니폼은 100%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이는 구단이 지속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지향하는 실천적 선택이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전기차 ‘NEXO’가 상징하는 미래지향적 가치와도 같은 궤를 이룬다.전북은 유니폼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전북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오랜 협업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제품력을 선보인다.구단 고유의 상징과 스토리를 정교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선수 퍼포먼스와 착용감을 고려한 기능적 디테일까지 반영해 ‘경기력’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강화했다.이번 신규 유니폼은 2월 21일(토) 20년 만에 재개되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다.유니폼 판매는 오는 6일(금)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2월 19일(목) 전북 오피셜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전북은 “새 유니폼은 구단의 역사, 현재의 성취,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약속을 함께 담은 결과물”이라며 “구단의 정체성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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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 트로피 공개

20년 만에 부활한 K리그 슈퍼컵 공식 트로피가 공개됐다.프로축구연맹은 29일 오전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 사용될 공식 트로피를 공개했다.연맹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슈퍼컵 트로피는 ‘왕좌의 개막’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됐다. 특히 "승리의 빛줄기를 형상화한 V자 형태의 메탈 구조로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챔피언의 위엄을 동시에 담아냈다. 또한, 위로 뻗어 오르는 구조적 라인은 팀의 상승 에너지와 우승팀의 존재감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라고 소개했다.이어 "고광택의 은 마감은 스포트라이트를 강하게 반사해 트로피가 빛의 근원처럼 보이도록 연출했으며, 비대칭 구조는 예측 불가능한 승부와 두 팀의 충돌이 만들어낼 역동성을 상징한다"라고 덧붙였다.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다. 지난 2006년 이후 20년 만에 부활한다. 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대한축구협회 주관 코리아컵 우승 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 시즌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참가한다.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2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2관왕)에 성공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경기의 승자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슈퍼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다.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쿠팡플레이다. 티켓 예매와 생중계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 관련 정보는 오는 30일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공지된다. 티켓 예매는 2월 6일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오후 12시 스포츠 패스 선예매,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쿠팡플레이는 2023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자체 제작 중계 콘텐츠 ‘쿠플픽’을 통해 프리뷰쇼와 하프타임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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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체성 담았다” K리그2 전남, 2026시즌 신규 유니폼 공개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2026시즌을 앞두고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전남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4종을 전했다. 구단은 이번 유니폼에 대해 “‘케이엔코리아’의 용품 후원을 통해 27년 만에 재회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로고를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구단 디자인 파트너사 ‘주식회사 플렉’이 디자인에 참여해, 전남만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먼저 2026시즌 필드 홈 유니폼은 구단의 연고지인 전라남도의 상징인 ‘황금빛 들판’을 전면에 내세운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전라남도의 자연과 태양, 바다의 흐름을 형상화한 기하학적 패턴을 유니폼 전반에 입체적으로 적용해, 단색이 아닌 깊이감 있는 컬러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소매와 넥 라인을 배치해 시각적 대비를 주며, 동시에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에너지와 투지, 응집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이어 필드 원정 유니폼은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블랙 소매와 어깨 라인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패턴을 톤온톤 방식으로 은은하게 반영해 통일감을 유지했으며, 넥 라인에 깃(collar)을 더해 단정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원정경기에서도 전남의 아이덴티티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골키퍼(GK) 유니폼은 강렬하고 선명한 퍼플과 그린 컬러를 채택해 골키퍼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생동감 넘치는 두 색상 위에 구단 영문 약자인 ‘JD’를 반복적으로 변형한 패턴을 전면에 적용해 마치 갑옷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이는 골문을 지키는 최후의 수비수로서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요소다.전남 관계자는 “이번 유니폼에 구단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노력한 만큼, 2026시즌 구단의 목표인 K리그1 승격을 이뤄내며 상징적인 유니폼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남의 2026시즌 유니폼은 오는 2월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판매 일정 및 세부 정보는 추후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6.01.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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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연맹, 2026시즌 K리그1 신규 우승 패치 공개

프로축구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우승 패치 디자인을 28일 공개했다.패치는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동일한 자격을 갖췄음을 상징하는 리그 고유의 상징물이다. 선수 유니폼 상의 왼쪽 소매 상단에 부착된다.기존 우승 패치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포함된 대회 공식 로고를 기반으로, 리그 패치와 동일한 디자인에 금색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이번 우승 패치는 팀 고유의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해 팀의 정체성과 우승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신규 우승 패치는 홈구장의 외형을 모티프로 한 그래픽 요소와 트로피를 조합해, 우승팀의 상징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우승 패치 디자인 변경은 리그 공통의 상징을 넘어, 우승팀의 역사와 성과를 함께 기념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에 2025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K리그1 통산 10회 우승 기록, 우승 트로피가 반영된 신규 우승 패치를 부착하고 2026시즌 리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6.01.28 14:24
프로축구

‘우리 곁에, K리그’ 팬과 만든 캐치프레이즈 공개

프로축구연맹이 2026시즌 K리그 공식 캐치프레이즈 ‘우리 곁에, K리그’를 28일 발표했다.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해 12월 팬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8개 후보를 선정한 뒤, 온라인 팬 투표(30%), 구단 관계자 심사(30%)와 전문가 심사(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최종 선정작 ‘우리 곁에, K리그’는 팬 투표와 구단 관계자, 전문가 심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우리 곁에, K리그’는 K리그가 경기장을 넘어 일상과 함께하는 존재임을 담고 있다.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에도 리본처럼 이어지는 ‘곁’의 획을 활용해, ‘K리그’와 ‘우리(팬)’의 지속적인 연결을 시각화했다.연맹은 "이번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K리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축구가 지닌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를 팬들과 함께 확산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우리 곁에, K리그’는 2026시즌을 대표하는 메시지로, ▲K리그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K리그 경기장 배너 및 옥외 홍보물, ▲K리그 관련 MD 및 각종 캠페인 소재 등 K리그 공식 자산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우리 곁에, K리그’를 만든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팀 K리그’ 친필 사인 아디다스 유니폼 1벌이 제공된다.김우중 기자 2026.0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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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잉글랜드 적응 속 든든한 지원군 접촉…황희찬 생일날 '30' 풍선 아래 포착!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 속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새로운 축구 인생 도전에 나선 전진우(27)가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에 나섰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도 교류하며 외로울 수 있는 타지 생활에 힘을 얻는 모습이다.최근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어제, 오늘 행복한 생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황희찬답게 사진 속 대부분의 모습은 형형색색의 의상을 착용한 차림이었다. 여러 장의 사진 가운데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단 한 장뿐이었다. 백승호(버밍엄 시티), 배준호(스토크 시티), 그리고 전진우와 함께 촬영한 것.이 중 전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희찬, 백승호, 배준호는 전진우보다 먼저 유럽 리그로 진출해 있던 상황에서 전진우가 최근 '코리안 리거'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비슷한 연령대인 넷은 A대표팀에서 친분을 쌓았다. 전진우는 그토록 바라던 유럽 무대에 진출한 뒤 최근 기자회견에서 “꿈이었던 잉글랜드 진출을 이루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친분이 두텁지만, 전진우는 경기장에서는 다른 모습을 각오했다. 전진우는 잉글랜드 축구리그에서 함께 뛰는 한국 선수들과의 '코리안 더비'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챔피언십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과 다 연락을 해봤다. 황희찬 형은 물론 백승호 형과 배준호와도 만났다"라며 "'코리안 더비'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더 세계에 알리고 싶은 책임감도 느낀다"고 설명했다.매탄고 출신인 전진우는 2018년 국내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 삼성에서 데뷔해 12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 허벅지 파열 부상 등이 잇따랐다. 그는 전세진에서 '크게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담아 전진우로 개명했다. 2022년 힘든 재활 훈련 끝에 경기장에서 뛸 수 있었다. 그해 리그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재기를 알렸다.전북 현대에서 기량이 물올랐다. 2024년 시즌 도중 수원 삼성을 떠나 전북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025년 활약이 눈부셨다. 그는 리그 24경기에 나와 1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의 우승을 이끌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2), 코리아컵에서도 골을 넣었다. 시즌 종료 후 옥스퍼드와 계약해 꿈에 바라던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8 11:19
국가대표

‘K리그2 최하위는 승강전행’ 대한축구협회, 첫 이사회서 승강제 전면 재정비

대한축구협회가 2026년도 첫 이사회를 열고, K리그2에서부터 K3·K4리그에 이르는 승강제를 전면 재정비하고 지도자 교육 규정을 개정하는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회는 이날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이사회는 2026시즌 K3·K4리그 참가팀 수를 각각 14팀, 13팀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프로리그와 직결되는 K3리그의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K리그2–K3–K4리그를 잇는 승강 규정 전반을 재정비했다.이번 시즌 결과부터 적용되는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은 K3리그 우승팀과 K리그2 최하위팀 간의 승강 결정전을 통해 결정된다. 승강 결정전은 단판 승부로 치러지며, K리그2 최하위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린다. 단, K3리그 우승 팀이 정해진 기간 내 K리그2 라이선스를 취득한 경우에만 승강 결정전이 개최된다.K3리그 팀을 대상으로 한 K리그2 라이선스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라이선스 최종 심사는 6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인구 50만 이상 시민구단 또는 국내 200대 기업의 기업구단이 창단되는 경우 K리그2에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제도는 기존 방침에 따라 유지된다. 다만, 승강제로 승격하는 클럽의 현실적 제약을 완화하고 승강제 정착을 위해 K리그 라이선스 일부 조항의 유예제도도 운영된다.K3와 K4리그간 승강제 역시 개편된다. 그동안 K4리그 팀이 K3리그로 승격할 경우 운영비 증가, 사회복무 선수 활용 제한 등 환경 변화로 인해 일부 팀이 승격을 기피하기 위해 리그 후반부에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각 리그의 단계적 구조와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승격을 희망하는 팀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승강 구조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이에 따라 기존의 K4리그 우승 팀 자동 승격과 K3리그 최하위팀 자동 강등 제도는 폐지된다. 앞으로 K4리그 팀 가운데 승격을 희망하는 팀은 해당 시즌 6월 30일까지 승격 의사를 밝혀야 한다. 승격 의사를 밝힌 팀이 K4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자동 승격된다. 해당 팀이 2위를 기록할 경우, K3리그 최하위팀과 승강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K3리그가 16팀 체제로 안착할 때까지는 자동 강등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이사회는 이와 함께 국제대회 승인 및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협회는 최근 국제 친선경기의 개최가 빈번해짐에 따라 축구팬 및 축구산업 종사자의 보호를 위해 비회원단체가 일정규모 이상의 대회 개최시, 중견기업 이상 후원사와의 공동주최를 의무화했다. 중견기업의 기준은 중견기업정보마당에서 중견기업 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이다.한편, 협회는 같은 날 오후 개최된 대의원총회를 통해 지난해 말 이사회를 통해 의결된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보고받고, 각종 전국대회 및 리그 일정을 확정했다.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의결된 대한축구협회의 2026년도 일반 예산안은 1048억원(코리아풋볼파크 예산 제외)이다. 이중 남녀 성인대표팀 및 각급연령별 대표팀에 투입되는 예산이 총 320억원(전체 일반 예산 대비 약 30%)이다.끝으로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가 올해부터 7월에 시작된다. 결승전은 내년도 6월에 개최된다. 여자 대학부와 WK리그 클럽들이 참가하는 W코리아컵도 올해 첫 런칭된다.김우중 기자 2026.01.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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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서울, 2026시즌 유니폼 ‘Golden Stars’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6시즌 유니폼 ‘Golden Stars’를 공개했다.서울은 27일 “2026시즌을 맞아 구단의 자부심과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담은 신규 유니폼 ‘Golden Stars’를 발표했다. 유니폼 ‘Golden Stars’는 ‘가슴 위에 새긴 자부심’이라는 주제 아래 1983년 창단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구단의 역사와 유산, 43년간의 여정 속에서 팬들과 함께 일궈낸 6번의 우승 기록을 디자인에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서울 공식 킷 서플라이 프로-스펙스와 함께 출시하는 ‘Golden Stars’ 디자인은 FC서울의 정체성과 홈구장의 상징성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 구단 고유의 검정-빨강 스트라이프를 바탕으로, 빨간색 스트라이프 내부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처마 무늬를 형상화한 패턴을 추가해 FC서울의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바디 라인에는 골드 파이프를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검은색 카라 디자인으로 FC서울만의 패션 느낌도 담아냈다.‘Golden Stars’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FC서울 엠블럼 위에 자리 잡은 6개의 황금빛 별이다. 이는 FC서울이 1983년 창단한 이래 1985년 달성한 첫 번째 우승부터 현재까지 쌓아 올린 총 6회(1985, 1990, 2000, 2010, 2012, 2016)의 우승 기록을 상징한다. 구단은 “이 황금빛 별들은 구단이 43년의 시간을 이어가며 쌓아온 구단의 역사를 증명하고, 오랜 시간 변함없이 FC서울의 곁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을 상징한다. FC서울은 황금빛 6개의 별들을 동력 삼아 앞으로 만들어갈 찬란한 미래도 팬들과 항상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Golden Stars’를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서울은 오는 2월 11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팬파크를 통해 2026 FC서울 신규 킷 ‘Golden Stars’의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안내는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과 팬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6.01.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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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기자회견] ‘옥스퍼드 입성’ 전진우, “꿈의 무대, 설렘과 기대감 커”(일문일답)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전진우(27·옥스퍼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을 택한 이유는 유럽 진출이라는 그의 꿈 때문이었다.전진우는 26일 오후(한국시간) 구단이 주최한 온라인 미디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입단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전진우는 지난 20일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옥스퍼드에 입단하며 커리어 첫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2024년 7월 K리그2(2부) 수원 삼성을 떠나 전북에 입단했고, 첫해 팀의 잔류를 이끄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듬해인 2025시즌에는 K리그1 16골(득점 2위)을 기록, 팀의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같은 시즌 코리아컵 정상에도 기여하며 더블을 이끈 핵심 자원이었다. 2025시즌 전북 소속 공식전 기록은 19골 5도움이다.화려한 2025시즌을 마친 전진우는 곧장 잉글랜드 옥스퍼드로 날아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1893년 창단한 옥스퍼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 아직 최상위 리그를 밟은 적이 없다. 최근까지는 챔피언십과 리그1(3부)이 더 익숙한 팀. 올 시즌 24개 팀 중 23위(승점 27)에 그치며 강등 위기에 놓인 상태다. 잔여 18경기 결과에 따라 잔류 여부가 결정된다.맷 블룸필드 옥스퍼드 감독은 앞서 전진우에 대해 "그는 공격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며 "그의 스피드, 직선적인 플레이, 정신력이 눈에 띄었다. 우리는 그가 올 시즌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리라 믿는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전진우는 입단 직후인 지난 21일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과의 홈경기 중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전날(25일) 레스터 시티와의 2025~26 EFL 챔피언십 29라운드 원정 경기선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데뷔전은 오는 2월 1일 안방인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버밍엄 시티와의 챔피언십 30라운드 홈경기가 될 거로 보인다. 전진우는 이날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잉글랜드에 진출하게 돼 말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막상 오니까 꿈을 이뤘다기보단,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 유럽까지 진출하게 해주신 전북에 감사드린다. 에이전트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다음은 옥스퍼드 전진우의 미디어 콘퍼런스 일문일답.입단 소감“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잉글랜드에 진출하게 돼 말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막상 오니까 꿈을 이뤘다기보단,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 유럽까지 진출하게 해주신 전북에 감사드린다. 에이전트에게도 감사하다.”Q. 커리어하이를 작성하고 해외 진출했다. 앞선 시즌 전반기와 후반기 공격 포인트 생산성 차이 있었는데, 우려는 없는지.“선수가 1년 내내 잘하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고, 또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선수도 꾸준한 사람이 많지 않다고 들었다. 우려도 알고 있지만, 우려보다는 설렘이나 기쁨이 더 크다.” Q. 팀 훈련이 잘 맞는지.“시즌 중반에 팀에 합류하게 됐지만, 선수들이 잘 다가와 줘서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다. 감독님께서도 따로 미팅을 통해 전술을 많이 알려주신다. 아직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Q. 데뷔전이 불발됐는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을 때의 소감은.“한국 축구랑 정반대인 것 같다. 한국은 기술적으로 하려고 하고, 선수 개인 퀄리티를 이용한 축구를 한다는 느낌이다. 영국은 킥앤 러시, 몸싸움을 통한 축구가 많이 한다는 걸 느꼈다. 챔피언십을 두고 약해 보인다, 느려 보인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앞에서 보니 K리그보다 빠르고, 치열한 거 같다.”Q. 이적 과정서 포옛 감독의 추천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따로 연락한 게 있는지.“따로 얘기한 건 없다. 그래도 포옛 감독님이 구단에 좋은 말씀 해 주셨다고 들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SNS 통해 연락했는데, 답은 없었다.”Q. 버밍엄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백승호와의 코리안더비 가능성도 있는데, 어떤 느낌인지.“일단 해외 나와서 생활 보내다 보니 외국에서 뛰는 선수가 얼마나 대단하고, 존경스러운지 알게 되는 거 같다. 많은 한국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사실 어제도 백승호 선수를 만나 식사를 했다. 경기에 나가서 다른 한국 선수들과 만난다면 느낌이 이상할 것 같다. 한국을 대표해서 나온 선수니까, 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Q. 2025시즌을 모두 소화하고 사실상 쉼 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대한 대비가 돼 있는지.“(전북에서) 시즌을 마치고 휴식했지만,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구단 프리시즌도 같이 했고, 옥스퍼드 와서도 매일 운동하고 있다. 한국 훈련과 비교하면 양, 강도가 다르다. 우려보단 빨리 몸이 올라올거라 생각한다.”Q. 해외 도전하게 된 계기는.“어렸을 때부터 꿈이 있었다. 잉글랜드였다. 이적하는 과정까지 뭔가 내가 다른 걸 재거나, 원하거나, 요구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꿈’이라는 곳에서 축구하고 싶었다. 다른 메리트 있는 제안도 있었지만, 지금은 꿈을 이루는 게 중요했기에 옥스퍼드를 택했다. 후회하거나, 아쉬움은 없다. 이곳에 오게 돼 꿈을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 Q. 강등권 팀 입장에선 소방수 역할을 기대할 법하다. 이 팀에서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팀 입장에서 나는 외국인 선수다.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팀 순위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최근 3경기 지지 않았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의 능력도 뛰어나다. 팀원에 대한 믿음도 있다. 나만 잘 준비한다면, 팀에 보탬이 돼 함께 올라갈 것이란 확신이 있다.”Q. 옥스퍼드와 계약 과정에서 강등 시 이적 허용 조항 등의 옵션이 있었는지.“계약적인 부분에 대해선 얘기하기 어렵다. 그저 팀이 잔류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최고 목표다.”Q. 영국으로 이적해 주변 환경이 모두 바뀌었다. 잘 맞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구단 관계자, 선수단 모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적응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하루하루 행복하다. 아침과 점심은 구단에서 먹고, 저녁은 어머니와 함께 한식을 먹는다.”“한국이랑 다른 점은 날씨와 잔디다. 여기는 맨날 비가 오고, 흐리다. 해가 떠 있을때 기분이 좋은 거 같다. 잔디는 퀄리티는 워낙 좋다. 대신 질퍽거리고, 체력 소모가 많이 된다. 처음에 운동할 때 체력 소모가 크긴 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이랑 연락해 봤는데, 그 부분이 처음 힘들었다고 하다더라. 나도 쇠 스파이크로 갈아신고 열심히 날씨에 적응하고 있다.”Q. 감독은 어떤 전술적 움직임을 요구하는지.“모든 전술을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공격적 부분에선 많이 움직이고, 빠져들어 가는 움직임을 강조한다. 특히 팀 전체가 하나 돼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한국에선 많이 내려서서 하는데, 여긴 모든 팀이 상대가 잘하는 걸 막기 위해 위에서부터 압박하려고 한다.”Q. 다른 선수들이랑 연락해서 조언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는지“영국이 처음이라, 많이 조언도 구했다. 이미 황희찬, 백승호, 배준호 선수와 만났다. 다들 많이 환영해 줬다. 그들의 조언을 나도 잘 새겨듣고, 잘 적응하려고 한다.” Q. 영국에서의 최종 꿈이 있다면.“당연히 더 큰 꿈을 갖고 있다. 하지만 나는 항상 큰 꿈을 꾸기보다, 이룰 수 있는 목표부터 이루자고 생각했다. 지금 당장 팀 안에서 적응 잘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승리해서 빨리 높은 위치로 향하는 게 목표다. 그게 잘 이뤄진다면, 그다음 목표를 잡고 싶다.”Q. 챔피언십 무대가 본인의 플레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아무래도 K리그랑 다르다 보니 적응하는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옥스퍼드에서 나를 선택해 줬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대한 빨리 녹아들고, 잘할 자신감이 있다. 스타일이나 그런 걸 따지기보단,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Q. 월드컵의 해인 만큼 A대표팀 승선에 대한 욕심도 있을 것 같은데.“당연히 월드컵 욕심 있다. 선수라면 당연하다. 너무나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렇지만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증명하는 게 먼저다. 당장 월드컵에 가야겠다기보다, 팀에서 잘하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대표팀의 부름을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잉글랜드 진출을 목표로 삼은 이유 중 하나가 국가대표 발탁 가능성이다. 외국에서 증명하고 더 잘한다면 대표팀에서도 좋게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Q. 과거 수원 삼성, 김천상무 시절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의 본인을 본다면 어떤 느낌인지.“누구에겐 힘든 시간이었다고 보여질 수 있지만, 그런 시간이 나를 성장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줬다. 수원, 김천 시절 모두 나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이제 유럽에 진출해 어느 정도 조금의 보상을 받는 느낌은 있지만, 다시 새로운 시작이다. 더 좋은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이 시간을 잘 경험하고 버티고 이겨내야 할거 같다.”Q. 공격 포인트 목표는.“팀에서 나에게 원하는 건 득점이다. 작년 전북에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진 않았지만, 매 경기, 팀을 위해 골이나 어시스트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갖고 있다. 경기장에 나가서 그렇게 하기 위해 플레이할 거다. 많은 공격 포인트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김우중 기자 2026.01.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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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구, 2026시즌 유니폼 공개 ‘FILL WITH SKYBLUE’

프로축구 K리그2 대구FC가 26일 2026시즌 새 유니폼 ‘FILL WITH SKYBLUE’를 공개했다.대구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와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유니폼이다. 대구가 걸어온 시간과 순간들을 ‘하늘빛’이라는 테마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이다.구단은 새 시즌 유니폼에 대해 “다양한 하늘색이 조화를 이루는 패턴을 통해 팀의 정체성을 한층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디자인은 대구FC가 지금까지 걸어온 수많은 시간과 순간 속에 축적된 하늘색의 결을 하나의 장면으로 담아내며,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유니폼 전면에는 하늘 사이로 구름을 가르며 스며드는 햇빛의 이미지를 패턴으로 구현해, 경기장 위에서 빛나는 선수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포인트 컬러로 적용된 주황색은 하늘의 태양을 상징하며, 대구FC 특유의 뜨거운 투지와 도전 정신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홈 필드 유니폼은 대구FC의 상징색인 하늘색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어웨이 필드 유니폼은 흰색에 하늘색과 분홍색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주황색과 녹색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그라운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유니폼은 미즈노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춘 거로 알려졌다.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활동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끝으로 대구는 “2026시즌 유니폼 ‘FILL WITH SKYBLUE’는 오는 2월 2주 차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판매 정보는 추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라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6.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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