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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앞세워 '주민규 더비' 승리한 울산...허율은 승리의 하든 세리머니

울산 HD가 젊은 공격수들을 앞세워 ‘주민규 더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격파했다. 울산은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이적생 윤재석(22)과 허율(24)의 득점포로 2-0 승리를 거뒀다. 울산과 대전의 맞대결은 ‘주민규 더비’로 축구팬의 관심을 모았다. 주민규는 202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울산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023년 득점왕에 올랐고, 울산에서 뛰는 내내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부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울산팬 사이에서는 1990년생 베테랑인 주민규에게 에이징커브가 온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그는 올 1월 전격 대전으로 이적했다. 1라운드에서는 주민규와 울산의 희비가 엇갈렸다. 주민규가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 개막전에서 혼자 2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끈 반면,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홈 개막전에서 쓴맛을 봤다. 경험 많은 공격수 주민규가 빠진 자리에 젊은 공격수들이 대거 나섰는데, 승격팀 FC안양에 한 골도 못 넣고 0-1로 일격을 당했다. 주민규는 포항전 도중 상대 선수 팔에 눈 부위를 맞아 오른 눈두덩이 멍들었는데도 울산전 선발로 나섰다. 황선홍 대전 감독은 경기 전 주민규의 부상에 대해 “뼈에 이상이 없다. 아파도 뛰어야지”라고 했다.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허율이 원톱으로 나섰고, 뒤를 받치는 2선에 윤재석과 라카바, 엄원상이 포진했다. 대전은 주민규와 마사가 투톱을 이뤘다. 팽팽할 듯했던 이날 경기는 초반 울산의 골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울산 쪽으로 기울었다. 울산은 전반 7분 엄원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재석이 골 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아 보야니치와 공을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22세의 윤재석은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K리그2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29경기를 뛰며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해 울산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첫 골이자 울산의 올 시즌 리그 첫 골이었다. 윤재석은 전반만 뛰고 후반 시작과 함께 루빅손과 교체됐다. 울산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대전의 빌드업부터 꽁꽁 묶었다. 공격에서는 박스 근처까지 진입하는 세밀한 패스가 잘 이루어지는 모습이었다. 울산은 후반 13분 허율의 헤더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울산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보야니치가 크로스로 올렸고, 이를 허율이 그대로 머리로 연결했다. 지난해까지 광주FC에서 뛰다가 올해 울산으로 이적한 허율은 울산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신고했다. 허율은 골을 터뜨린 직후 서포터즈 앞으로 달려가서 ‘하든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제임스 하(LA 클리퍼스)의 시그니처로, 오른손을 그릇처럼 받치고 왼손을 국자 모양으로 빙글빙글 돌리는 것이다. 허율은 경기 후 “상대를 요리했다는 뜻이다”라며 웃었다. 대전은 후반 21분 김현욱, 후반 37분 구텍과 김인균을 차례로 투입하며 만회를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울산 골문은 열지 못했다. 주민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울산전에서는 득점을 이어가지 못했다. 울산은 지난 12일 부리람(태국)과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1-2 패)까지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이은경 기자 2025.0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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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전 골→얼음 세리머니’ 린가드 “오징어게임을 정말 좋아한다…우승 이야기할 시간 올 것” [IS 상암]

제시 린가드(FC서울)가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친 이유를 밝혔다.서울은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양을 2-1로 이겼다.경기 후 린가드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준비하면서 인지했다. 안양이 롱볼에 의지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훈련할 때 롱볼 대처법을 훈련 많이 했다. 초반 20분 정도는 굉장히 카오스 같았는데,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우리가 지배했다. 마지막에 실점한 게 아쉽지만, 축구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이날 린가드는 두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3분, 정승원이 아크 부근에서 안양 수비진에 볼을 빼앗긴 찰나에 빠르게 뛰어들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루카스의 득점이 터질 때는 기점 역할도 했다.린가드는 득점 후 홈팬 앞에서 오징어게임 시즌2에 나오는 ‘얼음’ 동작을 따라 했다. 이후 시그니처 셀레브레이션인 피리 세리머니도 나왔다. 그는 “오징어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그걸 따라 하려 했다. 팬분들이 내가 오징어게임을 좋아하는 걸 아시다 보니 내게 오징어게임 장난감 등을 많이 보내줬다. 그래서 오징어게임 세리머니를 했다”며 웃었다.올 시즌부터 서울의 정식 주장으로 활약 중인 린가드는 “제주전이 실망스러워서 오늘은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승점 3을 갖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아직 우승을 논하지 않겠지만, 매 경기 최대한 승점을 많이 쌓으면서 나아가다 보면 우리가 결국 시간이 흘러서 톱4, 우승을 이야기할 시간이 올 수 있다고 본다. 팀의 목표를 여기서 말할 수 없지만, 그에 맞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린가드와 일문일답.-승리 소감.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준비하면서 인지했다. 안양이 롱볼에 의지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훈련할 때 롱볼 대처법을 훈련 많이 했다. 초반 20분 정도는 굉장히 카오스 같았는데,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우리가 지배했다. 마지막에 실점한 게 아쉽지만, 축구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시작할 때 분위기를 잘 잡고 시작했다. 피지컬적인 경기였고, 상대가 뛰는 부분에서 장점을 보이는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지지 않은 것도 승리 요인이라고 본다.-두 팀의 관계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이런 관심을 받는 경기에서는 관중도 많고 큰 경기라고 띄워준다. 이런 경기를 뛰는 기분은 선수 입장에서 좋다. 선수들에게 더비라는 것에 몰입해서 임하지는 말자고 했다. 우리에게는 시즌을 치러나가는 경기 중 하나라고 이야기했다. 매 경기 준비하는 것처럼 준비하자고 했다. 기준을 높게 갖고 들어가자고 강조했다.-행운이 섞인 득점이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운이 좋았던 것 같다. 요즘 내가 노력하는 게 있다. 일어날 때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가진 것에 감사하려고 한다. 매일 아침에 사소한 것들에 감사하고, 케어해야 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한다. 이런 작은 것들이 모이면서 지난 2주 동안 기분도 좋고, 긍정적인 기운이 내게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 그 골을 넣어서 놀라진 않았다. 충분히 넣을 수 있는 골이었다.-영국에서 더비를 경험했는데, 오늘 경기를 뛰면서 느낀 점은.영국 더비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내가 영국에 있었을 때는 팀에 전통적인 영국 선수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웨인 루니, 등 그 선수들이 경기에 들어가면 감정적이고 경기가 격해졌다. 요즘 시대가 바뀌기도 했고, 많은 외국인 선수가 들어오면서 바뀐 것 같다. 더비는 더비다. 평소 경기보다는 많이 뛰어야 하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분위기가 있다. 너무 더비에 몰입하고 흥분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치를 한 경기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차분하게 임해야 한다. -2부에서 올라온 안양을 평가한다면.개인적으로 명확한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따 같은 공격수가 있어서 그 선수를 많이 활용한다. 안양이 우리를 위협한 시간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안양이 확실한 색깔이 있어서 시즌을 잘 치르리라 본다. 앞으로 안양을 상대하는 팀들이 직선적인 롱볼 플레이, 크로스 상황 등에서 압박을 받을 것 같다.-정식으로 주장이 된 뒤 첫 승인데, 어떤 도움이 될까.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 최대한 승리를 빨리해서 승점을 갖고 시즌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제주전이 실망스러워서 오늘은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승점 3을 갖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직 우승을 논하지 않겠지만, 매 경기 최대한 승점을 많이 쌓으면서 나아가다 보면 우리가 결국 시간이 흘러서 톱4, 우승을 이야기할 시간이 올 수 있다고 본다. 팀의 목표를 여기서 말할 수 없지만, 그에 맞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오늘 세리머니의 의미는.오징어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그걸 따라 하려 했다. 팬분들이 내가 오징어게임을 좋아하는 걸 아시다 보니 내게 오징어게임 장난감 등을 많이 보내줬다. 그래서 오징어게임 세리머니를 했다.상암=김희웅 기자 2025.02.2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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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꺾은 김기동 감독 “실수 없었다면 잘 된 경기…스트라이커 곧 올 것 같다” [IS 승장]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첫 승에 마냥 만족하지 않았다.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은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시 린가드와 루카스의 득점으로 안양을 2-1로 이겼다.경기 후 김기동 감독은 “1라운드에서 실패하면서 어렵게 2라운드를 준비했다. 많은 팬 앞에서 승점을 가져왔다는 것에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제주전도 마찬가지고, 우리 실수로 골을 줬다. 고쳐야 할 문제다. 실점하면 팀이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다”며 “추운 데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선수들에게 힘을 줬기 때문에 끝까지 힘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전반에 안양 수비진을 뚫기 어려워했던 서울은 후반 시작 3분 만에 린가드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후반에는 비교적 공격이 잘 풀렸다. 김기동 감독은 “전반전부터 이야기하면 생각보다 (손)승범이를 일찍 뺐다. 상대가 내려서면서 공간이 없었다. 루카스가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후반 시작 전) 제시한테 중원에서 패스 실수가 많다고 했다. 정신 차려서 하자고 했다. 상대가 나왔을 때 (문)선민이가 들어가서 뒷공간을 파고들면 힘들어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 것들이 잘 맞아들어갔다. 마지막에 실수만 안 했다면 계획대로 잘 된 경기”라고 평가했다.야잔은 루카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안양 공격수인 야고를 잘 틀어막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실점을 헌납하기도 했다. 김기동 감독은 “무게감이 있는 선수고, (김)주성이와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다. 수비에서는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중요한 선수다. 오늘 플레이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칭찬했다.안양의 전력에 대해서는 “거의 똑같았다. (정)승원이를 올린 것도 장점이 많을 것 같았다. (이)승모가 중앙 수비 앞에서 협력 수비를 하면서 세컨드 볼을 많이 땄다. 전략적으로 잘 준비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린가드와 루카스의 득점이 터진 게 호재다. 김기동 감독은 “제시는 좀 더 컨디션이 살아나야 한다. 몸은 좋아졌는데 근래 들어 쉬운 패스인데, 미스가 나오고 있다. 제시가 긍정적으로 팀을 이끌어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루카스는 작년부터 더 좋아질 것으로 말했는데, 어느 정도 단계에 온 것 같다. 오늘 골이 터닝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서울은 아직 최전방에서 골을 결정지어줄 확실한 공격수가 없다는 평가다. 김기동 감독은 “(김)진수가 크로스가 좋은데 받아먹을 선수가 없어서 답답한 상황이 계속됐다. 조만간 (스트라이커 영입이) 결정돼서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상암=김희웅 기자 2025.02.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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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안양에서 서울 이기겠다” 유병훈 감독 다짐 [IS 패장]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설욕을 다짐했다.안양은 2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1-2로 졌다.안양은 ‘연고 더비’에서 2025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K리그1 역사상 첫 패이기도 하다.경기 후 유병훈 감독은 “먼저 2실점 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따라가게 돼서 다행이다. 안양에서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힘을 주셨는데 죄송하다. 5월 6일 안양에서 서울을 상대하는데, 그 경기에서만큼은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초반에 조금 어려웠고, 25분 이후 우리 방향성, 원하는 플레이를 전반에 해줬다. 전반전 끝나고 미팅하면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우리의 방향으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조금 이른 시간에 실점했고, 거기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2골을 헌납하고 수세에 몰렸다. 이런 경험을 잘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은 이번 경기까지 ‘우승 후보’ 두 팀을 상대했다. 유병훈 감독은 “상위 리그라 템포가 확실히 빠르다고 느낀다. 상대가 공격이 끊긴 뒤 재압박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거기서 우리의 실수가 나온다. 오늘도 그것에 대해 준비했다. 확실히 경험해 보니 그 부분에서는 두 팀 다 너무 좋았다. 우리가 인지했지만,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었다. 피지컬, 상황 인식 등을 인지시켜서 빠르게 달려드는 것을 탈압박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짚었다.5월을 벼른 유병훈 감독은 “(이번에) 경기를 하면서 어렵다고 느꼈다. 선수들이 2-0에서 추격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쫓아가는 골을 넣었다. 4~5경기는 템포나 높은 강도에 어려우리라 예상했다”며 “5월 6일에는 한 바퀴를 돌고 하니, 해야 될 플레이 등 완성도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스트라이커 모따를 향한 상대 견제를 분산하는 것도 유병훈 감독의 과제로 떠올랐다. 그는 “라인을 미들 블록에서 버티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 윙포워드의 공격 가담 시간이 걸리고, 많은 거리를 뛰게 하면 안 된다. 모따가 살아나려면 주위 공격수가 살아나야 한다.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라인을 조정해 보겠다”고 전했다.최성범이 경기 막판 골 맛을 본 것은 호재다. 유병훈 감독은 “서울을 상대로 득점하면서 자신감도 얻을 수 있고,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도움이 될 골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상암=김희웅 기자 2025.02.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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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상암원정전 패배에도 열띤 응원 보내는 FC안양 서포터즈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대 2로 패한 FC안양 유병훈 감독과 선수들을 보며 서포터즈가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2/ 2025.02.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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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FC안양 유병훈 감독, 응원해 준 팬들 앞에 아쉬운 표정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대 2로 패한 FC안양 유병훈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 서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2/ 2025.02.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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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FC안양선수들, 아쉬움 가득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대 2로 패한 FC안양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 서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2/ 2025.02.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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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FC서울, FC안양과의 연고지 더비서 2대 1 승리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2대 1로 승리한 FC서울 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2/ 2025.02.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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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홈 개막전서 첫 승, 자축하는 FC서울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2대 1로 승리한 FC서울 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2/ 2025.02.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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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FC안양, FC서울전에서 1대 2 아쉬운 패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FC서울과 FC안양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1대 2로 패한 FC안양 선수들이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상암=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2/ 2025.02.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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