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YG PLUS, NVP 프로젝트 12월 1일 론칭
콘텐츠 제작 유통사 YG PLUS(YG 플러스)가 새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YG 플러스는 “12월 1일 NVP 프로젝트를 공식 론칭한다”고 4일 발표했다. NVP 프로젝트란 뉴 밸류 프로포지션 프로젝트(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의 약자로, 전 세계인들에게 스페셜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다. YG 플러스는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 글로벌 트렌드와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왔다. 콘텐츠 IP에 대한 중요성이 부상하는 가운데 콘텐츠 허브의 중심이자 전문가인 YG 플러스는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을 NVP 프로젝트를 알리는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이들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Whoever Belong With)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다. YG 플러스 측은 “새나와 이안은 모델 발탁 외에도 행사 참여, 브랜드 앰버서더 및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0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