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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타이틀리스트, 신형 Pro V1x Left Dash 골프볼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신형 Pro V1x Left Dash (Pro V1x 레프트 대시) 골프볼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약 4년에 걸친 연구 개발과 투어 검증을 통해 완성된 커스텀 퍼포먼스 옵션(CPO)이 들어갔다. 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 낮은 스핀, 높은 탄도의 조합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설계됐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 부사장 마이크 매드슨은 “타이틀리스트는 단순히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 기존보다 반드시 더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해야 하고, 무엇보다 투어 선수들의 검증을 거쳐 입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Pro V1x 레프트 대시는 2018년 투어 선수들의 니즈에서 출발해 CPO로 처음 개발됐다. 투어 레벨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티샷에서는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면서도, 그린사이드와 어프로치샷에서 요구되는 정교한 컨트롤과 뛰어난 스톱 컨트롤(Stop Control)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골프볼이다.2026년형 Pro V1x 레프트 대시는 지난해 10월 투어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PGA 투어, DP 월드 투어, 콘 페리 투어, JGTO, PGA 투어 오스트랄라시아, PGA 투어 챔피언스 등 전 세계 주요 투어에서 선수들의 선택을 받아 투어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입증해 왔다.신형 Pro V1x 레프트 대시는 골프볼을 구성하는 모든 레이어를 업그레이드해 기존 퍼포먼스에서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 빠른 스피드와 더 낮은 스핀을 요구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된, Pro V1 패밀리 내 퍼포먼스 특화 옵션이다. 신형 Pro V1x 레프트 대시의 특징은 ▶더 빠르고 향상된 하이 그래디언트 듀얼 코어(High Gradient Dual Core) 설계를 통해 볼 스피드 및 비거리 향상 ▶더 빠른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High Flex Casing Layer)로 스피드를 높이는 동시에 롱게임 스핀 감소 ▶더 얇아진 캐스트 우레탄 커버로 투어 레벨의 그린사이드 스핀과 컨트롤 구현 ▶348개의 사면체 딤플을 적용한 새로운 공기역학 설계로 비행 효율을 높이고 더욱 일관된 탄도 제공으로 정리할 수 있다. Pro V1x 레프트 대시는 1월 21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6.01.13 15:32
LPGA

'돌격대장' 황유민, 매드캐토스 옷 입고 세계 무대 누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돌격대장' 황유민(23·롯데)이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기업 왁티(WAGTI)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MADCATTOS)의 옷을 입고 활약한다. 매드캐토스는 5일 황유민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황유민은 2026년 매드캐토스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매드캐토스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인기 스타를 넘어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황유민의 도전 서사와,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을 꾀하는 매드캐토스의 비전이 맞닿은 결과다.황유민은 지난 2년간 KLPGA 투어에서 체구는 작지만 누구보다 과감한 공략과 전력을 다하는 스윙으로 ‘돌격대장’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2025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LPGA 투어 카드를 자력으로 확보하며, 국내 안주 대신 더 큰 경쟁 무대를 선택했다.매드캐토스는 이러한 황유민의 행보가 브랜드 정체성인 ‘MAD(미친 몰입)’와 일치한다고 판단했다. ‘골프장의 터줏대감 고양이 미고(Migo)’를 심볼로 하는 매드캐토스는 “골프에 미쳐야 정상에 닿을 수 있다”는 철학을 표방한다.왁티 측은 “밝고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황유민 선수의 집요한 승부욕과 핀을 향해 망설임 없이 쏘는 공격적인 본능은, 우리가 추구하는 ‘MAD한 골퍼’의 표상”이라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매드캐토스는 현재 프로 통산 66승의 레전드 신지애와 한국인 최초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 등과 함께하며 남녀와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차세대 아이콘인 황유민의 합류는 매드캐토스의 여성 투어 및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 데뷔한 황유민은 그해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2024년 KLPGA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차세대 인기 스타의 등장을 알렸다. 황유민은 지난해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TLPGA)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메인 후원사 롯데의 초청으로 출전한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비회원 신분 우승을 차지, LPGA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KLPGA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도 극적인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 단일 시즌 3개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하며 LPGA 진출 준비를 마쳤다.작은 체구에도 시원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당돌한 플레이를 펼치는 황유민은 해를 거듭할수록 대중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2년 연속 KLPGA 인기상을 수상했다. 황유민은 이번달 LPGA 우승자들에게만 출전권이 부여되는 힐튼 그랜드 배캐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LPGA 무대에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강정훈 왁티 대표이사는 “KLPGA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LPGA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황유민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황유민 선수는 가장 공격적인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로, 그의 몰입과 에너지가 매드캐토스의 기술력과 만나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황유민은 “평소 매드캐토스의 로고를 보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크고, 매드캐토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미친 몰입(MAD)’처럼 나 역시 골프에 대한 미친 몰입으로 올 시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황유민이 착용할 매드캐토스 의류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다. 황유민 특유의 빠른 템포와 역동적인 스윙 시에도 움직임에 방해가 없도록 설계된 최적의 퍼포먼스 웨어다. 윤승재 기자 2026.01.05 18:34
골프일반

2025 KLPGA 대상 유현조, "만족하지 않고 더 성숙하 모습 보여드리겠다" [KLPGA 대상 시상식]

유현조(삼천리)가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했다. 유현조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던 유현조는 이번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9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오르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KLPGA 투어에서 신인상 이듬해에 대상을 받은 건 유현조가 역대 7번째다. 유현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대상이라는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이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곁에서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이 대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더 단단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상금왕의 영예는 홍정민(CJ)에게 돌아갔다. 시즌 3승, 준우승 3회 등 12차례 톱텐에 진입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인 홍정민은 총상금 13억4152만3334원으로 상금 퀸에 등극했고, 부상으로 '덕시아나 상품권 4000만 원'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Award) 수상자로 고지원(삼천리)이 호명됐다.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황유민(롯데)에게 돌아갔다. 황유민은 2년 연속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트로피와 함께 800만 원 상당의 '리네로제 소파'를 부상으로 받았다. 드림투어 상금왕에는 황유나,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은 최혜정이 2년 연속 수상했다. 또 올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9명의 선수는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이소영(롯데)과 최민경(지벤트)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14명의 선수에게는 ‘국내특별상’ 트로피가 주어졌다.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자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 임진희(27,신한금융그룹)와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은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다승왕 경쟁에서 홍정민, 이예원(메디힐), 방신실(KB금융그룹) 세 선수가 나란히 시즌 3승씩 일궈내며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서교림(삼천리)이 안았다. 또 시상식에서는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KLPGA 선수 기부금 7209만2000원에 메디힐 버디 적립금 1억3390만원을 더해 드림위드버디 역대 최고 기부액인 총 2억599만200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11.28 18:48
LPGA

여자골프, LPGA 시즌 6승으로 마무리…개인 타이틀은 무관

한국 여자골프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합작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이 24일(한국시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올해 1월 개막한 LPGA 투어 2025시즌은 11개월 동안 총 32개 대회를 소화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대회에서만 6승을 합작했다.먼저 김아림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어 포드 챔피언십 김효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유해란,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 임진희와 이소미, 롯데 챔피언십 황유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김세영이 우승했다.한국 선수들은 지난 2024시즌 LPGA 투어 3승에 그친 바 있다. 당시 이는 2000년(2승) 2011년(3승)에 이은 시즌 최소 우승 기록이었다.올 시즌엔 우승 횟수를 2배 늘렸으나, 메이저 대회 챔피언은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 2024년에는 양희영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올해 LPGA 투어 국가별 우승 횟수로는 일본이 7회로 가장 많다. 한국(6회) 스웨덴(4회)이 뒤를 잇는다.이번 시즌 LPGA 투어 최강자는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여자골프 세계 1위인 그는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그는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 10월 뷰익 상하이에 이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3승을 따냈다. 시즌 상금으로만 757만8330달러(약 111억5000만원)를 벌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자신이 세운 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605만9309달러)를 1년 만에 새로 썼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 평균 타수 부문을 한 명이 휩쓴 것은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후 3년 만이다.2024시즌에만 7승을 쓸어 담았던 넬리 코르다(미국)는 올해 ‘무관’에 그쳤다.한국 선수들도 2년 연속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다. 가장 최근 개인 타이틀은 지난 2023년 유해란(신인왕)이다. 한국 선수 중 마지막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지난 2021년 고진영이다.2026시즌에는 황유민이 LPGA 투어에 진출한다. 오는 12월 초에 열리는 파이널 퀄리파잉 스테이지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뛴 방신실, 이동은이 도전한다.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은 오는 2026년 1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챔피언스 토너먼트다.김우중 기자 2025.11.24 08:14
골프일반

2025년 최고의 한해 보낸 옥태훈, KPGA 제네시스 대상 5관왕 등극

옥태훈(27·금강주택)이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해 5관왕 영예를 안았다. 옥태훈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옥태훈은 2025시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기록한 후 ‘KPGA 군산CC 오픈’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그리고 ‘KPGA 경북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총 7203.8포인트를 얻어 2위 김백준(5176.39포인트)을 제쳤다. 옥태훈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다. 옥태훈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 원과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또한 DP월드투어와 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과 더불어, KPGA 투어 시드 5년과 DP월드투어 시드 1년,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이 주어졌다.또한 옥태훈은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TOP10 피니시상’, ‘상금랭킹 1위’, 그리고 시즌 ‘덕춘상(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누렸다.옥태훈은 "대상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받게 되어 영광이다. 굉장히 많이 떨린다"면서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하늘 나라에 계신 아버지께도 감사드린다. 이렇게 멋진 대상이란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멋진 플레이로 함께 했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차지한 김백준(24·team속초아이)에게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과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졌고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오른 이태훈(35·캐나다)에게도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지급됐다.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명출상(신인상)’은 신인상 포인트 1710.79포인트를 쌓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챔피언 사돔 깨우깐자나(27·태국)에게 돌아갔고 KPGA 투어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11.230야드를 기록한 여성진(25·뉴질랜드)이 획득했다.이상희(33)는 67.6056%로 ‘리커버리율상’과 76.4706%로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을 수상했고 김학형(33)은 평균 70.0348%의 페어웨이안착률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페어웨이안착률상’을 수상했다.김홍택(32.DB손해보험)은 평균 77.2904%의 기록으로 2023 시즌에 이어 또 다시 ‘그린적중률상’을 품에 안았고 김민규(24.종근당)가 평균 1.7152회로 ‘평균퍼트상’을 수상했다.‘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은 2020년부터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으로 선정됐다.페럼클럽은 올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2025 렉서스 마스터즈’까지 2개 대회를 개최했다. 본 상은 2025 시즌 K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와 경기위원회의 투표로 선정됐다.‘해외특별상’은 이승택(30·경희)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2024년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 진출했고 올 시즌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3위에 자리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2026년 PGA투어 카드를 확보했다.한 시즌 동안 선수의 성적에 높은 기여를 한 캐디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캐디상’은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백준의 캐디인 말레이시아 국적의 모하맛 파질 빈 샴수딘에게 돌아갔다. 모하맛 파질 빈 샴수딘은 올해 김백준과 20개 대회에서 호흡을 맞췄다.‘우수 지도자상’은 염동훈(44)이 받았다. 올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신광철이 ‘KPGA 챔피언스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부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와 상금순위 1위에 자리한 양희준(25)이 ‘KPGA 챌린지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故 손석규 사진기자(1961~2025년)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는 손석규 사진기자의 자녀인 손경민씨가 대리 수상했다.한편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5억 원의 보너스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KPGA 투어 최초의 포인트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로서 제네시스 포인트 도입 ‘10주년’을 맞이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총 5억 원의 보너스 상금,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는 보너스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KPGA 투어 시드 5년,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제공된다. ◆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옥태훈- 상금랭킹 1위 : 옥태훈-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 옥태훈- 명출상(신인상) : 사돔 깨우깐자나- 덕춘상(최저타수상) : 옥태훈- 장타상 : 여성진- 페어웨이안착률상 : 김학형- 리커버리율상 : 이상희-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 : 이상희- 그린적중률상 : 김홍택- 평균퍼트상 : 김민규- TOP10 피니시상 : 옥태훈- 해외특별상 : 이승택- 올해의 지도자상 : 염동훈- 챔피언스투어 올해의 선수상 : 신광철- KPGA 챌린지투어 올해의 선수상 : 양희준-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 : 페럼클럽- 올해의 캐디상 : 모하맛 파질 빈 샴수딘- 공로상 : 故 손석규 MHN스포츠 사진기자이은경 기자 2025.11.12 17:42
골프일반

황인춘, KPGA 챔피언스 투어 최종전 우승

황인춘이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인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황인춘은 7일 전북 고창 컨트리클럽 비치 블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합계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손준호(10언더파 206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3000만원을 확보한 황인춘은 내년 코오롱 한국오픈선수권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KPGA 투어와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한 황인춘은 "내년에도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출전한 KPGA 투어 15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면서 2026시즌 투어 시드 자력 확보에 실패했다. 하지만 KPGA 투어 생애 획득 상금 순위 14위에 올라 내년에도 K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한편,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위에 오른 신광철은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통합 포인트 1위(8만5228.51점), 상금 순위 1위(8천544만4천623원)를 차지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1.07 17:27
골프일반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이소영 장수연 김지현 서연정, 2026 KLPGA 시드권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3일 개최된 ‘2025년도 KLPGT 제11차 이사회’를 통해,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기준’에 따라 4명의 선수에게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KLPGA는 올해 4월, 정규투어 선수들의 챔피언스투어 진출까지 발생하는 약 5~6년의 활동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해 온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기준’을 신설한 바 있다. 대상자는 ‘K-10 클럽 가입자’ 또는 ‘생애 누적 상금 25억 원 이상자’ 중 차기 시즌 시드권 미확보자로 하며 이사회에서 성적,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4명 이내의 선수에게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번 이사회의 심도 있는 심의 결과, 시드권을 부여받은 선수는 K-10 클럽이면서 생애 누적 상금 25억 원을 넘긴 이소영(28·롯데), 장수연(31·동부건설), 김지현(34·퍼시픽링스코리아)과 K-10 클럽 중 2025시즌 현재 상금순위가 가장 높은 서연정(30·요진건설산업)(이상 정규투어 출전자격 카테고리 내 순서 순)까지 총 4명이다.KLPGA 김상열 회장은 “오랜 시간 KLPGA와 함께해 온 선수들이 계속해서 정규투어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제도가 선수 경력 및 경쟁 환경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투어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LPGA는 해당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오랜 기간 협회에 기여한 선수들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11.03 15:10
PGA

롯데 응원가에 아버지 유니폼 입고 우승, '김용희 아들' 김재호 "포기하지 말라는 아버지 조언, 죽을 때까지 골프 치고파"

3라운드 16번 홀(파3). 김재호(43·우성종합건설)가 야구 유니폼을 입고 티샷존에 등장했다. 등번호 99번, 김용희(70) 퓨처스(2군)리그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이었다. 롯데 응원가 '영광의 순간' 곡과 함께 등장한 김재호는 '아버지'의 유니폼을 입고 힘차게 스윙했다. 그는 이튿날 4라운드에서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뜻깊은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다. 데뷔 18년 만에 거둔 감격의 첫 우승이었다. 김재호는 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작성, 황중곤, 이유석, 최진호와 치른 1차 연장전에서 유일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00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재호가 210경기 만에 거둔 첫 우승이었다. 이 우승으로 김재호는 KPGA '역대 최고령(43세 9개월) 첫 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재호는 김용희 롯데 퓨처스 감독의 아들이다. 이번 대회 16번 홀에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김재호는 아버지의 유니폼과 롯데 응원가를 선택했다. 아버지 김용희 감독은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 1989년까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롯데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1994년부터 1998년, 2006년 롯데 사령탑을 맡은 바 있고, 2024년부터는 롯데 퓨처스 팀을 이끌고 있다. 우승 후 김재호는 "원래는 이런 이벤트를 아예 못하는 성격이다. 대회 주최 측에서 준비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고, KPGA와 대회 흥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선택했다"라며 "이전까지는 나만의 캐릭터가 없었다. 나이가 있어 '낭만' 캐릭터밖에 없다고 생각해 아내와 상의해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아버지를 향한 감사의 의미도 담았다"고 말한 김재호는 "아버지가 계속 이렇게 선수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포기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고 해 주셨다. 야구 선수들은 골프 선수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하시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랜 시간 우승이 없었다.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김재호는 아버지의 조언대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체력이나 힘은 젊은 선수들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요즘 가끔 집중력이 한 번씩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어 자신감이 떨어졌다"라고 돌아본 그는 "이번 대회는 코스도 어렵고 최근 샷도 안 좋아서 긴장과 걱정 속에서 샷을 한 게 부드러운 스윙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원동력을 설명했다. 긴 기다림 끝에 거둔 첫 우승. 롱런하는 김재호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을 법하다. 그는 "친한 동료들에겐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 가는 게 목표라고 얘기했는데, (PGA 챔피언스투어로 가는) 퀄리파잉스쿨이 없어졌다고 하더라. 일본이나 아시안투어 시니어투어에 도전해야 할 것 같다"라며 "죽을 때까지 골프를 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윤승재 기자 2025.11.03 06:01
PGA

이태규, K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첫 우승

이태규(52)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우승했다.이태규는 5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5(총상금 1억5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에서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거뒀던 이태규는 통산 2승을 달성했다.이태규는 "이번 대회장에 큰아들과 같이 왔다. 아들이 운전도 해주고 함께 지내다 보니까 아들의 좋은 기운을 얻은 것이 아닐까 싶다"며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흔들리던 드라이버가 잡혔고 쇼트게임 연습을 많이 한 것이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이태규는 2003년부터 2018년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하며 2009년 KPGA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이규윤이 1타차 2위에 올랐고, 나병관이 11언더파 133타로 3위를 차지했다.안희수 기자 2025.09.05 18:24
LPGA

김세영·김아림, AIG 여자오픈 2R 7위…윤이나 컷 탈락

김세영과 김아림이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 2라운드를 공동 7위로 마쳤다. 김세영은 2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냈다.그는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무너졌다.그러나 12번 홀(파3)과 13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만회했고, 15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뒤 마지막 3개 홀에서 파 세이브했다.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3위 두 차례를 포함해 톱10 3차례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세영은 남은 라운드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린다.김세영은 "이 코스는 마지막 4개 홀이 매우 어렵다"며 "선두와 차이가 크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일단 모든 샷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김아림도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71타를 치면서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던 김아림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선두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일본의 신인 선수 야마시타 미유다.야마시타는 2위인 일본의 다케다 리오(8언더파 136타)를 3타 차, 공동 3위 그룹을 7타 차로 벌리며 시즌 첫 승에 다가섰다.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 키아라 탬벌리니(스위스), 린디 덩컨(미국), 라우라 퓐프슈튀크(독일)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를 이뤘다.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던 전인지는 강한 바람에 고전하며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가 된 전인지는 김효주, 이일희 등과 함께 공동 35위로 밀렸다. 전인지와 함께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크게 흔들리며 컷 탈락했다.윤이나는 이날 버디 없이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로 8오버파 80타를 쳤고, 중간 합계 5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 기준인 2오버파를 밑돌았다.베테랑 신지애와 방신실, 홍정민, 이동은, 주수빈, 고진영, 최혜진, 이소미, 강혜지는 컷 탈락했다.아마추어 세계 1위를 달리다가 프로로 데뷔하자마자 지난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0위에 자리 잡았다.이은경 기자 2025.08.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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