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라스’ 문희경 “그리, 배우 될 줄” 발언에 김구라 “사춘기 때 집에 큰 일” 셀프 폭로[TVis]
배우 문희경이 MC그리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했다.문희경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그리를 보곤 “아역 배우 시절 내가 엄마 역을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문희경은 “그때 연기를 너무 잘해서 배우가 될 줄 알았다. 래퍼가 될 줄은 몰랐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사춘기 시절 집에 큰 일이 있었다”는 셀프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그리는 “불러 주는 데도 없었다”고 반응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3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