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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세븐틴, 29일 베스트 앨범 발매

그룹 세븐틴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다.세븐틴은 2일 공식 SNS에 오는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트랙리스트 히든 버전을 게재했다. CD1과 CD2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을 담고 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유명한 맥스 돌턴(Max Dalton)이 참여한 신보 앨범 커버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CALL CALL CALL!’을 비롯해 ‘Happy Ending’, ‘Fallin' Flower’, ‘24H’, ‘Not Alone’, ‘Power of Love’, ‘DREAM’,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등 지금까지 나온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글로 번안한 8곡이 담겨 있다. 특히, 지퍼로 닫혀 베일에 감추어진 트랙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CD2에는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이 수록됐다. 데뷔 곡 ‘아낀다’부터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박수’, ‘고맙다’, ‘어쩌나’, ‘Home’, ‘독 : Fear’, ‘Left & Right’, ‘HOME;RUN’, ‘Ready to love’, ‘Rock with you’, ‘HOT’, ‘_WORLD’, ‘F*ck My Life’, ‘손오공’, ‘음악의 신’까지 세븐틴의 모든 순간이 담겨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세븐틴이 팀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SEVENTEEN RIGHT HERE’를 활용한 앨범 명이다. 이처럼 이번 베스트 앨범은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의 수식에 맞게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오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으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7:10
무비위크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 인터뷰 선공개 "감사하고 사랑해"

세븐틴의 진심이 담겼다. 그룹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20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보이스 러브레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이스 러브레터 영상은 영화에 실린 세븐틴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인터뷰 중 일부를 담아낸 것으로,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팬덤 캐럿을 향한 세븐틴 멤버들의 진심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세븐틴의 총괄 리더이자 힙합팀 리더인 에스쿱스는 “영화관에서 저희 모습을 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오직 캐럿만을 위해 준비한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퍼포먼스팀 리더인 호시는 “지금 내 마음을 가장 담을 수 있는 말이 ‘고맙다’라는 말밖에 없어서 ‘고맙다’라고 말해주고 싶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보컬팀 리더인 우지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여러분이 만든 음악 때문에 본인이 살아갈 힘을 얻었다’라고. 시간이 계속 지나다 보니까 제가 반대로 캐럿들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더라고요”라는 담담한 고백으로 감동을 예고했다. 각 유닛별 리더의 코멘트 이후에는 “세븐틴에게 캐럿이란?”이라는 질문에 고민하며 손글씨로 답하는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비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3명의 멤버가 써 내려간 ‘캐럿의 의미’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이다. 지난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콘서트 ‘POWER OF LOVE’의 실황 무대를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했으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인터뷰와 비하인드를 더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탄생시켰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일반 2D 상영관을 비롯해 ScreenX, 4DX, 4DX Screen관까지 특별관에서 역시 만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과 함께하는 ‘캐럿봉 상영회’, 세븐틴과 캐럿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짜에 상영 시간을 맞춘 ‘기념일 상영회’, 관람객을 위해 준비한 특전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오는 20일 한국 최초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개봉하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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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5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선공개…본격 글로벌 시장 공략

그룹 세븐틴이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을 선공개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캐럿(공식 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형태로 영어 곡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으로, 해당 싱글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팀 세븐틴’(TEAM SVT)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세븐틴이 올해 ‘팀 세븐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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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 스틸 공개 '청량한 분위기'

세븐틴을 극장에서 만난다. 그룹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오윤동 감독)'가 오는 4월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스틸과 스크린X 스틸을 공개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다. 지난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콘서트 ‘POWER OF LOVE’의 실황 무대를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했으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비하인드,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공연뷰까지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세븐틴의 전매특허인 청량한 청춘의 기운을 담은 무대, 그리고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앵콜 무대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는 보도스틸은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의 개봉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스크린X 스틸은 좌, 우, 가운데까지 총 3면의 스크린을 통해 꽉 찬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3명의 멤버들을 양 옆 스크린에서 더욱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각 무대 컨셉에 맞춘 다채로운 배경 이펙트, 모션 그래픽 등 스크린X 연출 효과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2D와 스크린X는 물론이고 4DX, 4DX Screen 상영관까지 다채로운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확정한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대면 콘서트 현장 못지않은 생동감으로 팬덤 캐럿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하며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5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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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파워 오드 러브 : 더 무비' 4월 30일 전세계 개봉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SEVENTEEN)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서 만난다.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내달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다. 지난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콘서트 ‘POWER OF LOVE’의 실황 무대를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한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비하인드와 오프라인에서 즐기기 가장 적합한 공연뷰들이 더해져 세븐틴을 사랑하는 팬덤 캐럿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 2D 상영관은 물론, ScreenX, 4DX, 그리고 ScreenX와 4DX의 기능을 모두 탑재한 4DX Screen관까지 CGV특별관 개봉 또한 결정,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대면 콘서트를 향한 갈증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니 9집 ‘Attacc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하며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5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아티스트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내달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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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 내달 20일 개봉…글로벌 팬심 저격

그룹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가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세븐틴이 오는 4월 20일 무비 러브레터를 통해 캐럿(공식 팬덤명)과 만난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다. 지난해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무대를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했으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비하인드,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즐기기 가장 적합한 공연 뷰들이 더해져 세븐틴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 2D 상영관은 물론, CGV특별관 개봉 또한 확정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예고해 대면 콘서트를 향한 갈증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 더 무비’는 오는 4월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개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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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英美 매체들의 집중 조명… "새 역사 쓰고 있다"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와 미국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는 세븐틴의 2021년 성과를 자세히 다루며 세븐틴이 선보였던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NME는 '세븐틴에게 있어 2021년은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였다. 세븐틴의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두 장의 미니앨범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아타카(Attacca)'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도, 새로운 조합의 유닛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변화의 시대가 열렸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소년 같은 모습에서 벗어난 세븐틴은 우리가 성장했기에 나타난 자연스러운 변화였고 그렇기에 가장 최근 음악이 우리의 현재 모습과 가장 가깝다. 앞으로도 세븐틴의 스타일, 사운드와 이미지는 계속 변화할 것이다'며 음악에 담긴 진심에 대해 설명했다. 엘리트 데일리도 세븐틴에 대해 '2015년 데뷔한 이후 세븐틴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021년 1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MTV PUSH'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타카'가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하며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점을 언급, 그 비결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세븐틴은 "준비 과정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가 이루는 많은 것들은 모두 캐럿(팬클럽 명)들 덕분이다. 매 앨범 더욱 발전하고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2022년은 우리가 모두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이루고 싶은 일을 이루며 함께 빛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2022년은 캐럿과 세븐틴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올 한해 세븐틴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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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4일 연속 1위

그룹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나흘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1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10일 자)에서 1위에 등극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아이노치카라’로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에서 음반 판매량 10만 7371장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 4일 연속 정상을 고수했다.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와 ‘Home (Japanese ver.)’, ‘Snap Shoot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클럽 명)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담겨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아이노치카라’는 라인 뮤직, 아와(AWA), 라쿠텐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라인 뮤직과 라쿠텐 뮤직에서는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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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신곡 '아이노치카라' 선공개… 주요 음원 차트 1위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일본 신곡 '아이노치카라'가 선공개됐다. 각종 음원 사이트에 29일 정오 선공개된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현지 음원 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노치카라'는 음원 선공개 직후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아와(AWA)·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수록곡 '홈(Home)'일본어 버전과 '스냅 슛(Snap Shoot)' 일본어 버전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노치카라'는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아르헨티나·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총 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8개 국가·지역 톱10에 진입, 글로벌 K팝 강자 위상을 재차 확인했다.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으로는 첫 발라드 곡이다.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이야기해 온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클럽)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담겨 있다. '아이노치카라'는 12월 8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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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한 온라인 콘서트 종료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를 무사히 끝냈다. 세븐틴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세븐틴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21일 '러브' 테마 공연은 앞서 14일 '파워' 테마와 18일 재팬 에디션과 또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컨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감상했다. 이번 콘서트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크러쉬(Crush)' '애니원(Anyone)' '박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네트워크 러브(Network Love)'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네트워크 러브' 무대에서는 준·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인 '빠른 걸음' 원우·민규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 '좋겠다' '홈(Home)'으로 연결되는 서사는 더욱 풍성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스냅 슛(Snap Shoot)'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 세븐틴은 완전체일 때와 또 다른 유닛별 무대로 세븐틴의 매력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했다. 보컬팀은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제로(ZERO)'로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힙합팀은 '이프 아이(IF I)' '그리워하는 것까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솔로 자작곡 '호랑이 파워'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어쩌나' '마이 마이(My My)' '헤븐 클라우드(Heaven's Cloud)' '뷰티풀(BEAUTIFUL)'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으며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락 위드 유(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열기를 지속시켰다. 이들은 콘서트를 함께 즐긴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올해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정말 사랑의 힘을 믿고 캐럿들에게 세븐틴의 사랑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더 깊게 캐럿들이 보고 싶었다. 오늘이 마지막 온라인 콘서트였으면 좋겠고 하루 빨리 캐럿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파워'부터 '러브', 재팬 에디션까지 총 3회차에 걸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2021년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집약하고 굳건한 '사랑의 힘'으로 꽉 채워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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