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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썸어쏭 ‘아이 라이킷 핫’ 음원 오늘(21일) 공개

글로벌 K팝 걸그룹 블랙스완이 ‘아이 라이킷 핫’(I Like It Hot)을 공개한다.블랙스완은 21일 오후 6시 첫 썸머송 ‘아이 라이킷 핫’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해 7월 31일 앨범 ‘롤 업’(Roll Up)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며,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 라이킷 핫’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한 에너지의 곡으로 멈출 수 없는 뜨거운 열정을 담았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걸크러쉬 끝판왕이었던 지난 앨범 타이틀곡 ‘롤 업’의 리믹스 버전 ‘롤 업 리믹스’가 수록됐다.음악 프로듀서 랍 그리말디는 “지난 앨범 활동에서 멤버들의 성실함을 지켜보고 감명을 받아 선물의 의미로 리믹스 버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랍 그리말디는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및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로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와 다수의 곡들을 프로듀싱했다.블랙스완의 소속사는 21일 음원과 동시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해 “작년 여름 두바이 워터밤 콘서트를 하면서 마침 준비 중이었던 신곡 ‘아이 라이킷 핫’과 두바이 현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렸다. 이에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의 전문 뮤직비디오 제작팀에 급히 도움을 청해 영상 촬영 작업을 했다. 두바이 도시와 아라비아 사막의 아름답고 생생한 경관으로 눈과 귀가 시원한 역대급 아트 뮤비가 될 것”이라며 “전체 안무는 블랙스완 네 멤버들이 직접 제작해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한편 블랙스완은 음원 발매 하루 전인 20일 SNS에 티저를 공개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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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데뷔 첫 활동 뜨겁게 마쳤다…8色 소감 [일문일답]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하고 데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3주간의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칼각’ 안무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킬링 포인트가 어우러진 데뷔곡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로 데뷔 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2월 27일~3월 5일 집계)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해 차근차근 순위 상승 곡선을 그렸다. ‘2025년 최고의 신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하츠투하츠는 오는 26일 첫 리얼리티 예능 ‘챗 하츠투하츠’ 론칭과 올해 또 다른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일문일답을 통해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부터 컴백 스포일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Q. 3주간의 데뷔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A. 지우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꿈을 꾼 것 같은 기분이에요.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저희의 다음을 더 기대해 주시면 좋겠어요!A. 유하 : 데뷔 앨범부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서 정말 행복해요.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A. 주은 : 3주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앞으로도 하츠투하츠로서 더 멋있는 음악과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A. 이안 : 3주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츠투하츠 많이 사랑해 주세요!Q. 데뷔 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A. 카르멘 : 첫 음악방송이요! 첫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할 때 팬분들께서 전날 공개된 응원법을 외워서 해주시는 것을 듣고 엄청 감동받았어요.A. 스텔라 : 저도 첫 음악방송이요. 방송국에 가는 것도 처음이었고요.(웃음) 음악방송으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는데, 제가 직접 그 무대에 서게 돼서 너무 기뻤어요.A. 에이나 :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저희 데뷔 무대와 제 MC 첫 방송을 같이 한 날이 기억에 남아요. 긴장도 많이 했지만 멤버들과 팬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A. 예온 : 처음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보고 들었던 라디오에 저희가 실제로 나간다는 게 신기했고 생방송으로 진행이 돼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DJ 선배님들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어요! Q. 음악방송 무대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가 있나요?A. 카르멘 : 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요! ‘The Chase’ 콘셉트랑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무대를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A. 유하 : 1주차 KBS2TV ‘뮤직뱅크’ 무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할 때 썼던 소품과 의상이 반영된 무대인데요!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했는데 정말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A. 주은 : 3주차 ‘뮤직뱅크’요!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A. 예온 : 저는 2주차 ‘쇼! 음악중심’의 스타일링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는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었던 1주차 SBS ‘인기가요’도 기억에 남습니다.Q. 데뷔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다양한 반응 중 제일 인상적인 것이 있다면요?A. 지우 : ‘The Chase’가 ‘별가루 뿌린 평양냉면 같다’는 반응이요!(웃음) 처음 들었을 때는 슴슴한 느낌이지만 들을수록 ‘The Chase’의 신비로운 매력에 빠진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찰떡 같은 표현이라 재밌었어요.A. 스텔라 : ‘The Chase’가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 처음에는 조금 낯설게 느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활동할수록 점점 많은 분들께서 ‘The Chase’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어요.A. 에이나 : 저희가 연습을 정말 많이 한 칼군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퍼포먼스 많이 보여드릴게요!A. 이안 : ‘The Chase’의 킬링 파트 중 하나인 ‘마그네슘 부족 파트(2절 이안 파트에서 눈을 여러 번 깜빡이는 동작)’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고민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킬링 파트를 많이 만들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Q. 3월 26일부터는 첫 리얼리티 예능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데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까요?A. 카르멘 :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세요. 저희 평소 모습이 많이 담겨 있어서 팬분들이 재밌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A. 유하 : 저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때 나오는 편한 모습들이 이번 리얼리티의 포인트예요.A. 에이나 : 저희끼리 있을 때 생기는 일들이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A. 이안 : 여덟 멤버들이 만들어갈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Q. 데뷔에 이어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인데 컴백 관련 스포일러를 해준다면요?A. 지우 : ‘The Chase’가 하츠투하츠의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라면, 다음 곡은 조금 더 저희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곡이 될 것 같아요.A. 스텔라 : ‘The Chase’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였는데, 다음 곡은 저희의 발랄한 매력을 잘 담은 곡이라고 생각해요.A. 주은 : ‘The Chase’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A. 예온 : 팬분들과 함께 더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될 것 같습니다.Q.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함께해 준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A. 지우 : 데뷔 활동 내내 함께해 준 하츄들도 고생 많았어요! 저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A. 카르멘 :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요!A. 유하 : 저희의 첫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요!A. 스텔라 : 벌써 ‘The Chase’ 활동이 끝나서 아쉽지만, 곧 다음 노래로 금방 돌아올게요. 사랑해요!A. 주은 : 하츄! 앞으로도 행복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A. 에이나 : 하츄 덕분에 저희의 첫 시작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하츄들과 함께 행복하게, 즐겁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고 싶어요.A. 이안 :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츄들의 사랑에 무한대로 보답하는 하츠투하츠가 되겠습니다.A. 예온 : 하츠투하츠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앞으로 오래오래 만나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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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하츠투하츠, 美유명 페스티벌 출연.. 도자 캣·그웬 스테파니와 한무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는 5월 미국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iHeartRadio Wango Tango 2025’)에 출연한다.하츠투하츠는 오는 5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헌팅턴 비치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에 출격, 데뷔 2주 만에 해외 유명 음악 축제 참석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관하며 매년 여름 LA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공연도 도자 캣, 그웬 스테파니, 메간 트레이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라인업에 자리한 만큼, 하츠투하츠는 이들과 한무대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또한 하츠투하츠는 이날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첫 싱글의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뮤직비디오를 공개, 여덟 멤버들이 나비에게 이끌려 교내 연극영화부로 모인 후 서툴지만 천천히 서로에게 가까워지고, 무대를 준비하며 우정을 발견하는 스토리와 따뜻하고 서정적인 곡 분위기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하츠투하츠는 8일 MBC ‘쇼! 음악중심’과 9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 퍼포먼스를 선사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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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오늘(2일) 새 EP ‘더 플래그’ 발매..위로+공감 메시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의 새 EP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권진아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더 플래그’를 발매하고,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새 EP ‘더 플래그’는 권진아가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에는 나다운 삶, 내가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레이즈 업 더 플래그’(Raise Up The Flag)는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권진아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트랙이다. 매일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나다움’을 잃지 않고, 각자의 진정한 자유를 얻길 바라는 ‘권진아 표 응원가’를 예고한다. 권진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점층적으로 확장되는 밴드 사운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권진아가 콘셉트 구상과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리투아니아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여운을 남긴다.이외에도 ‘더 플래그’에는 오묘하고 몽롱한 매력을 지닌 ‘밤’(Nighttide), 이지리스닝 R&B를 기반으로 색다른 이별의 시선을 노래하는 ‘이런 식’(These days), 진정성 있는 위로의 메시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꿈꾸는 대로’(As I Dream), 꿈꾸는 모습으로의 도약을 그려낸 몽환적인 감성의 곡 ‘버터플라이’(Butterfly)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권진아는 신보 ‘더 플래그’를 통해 발라드와 R&B, 팝, 록 등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한다. 특히, 권진아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앨범의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 한층 과감해진 사운드를 구현하며 리스너들에게 폭넓은 청취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권진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더 플래그’를 발매한 뒤,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권진아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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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MV 8억 뷰 돌파…통산 8번째

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 뮤직비디오가 8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5월 발매한 ‘버터’(Butter)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8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버터’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 팝 장르 곡이다.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방탄소년단의 귀여운 고백이 담겼다. 또한 ‘버터’는 지난해 6월 5일 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진입 후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등 통산 10번 1위를 차지하며 2021년 한 해 ‘핫 100’에서 가장 많이 1위를 기록한 곡으로 평가받는다. 2021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디지털 음원 차트,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1’의 ‘작품별 판매량’ 부문 합산 싱글 랭킹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버터’ 뮤직비디오 조회 수 8억 뷰 돌파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디앤에이’(DNA) 등을 비롯해 조회 수 8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 8편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콘서트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6 10:22
스타

이달의 소녀·비비지 올 상반기 걸그룹 전성기 이끌어… 뮤빗 상반기 라이징 아티스트 결산

올 상반기 K팝 시장에서 가장 두드려진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는 걸그룹이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의 팬덤실험실이 발표한 ‘2022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우주소녀, 비비지, 시크릿넘버, 이달의 소녀가 매월 라이징 아티스트로 언급돼 걸그룹 전성시대를 열었다. 아티스트 리포트의 활동 지속성 지표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버터플라이’(Butterfly)가 꾸준한 유튜브 조회수로 성장세를 보이며 라이징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Mnet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섬머 스페셜 미니앨범 ‘플립 댓’(Flip That)으로 컴백, 초동 판매량 11만장(한터차트) 돌파 및 국내 음원사이트,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의 소녀 외에도 두 번째 유닛 활동에 나선 우주소녀 쪼꼬미, 재결성 이후 열혈 행보 중인 비비지, 확고한 콘셉트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롱런 중인 시크릿넘버, 드림캐처가 각각 월별 라이징 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반기 결산 아티스트 리포트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뮤빗 앱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다. 월별 발매곡 중 가장 좋은 조회 수 추이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이달의 HIT’ 부문에, 꾸준히 좋은 조회 수 추이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라이징 아티스트’ 부문에 선정된다.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한다.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K팝의 성과를 수치화해 아티스트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해나가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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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버터 (하터 리믹스)’ MV 1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버터 (하터 리믹스)’(Butter (Hotter Remix) 뮤직비디오가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37번째 억 단위 뮤직비디오를 보유, 한국 가수 억 단위 MV 최다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버터 (하터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5월 28일 공개됐다. 원곡 ‘버터’를 하우스 베이스 기반의 일렉트로 댄스 뮤직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가진 원곡과 결이 다른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버터’는 팬들의 뜨거운 상황에 힘입어 스위터 리믹스, 쿨러 리믹스 등 여러 스페셜 리믹스 버전으로 발매됐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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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만 아미와 함께한 美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성료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4회차 공연에서 약 5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일곱 멤버는 강렬하면서도 희망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약 2시간 30분 동안 무대 위를 종횡무진 누볐다.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도전과 시도를 통해 진화를 거듭해 온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도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4일에 걸쳐 개최된 대면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에서만 약 20만 명의 아미(ARMY)를 만났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 마지막 날 공연은 182개 국가, 지역에서 약 40만 2000명이 시청했다. 이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에서는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Grand Garden Arena)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 '라이브 플레이(LIVE PLAY)'도 병행됐는데, 1~4회 공연의 총 관객수는 약 2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따르면, 4회에 걸쳐 단독 공연을 펼치고 4회 공연을 통해 20만여 명을 동원한 뮤지션은 개장 이래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로 시작된 투어 시리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로스앤젤레스, 서울에 이어 이번 라스베이거스까지 총 12회 펼쳐졌다. 대면 공연을 비롯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콘서트를 관람한 누적 관객수는 약 400만 명을 넘어섰다. 'Permission to Dance' 꿈의 실현! 보랏빛 물결로 하나된 라스베이거스 방탄소년단은 'ON', '불타오르네', '쩔어'를 부르며 4회차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후 'DNA', 'Blue & Grey', 'Black Swan', '피 땀 눈물', 'FAKE LOVE', 'Life Goes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Dynamite', 'Butter', '잠시', 'IDOL' 등 앙코르 곡까지 총 20곡을 열창했다. 앙코르 곡은 회차별로 다르게 구성됐는데, 4회차에서는 'Anpanman'과 '고민보다 Go'를 선곡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2년간 대면 공연이 불가능했던 만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역시 앞선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 공연과 마찬가지로 관객들과의 만남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관객들이 무대 위 일곱 멤버의 노래와 퍼포먼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소품과 장치를 최소화하는 무대 연출이 빛을 발했고, 오랜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방탄소년단은 솔로곡과 유닛곡 없이 일곱 멤버가 함께 할 수 있는 단체곡만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웠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분들의 함성이다. 9년 동안 활동하면서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이번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한 뒤 'Permission to Dance'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함성이 허용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뜨겁게 환호하는 5만여 명의 관객들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팬들의 응원은 얼리전트 스타디움이 들썩일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 시리즈의 핵심 메시지인 'Permission to Dance' 속 가사가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는 얼리전트 스타디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전 세계 팬들이 즐겼다. 콘서트와 동일하게 4회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 플레이'는 공연의 실시간 생중계 외에 공연 시작 전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을 배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고,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 내 포토존과 포토카드 랜덤박스 등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공연장과는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AR로 등장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사진을 찍어 즉석에서 포토카드로 출력할 수 있는 'BTS 포토 스튜디오'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라이브 플레이'가 진행된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도 관객들을 위한 공식 상품 스토어가 별도로 운영됐고, 실제 공연장에 등장한 불꽃 등 특수 효과 역시 유사하게 구현돼 관객들에게 생동감을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마지막 공연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했다. 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LED로 안방 관객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공연 역사의 진화, 새 기획으로 풍성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공연을 보기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어와 도시를 연결하는 일명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시도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라스베이거스 전체가 마치 'BTS CITY'로 탈바꿈한 듯, 도시 곳곳에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전 세계에서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팬들은 공연 관람을 중심으로, 라스베이거스 한정 상품이 판매되는 팝업스토어와 지난 3월 서울 콘서트의 준비 과정 및 백스테이지 등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레스토랑 'CAFÉ IN THE CITY', 방탄소년단의 메시지 카드와 포토카드 등으로 직접 객실을 꾸밀 수 있는 'BTS 테마 객실', 공연 종료 후 클럽에서 펼쳐지는 팬들을 위한 애프터 파티 'PARTY IN THE CITY',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세계 3대 분수쇼 '벨라지오 분수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더 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만끽했다. 이뿐만 아니라 콘서트가 개최된 4일 동안 얼리전트 스타디움에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간도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관객들이 한복을 직접 입어 보고, 꽃가마에서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삼양식품도 '불닭볶음면 부스'를 통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고, 4회에 걸쳐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WE ARE BULLETPROOF"…새 앨범 발매 예고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4회차 공연에서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깜짝 선물이 공개됐다. 이날 공연 말미 공연장의 대형 화면과 '라이브 플레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켜보던 전 세계 팬들에게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것. 방탄소년단의 과거부터 최근까지의 찬란한 순간들이 담긴 영상과 함께 "WE ARE BULLETPROOF", "2022. 6. 10"이라는 날짜도 명시됐다. 콘서트 종료 직후 새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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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ON' 뮤비 3억뷰 돌파…19번째 기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ON’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8일 오후 4시 3분경 3억 건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은 통산 19번째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실은 곡으로, 데뷔 후 7년이 지난 후 아티스트로서의 소명 의식과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이 곡이 담긴 앨범은 발매 직후 2020년 3월 1일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비틀스(1966년 7월~1968년 1월. 약 1년 5개월) 이후 그룹으로서는 최단기간에 4개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ON’ 뮤직비디오는 먼저 공개됐던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 Come Prima performed by BTS)과는 다른 버전으로, 가사에 담긴 내용을 시네마틱한 영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과 함께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에서 드러나는 방탄소년단의 완벽한 군무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방탄소년단은 ‘ON’을 포함해 총 3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4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NA’, ‘Dynamite’, 11억뷰의 ‘MIC Drop’ 리믹스, 각 10억뷰의 ‘FAKE LOVE’, ‘IDOL’, 8억뷰의 ‘피 땀 눈물’,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Butter’,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5억뷰의 ‘Not Today’, 각 4억뷰의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상남자’, 각 3억뷰를 넘긴 ‘Black Swan’, ‘ON’, 2억뷰씩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No More Dream’, ‘Dynamite’ (Choreography ver.)와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I NEED U’ (Original ver.), ‘Ego’, ‘Interlude : Shadow’, ‘Epiphany’, ‘N.O’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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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스테이씨,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업그레이드 된 틴프레시 매력으로 컴백했다. 스테이씨는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수록곡 'YOUNG LUV', 'BUTTERFL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각기 다른 음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RUN2U'을 소개한 스테이씨는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중독성을 예고했다. 또한 스테이씨는 이날 선보이는 'BUTTERFLY'에 대해 "바라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랑을 나비에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YOUNG LUV'는 "영(YOUNG)함에서 오는 상처와 어리숙함도 영(YOUNG)해서 아름답다는 걸 스테이씨만의 매력으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씨는 컴백 무대를 통해 헤어부터 메이크업, 코디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또 한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틴프레시를 의인화한 것처럼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부터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ASAP'의 '꾹꾹이춤', '색안경'의 '아띵춤'에 이어 두 손바닥을 살짝 밀고 당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가 가득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BUTTERFLY'와 'YOUNG LUV'에서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차분한 분위기의 'BUTTERFLY'와 펑키한 느낌의 'YOUNG LUV' 무대가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스테이씨의 신곡 'RUN2U'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틴프레시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지금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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