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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10기 정숙, 달걀말이 하다 손 화상... 미스터 백김 “이게 그거냐” (나솔사계)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요리하다 화상을 입었다고 털어놨다.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미스터 백김은 대화 도중 정숙의 손을 덥석 잡았다. 그는 10기 정숙의 손을 바라보며 “이게 그거냐”고 물었다. 앞서 10기 정숙이 아침을 만드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다.10기 정숙은 “배고프다고 해서 급하게 만들었다 손을 데였다”면서 “내가 진짜 무슨 식당 찬모도 아니지 않냐?”고 털어놨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너 없었으면 진짜 다 굶었다”며 “밥이 아니라 라면을 먹었을 것 같다”고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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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10기 정숙 “난 가슴만 3kg”... 미스터 백김에 19금 플러팅 (나솔사계)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 아찔한 플러팅을 했다.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사계’의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자에게 “데이트 나가서 밥 먹게 되면 미스터 흑김 소고기 좀 구워주라. 흑김이 데이트를 못 나가서 제대로 뭘 먹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무에타이 선수인 미스터 흑김은 체중 제한이 있다. 그는 “63.5kg이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10기 정숙은 갑자기 자신의 가슴을 손을 들어 올리며 “난 이것만 3kg인데”라고 19금 발언을 했다.그러자 미스터 백김은 “굳이 손짓은 안 해도 되지 않느냐”고 질색했고, 이를 화면으로 보던 데프콘 역시 “마지막까지 참 재밌으시다”며 고개를 돌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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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김, 10기 영숙 손 덥석... 데프콘 “이건 사귀자는 것” (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숙을 완전히 정리한 미스터 백김의 ‘반전 로맨스 행보’가 예고된다.30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찐 핑크빛’을 풍기는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의 ‘이상 기류’가 포착된다. 앞서 10기 영숙은 고민 끝에 미스터 박을 선택했고, 이에 10기 영숙에게 직진해 왔던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을 마음에서 완전히 정리했다. 이날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은 다른 돌싱남녀들이 ‘편지 미션’으로 데이트를 나가 숙소에 남게 되자, 나란히 한 방에 누워서 대화를 나눈다. 10기 정숙은 “22기 영숙이도 (자기 방에서) 자고 있어. 오빠도 잘래?”라고 슬쩍 물은 뒤, “서로 선택해야지 그림이 좋을 텐데”라고 조용히 ‘물밑 플러팅’을 한다. 이어 “같이 커플 돼서 나가는 게 그림이 좋지”라고 하더니 “최종 선택하셔라. 나도 최종 선택할 테니까”라고 화끈하게 말한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꼬시지 마!”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그게 스토리가 맞다니까!”라는 10기 정숙의 ‘큰 그림’에 다시 생각에 잠긴다.미스터 백김은 “(내 지인이) 10기 정숙 언니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칭찬하면서, “최종 선택해야 하나?”라고 반전의 플러팅을 날린다. 급기야 미스터 백김은 “이게 그건가?”라더니, 10기 정숙의 손을 덥석 잡는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건 여지가 아니라 사귀자 느낌이다. 이 말을 장난으로 했다?”라면서 두 사람의 ‘해피 엔딩’을 간절히 응원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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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자 “영호에 무례한 태도 반성... 미친 여자 같아”

‘나는 솔로’ 24기 영자가 방송 후 자신의 태도에 대해 사과했다.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 영자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9일에 방송된 영수님, 영호 님과의 심야 데이트에서 너무 무례하고 예의 없는 저의 모습을 보고 진짜 미친 여자 같아서 TV를 끄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그는 “제삼자인 시청자분들이 보실 땐 얼마나 기가 차고 불쾌하셨을까. 아무리 취했다고 하더라도 앞에서 사람이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데 대답도 제대로 하지 않고 웃기만 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진짜 너무 싫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한 행동이 맞기 때문에 아무리 편집이라 해도 그렇게 비지는 거로 생각한다. 제가 평소에 상대방을 비웃거나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방송에서 비치는 저의 모습이 딱 그렇게 보여서 너무 제 자신이 싫었다. 당시 기분이 엄청 나쁘셨을 텐데, 침착하게 인터뷰해 주신 영호 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영호에게 사과했다.앞서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자는 자신을 택한 영수, 영호와 ‘2:1 데이트’를 했다. 그러던 중 소외감을 느낀 영호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졌지만, 영자는 “하하하하”라면서 대충 얼버무렸다. 데이트 후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이(영수, 영자) 관계가 형성돼 있어서 대화를 잘 안되는 느낌”이라고 속상함을 털어놨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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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24기 옥순, 4명의 솔로男 사로잡고... “영철 정복 못했다” 아쉬움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에서 얽히고설킨 ‘아수라장 러브라인’이 펼쳐졌다.29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9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솔로남들의 진심을 확인한 ‘심야의 데이트’와 이로 인한 후폭풍을 제대로 맞은 ‘솔로나라 24번지’의 상황이 공개됐다.이날 영자는 자신을 택한 영수-영호와 ‘2:1 데이트’를 했다. 영자는 앞선 ‘랜덤 데이트’에서 일찌감치 영수의 마음을 거절한 상황이었지만 영호에게 이를 설명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린 아니까, 서로의 마음을”이라는 알쏭달쏭한 말로 영호를 미궁에 빠뜨렸다. 소외감을 느낀 영호는 결혼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졌지만, 영자는 “하하하하”라면서 대충 얼버무렸다. 데이트 후,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이 관계가 형성돼 있어서 대화를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속상해했고, 영자는 “(영호님과는) 친구 같은 느낌이다. 궁금한 것도 별로 없다”라고 밝혔다.상철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관심을 가졌던 영숙과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건강한 정신’을 중요시하는 동일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어 공감대를 형성했다. 반면 ‘0표녀’ 정숙-현숙은 제작진의 배려로 ‘합석’해 함께 식사를 했다. 정숙은 “괜찮아”라고 마인드 콘트롤을 하면서도 “지금은 상철님이다. 다람쥐처럼 웃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광수에서 상철로 마음이 달라졌음을 내비쳤다.순자와 마주 앉은 영철은 조심스럽게 ‘채식’의 기준을 물었다. 순자는 “사실 (상대도) 안 먹으면 좋긴 하지”라며 “상관없다고 말하긴 하는데 난 동물이 안 죽었으면 하는 사람이니까”라고 밝혔다. 순자의 속내를 들은 영철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어렵긴 하겠구나”라고 벽을 느꼈다. 순자도 “(운동 선수들은) 은퇴를 하는 게 아니라 당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라고 슬쩍 질문했다.영철은 “너처럼 묻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을 원하는 것 같고, 난 금전적인 것보다는 감정적인 걸 같이 해나갈 사람이 조금 더 우선순위”라고 답했다. 영철의 말에 순자는 “경제적인 것만 보면 나도 전문직에게 갔지”라고 해명했다. 이어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알아야 할 정보를 하나 습득했다 정도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데이트 후 순자는 “‘괜찮다’라고 하면서 서로의 역린을 건드린 느낌?”이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심야 데이트를 마친 24기는 다시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이때 옥순은 정숙에게 “잠깐 나갔다 오자”고 한 뒤, 자신의 방에서 “영자가 영철이한테 (관심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라고 슬쩍 물어봤다. 정숙은 “아닌데, 아예 관심 없다고 했어”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옥순은 “근데 오늘 왜 그래?”라며 예민해했다. 공용 거실로 돌아온 옥순은 “그래서 누나한테 언제 데이트 신청할 거야?”라고 영철에게 훅 ‘플러팅’을 날렸다. 또한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도 “아직 (영철의 마음을) 정복하지 못했다. 한 번도 절 선택하지 않았다”고 한 뒤, “현재 광수-영식-영철-상철 순으로 호감이 간다”라고 밝혔다.상철은 앞서 자신을 선택했던 현숙과 ‘1:1 대화’를 했다. 이 자리에서 상철은 현숙에게 혼란스런 속내를 털어놨고 이에 현숙은 “(나에 대한 상철님의 마음은) 얕은 관심 정도인 것 같다. 호감은 아닌 거지”라고 대신 정리해준 뒤 “편하게 지내자”라면서 악수로 관계를 끝냈다.광수는 정숙-순자-옥순을 차례로 불러내 ‘다른 솔로녀 같은 질문’을 했다. 광수는 가장 먼저 정숙과 만나 “현재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종 선택의 의미는 뭔지”에 대해 물었다. 또 광수는 ‘극과 극’인 자신의 모습도 받아줄 수 있는 솔로녀를 원한다며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한 건 정숙”이라고 어필했다. 다음 날 아침, 정숙은 광수와 숙소 앞에서 마주쳤다. 하지만 광수는 정숙을 피해 조용히 사라졌고, 이를 알아챈 정숙은 “어젯밤에 얘기했던 건 그냥 재보려고 한 건가?”라며 서운해 했다. 정숙 몰래 순자를 만나러 간 광수는 정숙에게 했던 것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순자님을 좋아해서 맞춰준 것”이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대화를 마친 뒤 순자는 제작진에게 “영철님도 매력 있지만 대화의 편안함은 광수님 쪽이 더 높다”라고 달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옥순과 대화했는데, “첫인상도 그렇고 계속 호감픽”이라고 칭찬한 뒤, “빠르면 오늘내일 중으로 한 명을 정해 올인하겠다”고 약속했다.영자는 줄곧 관심이 있었던 상철을 불러내 단도직입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러나 상철은 거절 의사를 밝혔고, 이후 옥순을 불러내 “(데이트 때) 찍거나 할 일 있으면 난 너 찍을 거니까, 너도 나 찍으라고”라고 통보했다. 또한 상철은 자신에게 대화를 신청한 영숙에게도 “지금 당장 아무나 1초 안에 찍으라고 하면 옥순님 찍을 것 같다”고 해 영숙을 씁쓸하게 만들었다.영호는 모두를 위한 아침 식사로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만들면서 옥순과의 모닝 커피 데이트를 기다렸다. 잠시 후, 옥순이 등장해 배고프다고 하자, 영호는 밥을 먹은 후 커피 데이트를 하자고 배려했다. 이때 영식이 헐레벌떡 뛰어와 옥순에게 “잘 잤냐”고 한 뒤 영호의 눈치를 보다가 쓱 사라졌다. 직후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나는 진짜 바보”라며 영호를 위해 옥순을 양보했음을 고백하며 속상해했다. 숙소 앞에서 발만 동동 구르던 영식은 “다 먹고 나랑 10분 얘기해도 돼?”라고 다시 옥순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옥순의 옆에 있던 영호는 “원래 커피 마셔야 하는데 배고프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거다. 넌 줄 좀 서 있어”라고 제지했다. 영식은 “그러면 후순위로 예약하겠다”고 한 뒤 밖으로 나갔다. 영식이 자리를 뜨자 영호는 “내가 말을 (네가) 재밌게 들어주니까”라고 옥순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옥순은 “난 너무 재밌는데?”라며 계속 칭찬해 영호의 자존감을 높여줬다.영호와 대화를 마친 옥순은 드디어 영식과 마주앉았다. 영식은 다짜고짜 “난 널 최종 선택하려고. 넌 누구 뽑을지 안 알려줄 거지?”라고 물었다. 옥순은 “너 뽑을 거라고 얘기했어”라고 답했는데, 영식은 예상치 못한 말에 곧장 ‘얼음’이 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식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옥순이 날 뽑겠대. 어안이 벙벙해지는 거야”라고 ‘N차 자랑’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다음 데이트 선택이 ‘솔로남들의 선택’임이 밝혀져 영식을 좌절케 했다. 또한 데이트 선택 후 순자가 “1순위를 고른 게 아닌가”라며 당황스러워한 반면, 옥순이 “올 게 왔구나”라면서 웃는 장면이 교차돼 궁궁즘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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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광수, 정숙→옥순과 릴레이 대화... 데프콘 “이게 바로 최종면접”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 광수의 ‘이상 행동’이 감지된다.29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내 짝’을 찾기 위한 ‘인기남’ 광수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앞서 광수는 스마트한 이성과 섬세한 감성을 모두 보유한 ‘완벽남’으로 솔로녀들을 사로잡아 정숙, 순자, 옥순 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광수는 ‘솔로나라 24번지’ 3일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나선다. 우선 그는 호감녀 중 정숙을 가장 먼저 불러낸 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비롯해 ‘연애’에 있어서 자신이 중요시하는 ‘요점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솔로나라’에서 마음에 들었던 분은 당연히 정숙님이 처음이었으니까”라고 정숙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다.이어 “(정숙이 데이트 선택에서 ‘0표’를 받아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럼에도,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한 사람은 정숙”이라고 ‘심쿵’ 멘트를 던진다.뒤이어 광수는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핀 뒤 순자를 찾아간다. 광수는 순자와의 ‘1:1 대화’에서 “순자님한테 (솔로나라) 밖에서도 호감이 있을 것 같고, 그걸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싶다”고 어필한다. 또한 광수는 “안 헷갈리게 얘기하겠다”며 “좋아해서 (순자님에게) 맞춰준 거지, 그냥 맞춰준 건 아니다”라고 순자에게 마음이 있음을 분명하게 말한다.정숙-순자에 이어 광수는 옥순과도 마주한다. 광수는 옥순에게 “인기녀니까 항상 기다린다니까”라고 칭찬한 뒤, “첫인상도 그렇고 계속 호감 픽이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런 뒤, 정숙-순자에게 한 말과 똑같이, “아직 한 명으로 정한 건 아니지만 빠르면 오늘내일 중으로 한 명을 정해서 올인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세 여자를 오가며 ‘다른 상대 같은 멘트’를 날리는 광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게 바로 최종 면접이다. 내 마음에 입사하기 전 면접!”이라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8 10:09
스타

‘나는 솔로’ 10기 영숙 “사실혼 루머 아냐…허위사실 비방 자제 부탁”

ENA·SBS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사실혼 루머를 부인했다. 영숙은 25일 자신의 SNS에 “사실혼 있은 적 없다”며 “허위사실 비방은 자제 바랍니다”라고 밝혔다.영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두 번 이혼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영숙은 최근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SBS Plus, ENA ‘나솔사계’에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5 16:06
연예일반

[TVis] 10기 영숙, 결국 미스터 박에 ♥… 10기 정숙 고백편지 ‘0통’ (나솔사계)

‘나솔사계’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에게 마음을 굳혔다. 반면 미스터 백김은 현실의 벽앞에 10기 영숙을 향한 마음을 접었다.3일 방송된 SBS PlusSBS Plus·ENA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민박’의 혼란스러운 로맨스가 그려졌다.이날 제작진은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달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편지에 담아 상대방 집 대문 안에 놓아달라”고 고지했다. 직후 미스터 배는 미리 챙겨둔 사진 인화기를 꺼내 ‘회심의 고백’을 준비했다. 그때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를 찾아왔고, 미스터 배는 사진 인화기를 이불 안에 황급히 숨겼다. 미스터 배는 “낯 간지럽다”면서도 16기 영자가 환히 웃고 있는 사진 뒤에 “오빠야가 리드할 테니 우리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적었다. 앞서 “모은 돈이 0원”이라는 미스터 배의 재정 상황 고백에 충격을 받았던 16기 영자는 “그냥 (선택) 할까? 방금 얼굴 보고 왔는데 보니까 좋다”고 10기 영숙에게 속마음을 털어놨고, 10기 영숙은 “못 먹어도 고”라고 16기 영자의 선택을 지지했다. 미스터 흑김은 “나의 첫 바깥 데이트가 너였으면 좋겠다”고 10기 영자에게 편지를 썼다. 미스터 박은 “제게 다가와 줘서 고맙다”고 10기 영숙에게 편지를 썼다. 혼자 편지를 쓰지 않은 미스터 백김은 조용히 산책하며 마음을 정리했다. 그러나 그는 방에 돌아와 룸메이트인 미스터 배에게 “나 지금 다시 갔다 올까 싶다”며 10기 영숙을 향한 미련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10기 영숙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미스터 백김은 “화는 나는 데 현실적인 방법이 없어서 짜증 난다”며 ‘장거리 문제’ 때문에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영양)군수 보고 창원으로 보내달라고 할까”라고 말했으나 얼마 후 “놓을 때는 쿨하게 놔야겠지”라고 스스로를 다잡았다. 미스터 백김이 돌아가자 10기 영숙은 제작진 앞에서 “그간 절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고, 미스터 백김은 “저로 인해 정신적인 것(스트레스)을 보태고 싶지 않았다”며 10기 영숙에게 끝내 편지를 보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 황은 모두가 잠든 이른 아침이 되어서야 10기 영자에게 “저와 손잡고 데이트해 주실 수 있느냐”란 위생 강박도 뛰어넘은 진정성 어린 편지를 건넸다.10기 영숙 역시 자기소개에서 불렀던 멜로망스의 ‘해피 송’ 2절 가사로 미스터 박에게 편지로 화답했고,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이 쓴 편지를 경건한 자세로 정독했다. 반면 10기 정숙은 돌싱남들에게 한 통의 편지도 받지 못했다. 그는 “편지 보니까 속이 뒤집어져서 일어나고 싶지 않다”며 속상해했다. 이를 들은 미스터 백김은 “배고파, 오라버니 밥 좀 차려달라”면서 10기 정숙을 끌고 나왔다.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을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미스터 백김님이 10기 영숙과 관계를) 정리했다고 하더라. 아침에 저보고 밥해달라고 해서 좋았다”며 후련해진 마음을 드러냈다.아침 식사 후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숙을 불러내 “(마음에 있는) 2명 중에 제가 후보에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혹시 없으면 저는 빼 줘도 될 것 같다”고 10기 영숙에게 ‘0고백 1차임’을 안겼다. 직후 미스터 흑김은 ‘배추전 데이트’ 당시 상황을 언급, “미스터 백김에게 마음이 없다면 확실히 얘기해서 선을 그어줬어야 했다. 미스터 백김도 시간이 (한정돼) 있는데 너 때문에 활용을 제대로 못할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선은 이렇게 긋는 거”라고 급발진했다. 당황한 10기 영숙은 “내가 잘못했다”면서도 속으로 “그걸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냐”며 불쾌해했다.찝찝한 마음으로 자기 방으로 간 10기 영숙은 공교롭게 미스터 백김과 마주쳤다. 이에 10기 영숙은 “미스터 흑김님한테 혼났다. 오빠한테 그러면 안 됐다고”라고 말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의 하소연을 들어준 뒤, “플러스 원(내가)이 선전했다”며 10기 영숙을 다독여 줬다.마지막까지 자신을 배려하는 미스터 백김의 모습에 10기 영숙은 “내가 미흡한 점이 많았는데 너그럽게 이해해 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미스터 백김은 “미흡하고 이런 것도 누군가에게는 예뻐 보일 수도 있다”는 ‘심쿵 멘트’를 선사했다. 이때 미스터 박이 지나가다 두 사람을 목격했고, 10기 영숙은 “화장실 좀 가겠다”며 미스터 박을 따라나섰다. 10기 영숙은 “못 볼 꼴을 보였다”며 눈물을 쏟은 상황을 해명했다. 숙소에서는 자신의 빗으로 미스터 박의 머리카락을 다정히 정리해 주면서 ‘심쿵 모먼트’를 이어갔다. 잠시 후 10기 영숙은 ‘0숙’이라고 적혀 있는 미스터 박이 보낸 편지를 뒤늦게 확인해 읽으면서 감동에 젖었다.모두가 편지 확인을 마친 후 제작진은 “마지막 편지를 주고받은 사람끼리 ‘최후의 데이트’를 즐기라”고 제안했다. 한쪽만 편지를 보낸 경우도 근처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 편지를 쓰지도 받지도 않은 10기 정숙은 “팥빙수 먹고 싶다”고 미스터 백김에게 말했고, 미스터 백 김은 “오빠가 사주겠다”며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을 데리고 갔다.한편 미스터 박과 데이트가 성사된 10기 영숙은 “내가 계속 표현을 요구하게 만들지 않느냐”고 표현이 없는 미스터 박에게 불만을 쏟아냈다. 미스터 박은 “뜬금없이 ‘아이 예쁘다’ 하라는 거냐”며 난감해했지만, 10기 영숙은 “예쁘다는 말은 늘 짜릿하다”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영주시의 대표 데이트 코스 부석사 무량수전을 돌면서 고즈넉한 데이트를 즐겼고,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팔짱도 꼈다. 또 맛집에서 식사 도중 ‘마늘 논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10기 영숙은 “데이트할 때 마늘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미스터 박은 “나 ‘마늘’ 사랑한다 했다”고 ‘아재 개그’로 받아쳐 10기 영숙을 빵 터지게 했다. 데이트 후 10기 영숙은 “너무 귀엽다. 깐돌 깐돌 말을 안 듣는데도 은근히 페이스에 말린 것 같다”고 미스터 박에게 ‘K.O.’ 당했음을 인정했다. 미스터 박 역시 “이룰 거 다 이룬 거 같다. 편안한 마음”이라고 여유롭게 웃었다.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허리 손’으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잠시, ‘ 장거리’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돌연 16기 영자가 눈물을 터뜨리는 극적 반전이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10기 영자 역시 미스터 황과 대화를 나누다 눈물을 보였다. 반면 미스터 백김은 10기 정숙과 누워서 대화하다 “(최종) 선택해야 하느냐”고 말해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최종 선택 결과를 궁금케 했다.‘돌싱민박’의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 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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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날 좋아하게 될 것”…24기 옥순 두고 치열한 경쟁(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가 ‘랜덤 데이트’가 불러온 크나큰 후폭풍에 휩싸였다.22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표 명대사가 이어준 ‘랜덤 데이트’ 현장과, ‘타임머신’ 선택으로 시간을 되돌려 솔로남들의 진짜 선택을 확인한 ‘솔로나라 24번지’의 극과 극 상황이 펼쳐졌다. 이날 ‘랜덤 데이트’ 돌입 전, 영철은 옥순을 찾아가 “어제 했던 멘트 하나가 뇌리에 꽂혀 가지고…”라며 옥순의 ‘난자 냉동’ 발언을 언급했다. 옥순은 “아이 낳고 싶나?”라고 영철을 놀렸고, 당황한 영철은 앞서 ‘원픽 호감녀’ 순자에게 줬던 핫팩과 비타민을 옥순에게도 똑같이 건네며 마음을 표현했다.영철의 달라진 모습에 옥순은 “혹시 (직진) 예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날 밤 늦은 새벽까지 대화를 나눴던 광수-순자는 ‘랜덤 데이트’로 ‘2차 딥 토크’에 나섰다. 순자는 광수 차에서 나는 좋은 향기에 감탄했고, 광수는 “방향제에 향수도 뿌렸다”고 어필했다. 그러자 순자는 “나도 뿌렸는데”라고 향수를 뿌린 손목을 광수 코에 갖다 댔다. 그러면서 순자는 “근래에 이렇게 말이 잘 통한 사람이 있었나?”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잠시 후, 광수는 순자에게 연애관을 물었고, 순자는 “처음엔 불타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걸 기억하면서 남은 시간을 동반자로 살아가는 것 같다”라고 전날 광수가 영자-정숙과의 ‘2:1 데이트’에서 말한 것과 똑같은 대답을 했다. 랜덤 데이트 후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호감도가 올랐다”고 밝혔으나, “순자-정숙-옥순를 놓고 고민 중”이라는 복잡한 속내도 드러냈다. ‘랜덤 데이트’에서 매칭된 영철-영숙은 연인보다는 동료 같은 ‘삼겹살 데이트’를 즐겼다. 영숙은 영철의 마음의 향방에 대해 물었고, 영철은 “옥순님은 신기한 느낌”이라며 “1순위가 순자는 맞지만 (옥순님과) 더 얘기해보고 싶은 건 있다”고 말했다. 영호-현숙은 각기 아홉 살 차이가 나는 누나와 남동생이 있다는 공통점으로 대화에 물꼬를 텄다. 또한 두 사람은 웨딩 사진은 찍고 싶지만 식은 올리지 않고 싶다는 ‘결혼관’ 역시 비슷했고, 현숙은 영호에게 쌈까지 싸주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후 영호는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력을 느꼈다”고 답한 반면, 현숙은 “호감도가 올라갔지만 확 꽂히는 포인트는 아직 없다”고 털어놨다.영자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영수는 ‘랜덤 데이트’에서 영자와 매칭되자 “오늘 운이 따르는 듯”이라며 설레어 했다. 영자와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 영수는 과거 재수를 결심했던 이유와 독하게 공부해 수의사가 된 사연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영자는 영수의 인생사에 눈물을 쏟으며 공감했다. 그러나 영자는 “그동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도 영수님을 언급한 적이 없었다”라고 이성적 호감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영수는 영자를 곧장 포기했으며 “네가 바라는 사람과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도 자신이 옥순과 잘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도 부탁했다.정숙과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된 영식은 차 문을 열어주는 매너를 발휘하는가 하면, “우리가 결은 맞지 않나?”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정숙은 “나 1순위야?”라고 물었고, 영식은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잖아”라고 여지를 뒀다. 그러나 그는 데이트 전 제작진 앞에서 “정숙이를 시뮬레이션용으로 돌리는 AI로 이용할 것”이라는 속내를 밝혔고, 심지어 데이트 후에도 “이성으로서의 설렘은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다.옥순과 데이트에 나선 상철은 “겉으로 쿨하고 시크한 척 하는데 좀 얄미웠다”라고 초장부터 옥순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을 “큐티섹시”라고 어필하는 옥순에게 “너 귀여운 스타일 아니거든”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상철의 ‘청개구리 면모’를 파악한 옥순은 상철 맞춤형 플러팅을 선보였고, “너도 날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결국 데이트 말미 상철은 “(앞으로 데이트에서) 너 찍어야겠다”라고, 옥순에게 완전히 넘어갔음을 인정했다.‘랜덤 데이트’가 모두 끝이 나자, 제작진은 앞서 예고한 대로 “시간을 9시간 전으로 돌려 솔로남들의 ‘찐 선택’을 확인하겠다”고 고지했다. 영수는 ‘랜덤 데이트’에서 자신을 거절했던 영자에게 다시 다가가 ‘심야의 매운탕 데이트’를 하게 됐다. 직후 영수는 “되돌릴 수 없었다. 9시간 전의 내 결정을…”이라며 괴로워했다. 영호 역시, 영자를 선택해 영수와 ‘2:1 구도’가 됐고, 한편으로는 “아까 ‘랜덤 데이트’를 했던 현숙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며 현숙 쪽으로 시선을 주지 못했다.영식은 옥순에게 직진했으며, 영철은 순자를 선택했다. 옥순은 자신의 호감남인 영철이 순자를 택한 것을 확인하자,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영철이 마음에서 순자님을 떨어뜨려야겠다”라고 전의를 드러냈다. 광수는 영식에 이어 옥순을 선택했다. 이를 지켜본 정숙은 속상해하면서도, “광수님 마음속에 (아직도) 내가 있겠지?”라고 희망회로를 돌렸다. 순자 역시, “(광수님이 절) 지나가다가 돌아서 올 줄 알았다”며 ‘김칫국’을 마셨음을 인정했다. 정숙-순자 대신 옥순을 선택한 광수는 “(정숙님에게) 죄책감 같은 기분이 들었다”면서도 옥순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영숙을 택했으며, 정숙과 현숙은 ‘0표’를 확정지었다.본격 데이트에 들어가자, 영식은 옥순에게 “옥순 외에는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확신 발언을 던졌다. 옥순은 그런 ‘연하남’ 영식에게 “너무 귀여워”라고 호응했다. 광수는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연애관 등 많은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가까워졌다. 데이트 후, 광수는 “진짜 양파 같은 사람!”이라며 옥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이가 절 선택해줘서 한번은 (데이트) 하고 싶다”고 한 뒤, “광수님도 괜찮았다”라고 광수에게 더 큰 호감이 있음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영식은 제작진 앞에서 “최종 선택까지 옥순님을 (선택)하고 싶다”며, 휴대폰에 미리 적어놓은 편지를 읽었다. 그는 옥순을 향해 “첫날 밤 밤하늘에 빛났던 별들은 옥순이의 별들이었다라고 하더니, 눈물을 쏟아 ‘순박남’의 진심을 느끼게 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채식’을 두고 갈등에 빠진 영철-순자의 모습이 담기는가 하면, 광수가 정숙-순자-옥순에게 모두 ‘호감 표현’을 하는 장면, 영수-영호-영식-광수-상철이 옥순을 두고 경쟁하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이 치솟았다.‘솔로나라 24번지’의 혼란한 러브라인은 2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3 12:41
뮤직

[TVis] 24기 광수, 이런 직진 플러팅남이라니…순자 설레게(‘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순자를 향해 ‘직진 플러팅’을 했다.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에서는 광수와 순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순자와 광수는 서로 대화가 잘 통하는 점에 대해 놀라워했다. 전날 새벽 4시 30분까지 대화를 나눴다는 두 사람은 “너무 편안했다. 억지웃음을 짓지 않아도 돼 좋다”고 입을 모았다. 광수는 순자에게 ‘불타는 연애’와 ‘친구같은 연애’ 중 선호하는 스타일을 물었고, 순자는 ‘불타는 연애’를 선택했다. 이에 광수는 “내 스크립트 그대로 나왔다”며 비슷한 생각에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그러면서 광수는 “우리 둘이 랜덤 된 것도 좋았다”며 “순자님과 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순자를 감동시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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