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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 MV 1억 뷰 돌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기록을 추가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7일 오전 1억 뷰를 넘어섰다.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캣 앤 도그’(Cat & Dog),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에 이어 통산 6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표현한 듯한 가사와 드라마틱한 곡의 진행 속 거칠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뮤직비디오에는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현실을 마주하고 무력감을 느낀 다섯 소년이 차를 타고 일탈하던 날, 무미건조했던 삶에 불을 지피듯 타오르는 불길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영상미는 물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풍부한 표정 연기, 역동적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13일 오후 1시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름의 장: 프리폴’(이름의 장: FREEFALL)을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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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나빌레라’ 나비처럼 우아하게 흔적을 남기고 싶다”[종합]

가수 현아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름을 컬러풀하게 물들인다. 현아가 20일 오후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현아는 이번 앨범에서 유니크한 정체성은 물론, 다채로운 음악 색채까지 공개한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현아는 “시간이 실감이 안 난다. 컴백 준비를 하면서 앨범 준비에 깊게 빠져 있었다. 어떤 곡을 들려드려야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나빌레라’는 순우리말로, 나비를 닮고 싶은 현아의 화려한 날개짓을 담은 앨범이다. 현아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사뿐히 내려앉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어느 곳에서나 흔적을 남기고 싶다. 무대를 보고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나빌레라’를 비롯해 ‘배드 독’(Bad Dog), ‘피카소 앤드 피메일 올리비어’(Picasso & Female Olivier), ‘띵가띵가’, ‘와치 미’(Watch Me)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나빌레라’는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가 돋보이는 라틴풍의 댄스곡이다. 현아와 싸이, 던이 공동 작사를 맡아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녹여냈다. 그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보는 음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 “퍼포먼스를 할 때 빛날 수 있도록 장점이 담긴 곡이다. 마카레나 춤을 꼭 무대에서 춰보고 싶었다”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는 ‘나빌레라’를 선물 같은 곡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싸이 대표님, 던 씨가 저에게 선물해 준 곡. 싸이 대표님이 ‘자기의 자기라고 자기 게 아니야’라고 가사를 써서 저한테 보내주셨는데 중독이 있더라. 던 씨는 저를 잘 파악하고 있어서 좋은 가사가 나온 거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록곡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모든 곡이 다 최애곡이라는 현아는 “‘배드 독’은 하이틴 락 장르로 헤어진 연인에게 속 시원하게 한마디 하는 곡이다. 이 곡은 기타 사운드가 굉장히 시원한 게 매력 포인트다”며 특히 “‘툭 까놓고 넌 날’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든다”고 뿌듯해했다. 현아는 새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현아에 따르면 ‘와치 미’는 다이어리에 일기를 써 내려 가는 느낌으로 작업했다. 비 오는 날 비닐우산을 쓰고 작업실을 갔는데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친구들에게 곡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30분 동안 작업했다. 나중에 싸이 대표님이 듣고 앨범에 써야겠다고 말을 해주셔서 앨범 수록을 결정했다. 현아는 이번 앨범을 “나빌레라, 나비처럼 우아하게 마음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번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현아는 평소 건강 문제로 팬들의 걱정을 많이 샀다. 우려를 아는 듯 “사실 여름에 활동하게 되면 쓰러지는 빈도수가 잦아질까 걱정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오히려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건강관리를 하다 보니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아는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는 게 너무 즐겁다고 했다. 그는 “평소 하이틴 스타일을 해보고 싶었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부드러운 스타일링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빌레라’의 무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아는 어느새 데뷔 15년 차의 베테랑 여가수로 우뚝 섰다. “눈 깜빡하니 15주년이더라.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엊그제 같은 느낌이다”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기억이 나고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오랜만의 솔로 활동인데 떨리지만 설레기도 하다. 무대 위에서 몸이 부서져라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나빌레라’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7시 현아는 본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진행하며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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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나빌레라’ 트랙리스트 공개...싸이-던-선우정아 지원사격

가수 현아가 ‘나빌레라’로 컴백한다. 14일 피네이션(P NATION)의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나빌레라’를 비롯해 ‘배드 독’(Bad Dog), ‘피카소 앤드 피메일 올리비어’(Picasso & Female Olivier), ‘띵가띵가’, ‘와치 미’(Watch Me)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빌레라’는 현아와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 던(DAWN)이 함께 작사한 곡이라 솔직한 감성이 기대를 모은다. 던은 2번 트랙 ‘배드 독’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4번 트랙 ‘띵가띵가’는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지난 2016년 발매된 현아의 미니 5집 수록곡 ‘나팔꽃’ 이후 오랜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현아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3번 트랙 ‘피카소 앤드 피메일 올리비어’와 5번 트랙 ‘와치 미’ 총 2곡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현아가 ‘나빌레라’를 통해 어떤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현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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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새 앨범 'it's not your fault' 전곡 작곡 참여…음악적 진화 기대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운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를 발표한다. 2018년 11월 첫 미니앨범 ‘panorama’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2019년 KO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뒤 내는 첫 미니앨범이다. 그간 다운은 지코(ZICO)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진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이례적으로 에릭남 ‘Love Yourself’, 엑소 찬열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강다니엘 ‘Adulthood’, 여자친구 ‘Dreamcatcher’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다운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 봤다. 새 미니앨범명 ‘it’s not your fault’는 영화 ‘굿 윌 헌팅’의 명대사로, 다운은 이번 앨범에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고통과 인내 등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등 잘못과 실수 속에서 성장하는 화자(話者)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운은 새벽녘의 고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남동 (Feat. lIlBOI)’을 포함해 ‘dot.’, ‘허밍 (Feat. CHE)’, ‘호스텔 (Feat. jane)’, ‘BADKID!!!’, ‘이름 (Feat. 권진아)’, ‘HOME’, ‘거울’ 등 총 8곡을 담았다. 다운은 수록된 모든 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진화를 입증한다. 또한, ‘it’s not your fault’에는 스타쉽 엑스의 dress, 뚜렷한 작품관이 특징인 glowingdog, 다운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no2zcat, brightenlight, DUNK, m/n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피처링진 역시 화려하다. 래퍼 릴보이가 타이틀곡 ‘연남동’ 피처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CHE, jane 등도 지원사격에 나선 것.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래핑의 릴보이부터 깊은 감성의 권진아, 최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CHE, 아이유 ‘돌림노래 (Feat. DEAN)’와 엑소 카이 ‘음 (Mmmh)’, 백현 ‘Bungee’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jane까지 다운과 이룰 특급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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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지원사격" 김심야, 솔로 1집 'Dog' 컴백

래퍼 김심야와 CL이 만났다. 23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심야 솔로 정규 1집 ‘Dog’가 이날 오후 3시부터 한정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앨범은 29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심야는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와 자신의 공식 채널들을 통해 첫번째 솔로 정규앨범 ‘Dog’의 트랙리스트와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화려하게 돌아온 CL을 비롯하여 시모(SIMO)와 지빈이 결성한 듀오 ’Y2K92‘, 딘(Dean)을 통해 알려진 레이블 ‘유윌노’의 ‘라드 뮤지엄(Rad Museum)’이 피쳐링진으로 이름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Dog’에는 올해 7월 발표되어 힙합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싱글 ‘Forgotten’을 포함하여 총 11곡이 수록됐다. 또 한정반에 한해 보너스 트랙 2곡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으며, 스티커 팩이 동봉된다. 지난달 19일 새 앨범 ‘Bundle1’을 무료로 공개하고, 기초군사훈련에 입소했던 김심야는 이번 새 앨범 ‘Dog’의 모든 작업을 입대 전에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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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전곡이 타이틀"…혁오, '사랑으로' 귀가 녹는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밴드 혁오가 사랑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여섯개의 타이틀곡에 녹였다. 앨범 전체가 마치 한 곡처럼 물흐르듯 귓가를 울리는데, 혁오만의 트렌디한 분위기가 대중의 젊은 감성을 두드린다. 혁오는 30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앨범 '사랑으로'를 발매했다. 전작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 해피니스'(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데뷔 6년차 밴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음반이기도 하다. 독특한 점은 앨범에 수록된 6곡이 모두 타이틀곡으로 표기됐다. 혁오 멤버들은 "‘Help’, ‘Hey Sun’, ‘Silverhair Express’, ‘Flat dog’, ‘World of the Forgotten’, ‘New born’ 등 독자적인 제목을 가지고 있는 6곡을 27분짜리 단일곡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면서 순서대로 연속해 즐길 수 있도록 트랙 배치에 심혈을 기울여 마스터링했다고 전했다. 유튜브에 선공개된 프리뷰만 들어도 이들 곡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 잔잔한 분위기부터 빠른 호흡까지 다채롭지만 '사랑으로'라는 앨범 안에서 어우러진다. 혁오는 하나의 서사와 흐름을 가지고 있는 전곡을 긴 호흡으로 완상하길 바랐다. 이같은 자신감의 배경은 그간 혁오가 작업했던 방식과는 조금 달랐기 때문일 수 있다. 관계자는 "그간 혁오가 진행했던 작업 방식이 미리 정해둔 음악적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었다면, 이번 앨범 작업은 다분히 과정지향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형식 면에서는 앨범을 만드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 외의 모든 것을 덜어내 멤버 모두가 사운드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라 자부한다"고 소개했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혁오만의 음악적 대화와 그 과정의 기록물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청춘의 음악을 해온 혁오는 이번 앨범으로 사랑이 필요한 다양한 곳을 둘러보는 듯 하다. 뭐든지 이분법으로 보는 사회 구조 속에서 혁오는 거창한 무엇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단순한 가사를 노래한다. 관계자는 "동시대의 소비방식에 맞서는 대안으로 혁오가 제시한 사랑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찾아낸 대상에 대한 깊은 애호와 그로 인해 찾아지는 행복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뮤직비디오는 없다. 대신 앨범 이미지에 공을 들였다. 사진작가 볼프강 틸만스의 2011년작 'Osterwaldstrasse'다. 다종의 식물이 속도는 다르지만 다함께 시들어가는, 그러나 여전히 살아 숨쉬는 모습으로 찍혀 있다. 혁오는 이것이 바로 '사랑으로'의 주제의식을 대변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했다. 신보 발매와 함께 혁오는 월드투어를 갖는다. 2월 8일, 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출발해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방콕, 필리핀, 파리,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으로 이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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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1위 7관왕..베리베리·엔플라잉 컴백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1위를 하며 음악방송 7관왕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은 볼빨간 사춘기(나만, 봄),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와 1위 후보 경합을 벌인 끝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를 했다. 음악방송 1위는 7관왕이다. 이날 방송에선 베리베리와 엔플라잉의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베리베리는 두 번째 미니 앨범 'VERI-ABLE (베리어블)'의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로 컴백했다. 자신의 고백에 딱 잘라 '좋다'고 말해 주길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역주행의 아이콘 엔플라잉은 '봄이 부시게'로 컴백했다.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엔플라잉은 봄의 달달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트와이스는 신곡 'FANCY', 슈퍼주니어 D&E는 '땡겨', TXT는 'Cat & Dog' 무대를 꾸몄다. 스테파니·용주·원더나인·밴디트·강시원·조정민·홀리데이·뉴키드·타겟 등도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4.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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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티저 배경곡은 헨리 작곡한 '전야'

엑소 세훈의 티저가 오픈됐다.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 세훈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는 헨리가 작곡에 참여한 정규 4집 수록곡 ‘전야 (前夜)’가 삽입됐다.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으로 구성됐다. 엑소가 데뷔 때부터 이어 온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앨범에는 ‘늑대와 미녀’, ‘중독’, ‘Sing For You’, ‘For Life’ 등을 통해 엑소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인기 작곡가 켄지(kenzie)와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최정상급 영국 작곡가팀 런던노이즈(LDN Noise),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MARZ Music),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헨리 등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했다. 멤버 첸, 찬열, 백현도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음원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19일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 컴백 활동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부터다.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7.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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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8일(오늘) ‘비가 와서 그래’ 첫 무대 공개

보이그룹 탑독(ToppDogg)이 1년 만에 컴백해 떨리는 첫 무대를 갖는다.8일 탑독은 SBS MTV ‘더 쇼’ 무대에 오른다.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예고했다.타이틀 곡 ‘비가 와서 그래’ 는 떠난 연인을 내리는 비에 빗대어 비가 내릴 때마다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이별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과하지 않은 절제된 감성과 잔상으로 표현된 섬세한 안무가 변화된 탑독의 존재감을 어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앨범에서 멤버 낙타와 야노는 자작곡 '블라인드(Blind)'와 '굿모닝(good morning)'을 앨범에 담아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관계자는 “긴 공백기 끝에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릿(First Street)’으로 컴백한 탑독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걸어왔던 길과 함께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선보인다”며 관심을 당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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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23일 '인기가요'서 컴백

가수 임정희가 신곡 'I.O.U'를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갖는다. 21일 오스카이엔티 측은 "임정희가 23일 방송예정인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위해 연습에 올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정희가 이날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감성 발라드 'I.O.U'는 슬로우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비욘세(Beyonce), 스눕독(Snoop Dogg), 마크론슨(Mark Ronson)등과 작업한 호주의 작곡팀 Metrum(Lesley Williams,Brett Sody, Robert Pippan)과 Sean Timms이 작업에 참여했다. 'I.O.U'라고 속삭이는 듯한 코러스로 시작되는 독특한 곡의 도입부와 절제된 듯 몰아치는 임정희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임정희가 제작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앨범이라 팬들에게 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05년 'Music Is My Life'로 가요계 데뷔한 임정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거리의 디바' '불후의 디바'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임정희는 23일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0.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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