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윤은혜, 재데뷔에 맹연습 돌입…쇼케이스 마칠 수 있을까
‘놀면 뭐하니?’ 오아시소 팀이 무사히 댄스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각기 다른 장소와 관객들 앞에서 색다른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WSG워너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의 쇼케이스 현장이 담겨 있다. 세 팀 중 유일하게 댄스 무대를 선보여야 했던 오아시소는 당일 새벽까지 안무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버스 안에서도 안무와 동선을 떠올리며 맹연습한다. 오아시소의 쇼케이스 장소는 데뷔곡 ‘클링 클링’(Clink Clink)의 청량함과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그러나 조현아는 특별한 관객들 앞에서 “춤추기 민망할 것 같다”며 걱정, 이에 윤은혜는 “즐기고 오자”며 힘을 불어넣는다. 그런가 하면 무대 직전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던 오아시소는 뜻밖의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다. 예상치 못한 일을 직면한 오아시소가 무사히 무대를 마쳤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