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몬스타엑스 형원, 연예인 같아서 긴장” 솔직한 첫인상 공개한 아이돌 스타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작업한 소감을 공개했다. 에이비식스는 4일 오후 새 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몬스타엑스의 형원은 에이비식스의 신곡 ‘컴플리케이티드’에 작곡으로 참여했다. 에이비식스전웅은 “형원을 봤을 때 벽이 있는 줄 알았다”며 “키가 크고 잘생겨서 ‘우와 연예인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녹음했다. 그래서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에는 형원 외에도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크루인 YGX의권영돈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에이비식스는 좋아하는 상대를 달콤한 설탕에 비유한 노래 ‘슈가코트’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