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8건
자동차

현대자동차, G20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스타리아' 지원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는 17일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G20 Leaders’ Summit in Johannesburg)’에 현대차의 MPV(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 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스타리아는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서 각국 대표단 소속 수행원들의 이동을 돕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특히 이번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국가가 사상 처음으로 의장국을 수임했다는 데서 의미를 더한다.회의에는 G20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유럽연합·아프리카연합 지도부, 유엔·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세계 각국 정상이 모이는 주요 외교무대에 ▲미래지향적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의 특장점을 갖춘 스타리아를 지원하며 현대차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지난 9월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남아공 외교부 청사에서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식에는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과 안나 탄디 모라카(Anna Thandi Moraka) 남아공 외교부 차관, 제인 당고르(Zane Dangor) 남아공 외교부 사무차관 등이 참석했다.김일범 부사장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G20 정상회의에 현대차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7 16:31
자동차

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을 주제 및 중점과제로 진행된다.정상회의에 앞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APEC 회원 장관급 각료들이 모여 외교 및 통상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도 경주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주요국 정상과 각료, 기업 CEO 등이 한데 모이는 외교 무대에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현대차그룹 차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상품성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은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현대차그룹 차량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15 16:04
자동차

주한네덜란드대사, 현대차 '아이오닉9' 탄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이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의 공식 관용차로 선정됐다.현대차는 27일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 박세국 현대차 아산공장장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9 공식 관용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네덜란드는 유럽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갖춘 전동화 선도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네덜란드대사관은 이러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발맞춰 주한대사 전용 차량을 최초로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다.주한네덜란드대사관 공식 관용 차량으로 선정된 아이오닉9은 향후 주한네덜란드대사의 공식 행사 참여 및 공무 집행 시 이동 수단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네덜란드대사관에서 도입하는 아이오닉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로 E-GMP 기반의 대형 전동화 SUV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32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아이오닉9은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7인승 전기차(Best seven seat EV)’로 선정되기도 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9이 탁월한 친환경성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주한네덜란드대사 공식 전용 차량으로 채택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외교 현장에서 아이오닉9을 비롯한 친환경차가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는 “아이오닉 9의 우수한 주행거리와 높은 경제 효율성 등 뛰어난 친환경성과 실용적인 성능을 고려해 공식 관용차로 직접 선택하게 되었다”며 “주한 공관 최초로 현대차의 선도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아이오닉 9을 공식 차량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2025.05.28 13:32
자동차

현대차, 아산지역 자연환경 복원을 위한 민관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자연환경복원 ESG 사업에 참여한다.현대차는 한국환경보전원, 아산시와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물적 자원 등을 활용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현대차 아산공장 사업장 인근의 충남 선장면 군덕리 773-2일원으로 선정됐다.현대차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축구장 면적의 약 1.3배 크기인 9000㎡ 공간에 수서생물원, 철새관찰대, 생태학습공간 등을 조성해 생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자연환경 복원 이후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현대차는 향후에도 사업장 인근지역의 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현대차 GPO 김일범 부사장은 “현대차가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는 자연환경복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차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ESG경영 및 자연환경보존,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 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2024.12.03 15:49
산업

4대그룹 총수, 트럼프 2기 대응 해외네트워크 총가동

4대 그룹 총수들이 내년 1월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체제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SK·현대차·LG 등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형성한 네트워크와 해외 대관조직을 중심으로 트럼프 2기를 비롯한 미국 정계와의 소통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확정되자 국내 총수들이 트럼프와 쌓은 네트워크에도 이목이 쏠린다.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전 세계 IT(정보통신) 기업인들을 위한 '테크 서밋'을 열었을 때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하게 초청받은 인물이었다. 다만 이 회장은 당시 국정농단 사태로 수사를 받던 중이어서 특검의 출국 금지 조치로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대신 2019년 6월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을 직접 호명한 뒤 대미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이런 인연으로 트럼프의 또 다른 측근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올해 7월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현대차그룹 본사를 찾았다.현대차그룹은 또다시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제이미슨 그리어와 지난 3월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22년 트럼프 1기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지낸 조 헤이긴을 영입해 새로 개설한 워싱턴사무소를 맡기고 미국 정부와 의회 등을 대상으로 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지난해 4월에는 직접 워싱턴사무소를 찾아 헤이긴 소장 등과 미국의 통상정책 방향성, 미 대선 이후 전망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4대 그룹은 해외 대관 조직도 강화해 인맥 구축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해외 법인 관리와 현지 정·재계의 소통을 맡은 글로벌 대관조직인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팀을 실 단위로 승격했다.SK그룹은 북미 대관 콘트롤타워인 'SK 아메리카스'를 바탕으로 트럼프 2기 인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도 올해 초 해외 대관 조직인 'GPO'(Global Policy Office)를 사업부 급으로 격상시켰다.LG그룹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대응 총괄조직인 글로벌전략개발원을 가동했다.이에 더해 그룹 총수들도 트럼프와의 만남을 위해 물밑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의선 회장, 최태원 회장과 단독으로 만났던 것을 고려하면 향후 트럼프와도 같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1.10 10:46
자동차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19개 분야서 인재 모집

기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기아는 채용 기간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기아는 지난 27일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9월 4일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기아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무별 그룹 상담과 여성과 외국인의 경력 성장을 위한 여성 리더 및 외국인 현직자 대담회가 진행된다.기아 커리어 캠프는 9월 3일까지 기아 커리어 캠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8.28 14:11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라이엇·블리자드 거친 오진호 CGPO 선임

크래프톤은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IP(지식재산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전 사업총괄 대표를 CGPO(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오 CGPO는 코넬대학교 졸업 후 라이엇게임즈 본사 사업총괄 대표, 가레나 CEO(최고경영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MD(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했다.글로벌 게임 회사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고, 주요 IP의 성공적인 출시와 글로벌 서비스를 주도하며 국제적인 경험과 통찰력을 쌓았다는 평가다. 오 CGPO는 오는 9월부터 크래프톤에 합류해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오진호 크래프톤 CGPO는 "오랫동안 게임 산업에서 쌓은 사업 역량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06 09:33
뮤직

‘DSP미디어 신인’ 영파씨, 10월 18일 데뷔...K팝씬 자유분방 ‘청개구리’

DSP미디어의 새 걸그룹 영파씨가 10월 18일 데뷔한다.영파씨는 19일 새벽 0시 공식 SNS에 데뷔 트레일러 ‘20231018’을 공개하며 데뷔를 본격화했다. 영상은 청개구리가 음료를 먹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선인장과 야자수가 위치한 이국적인 배경의 숍이 등장, 간판에는 ‘YOUNG POSSE’라고 적혀 있다. 데뷔일이 적힌 표지판을 비롯해 다섯 멤버를 캐릭터화 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들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밤낮 없이 앞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키치한 감성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비트의 미공개 음원이 삽입돼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영파씨라는 그룹명은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POSSE에서 착안, 글자 그대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젊은 집단’을 의미한다.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의지를 내포한다.데뷔 트레일러에 등장한 청개구리처럼, K팝씬의 기본 방정식을 깨뜨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입증하듯, 영파씨는 데뷔 전부터 공식 틱톡 계정에 다양한 커버 및 밈 영상 등을 업로드한 가운데, 해시태그 ‘youngposse’를 활용한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9 07:33
연예

괌, ‘가장 가까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방문지’ 알뜰 쇼핑객 집중

괌, 사이판, 하와이 등지에 11월말 자유여행 이용객들의 방문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기준 11월 29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추어 알뜰 쇼핑을 하려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미국령 관광 휴양지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다이렉트 오픈마켓 ‘플레잇’에 측은 “2019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인 괌, 사이판에 예년처럼 자유여행객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월 평균 5~6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자유여행 필수 플랫폼 ‘플레잇’은 괌, 사이판, 필리핀, 하와이 여행 등 직거래 마켓으로 현지의 오랜 협력업체와 연계해 알뜰 쇼핑을 위한 다이렉트 여행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잇 블랙프라이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플레잇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은 적립금 1만원, 기존 회원에게는 5천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블랙프라이데이 페스티벌 상품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괌과 사이판 호텔 예약시 2만원 상당의 무제한 유심칩과 추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에 예약하고 여행을 다녀온 후 후기를 응모하면 50명을 선정해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증정 등 총 4가지 혜택이 주어진다.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메이시스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아울렛에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려든다. 쇼핑몰과 도보이동이 가능한 베이뷰 호텔, 괌플라자 호텔, 두짓타니 호텔, 온워드 비치 리조트 등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와 플레잇 할인 시스템이 연동돼 국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괌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호텔에 따라 쇼핑몰까지 무료로 갈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왕복 이용편이 불가능 한 경우가 많다. 이때는 ‘괌1일 무제한 이용 플레잇 쇼핑 택시’를 이용한다면 DFS갤러리아, 마이크로네시아몰, GPO 등을 마음대로 오가며 쇼핑이 가능하다.그밖에 돌핀크루즈, 디너쇼, 경비행기 조종 체험 등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쇼핑과 관광 등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플레잇 이현우 대표는 “11월에 접어들면 괌 쇼핑관광객이 비수기 대비 250 % 이상 증가한다”며 “11월과 12월에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한다면 플레잇 블랙프라이데이 페스티발을 통해 숙박, 현지투어, 렌터카 할인 서비스로 알뜰한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잇은 여행상품 구입시 언제 어디서나 여행지의 내 주변에서 맛집 할인과 쇼핑 할인이 주어지는 ‘플레잇 플러스 멤버십 모바일 카드’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무제한 사용 가능한 위치기반 여행 멤버쉽 모바일 카드로 알뜰 여행객들에게 호응이 예상된다.이소영 기자 2019.11.13 14:43
연예

지오영(회장 조선혜) 계열사 케어캠프, 한국엘러간과의 4PL 신규사업 진입 ‘성공’

지오영(회장 조선혜)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병원물류 구매대행기업(GPO)인 케어캠프는 “지난 5월 한국앨러간과 4PL 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신규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케어캠프는 물류사업의 신규화를 위해 인프라 강화 및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디. 그 일환 중 하나가 바로 4PL 사업이었다. 케어캠프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한국엘러간과 4PL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합의해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사업을 진행해왔다. 4PL 대상인 한국엘러간의 제품은 녹내장 스턴트다. 수술의 간편함과 완치까지의 시간 단축 등 기술적으로 상당히 앞서는 제품이어서 시장의 호의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케어캠프 관계자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면서 많은 사전 준비와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한편, 케어캠프는 대형병원에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회사로 향후 방사성의약품 제조·판매 등 분야를 넓혀 국내 최고 의료분야 솔루션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7.11 18: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