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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신뢰성, 전문성 기반 AI 솔루션으로 국내 제조업 발전 기여

AI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AI 기술 주도권 경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주)크레스크에이아이(CRESC AI)(대표 김명훈)는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AI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다. 이 업체는 AI 관련 특허 기술과 독보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기반 컴퓨터 수치 제어 및 이미지 분석 검사 장비를 설계․개발․제작하고 있다. 이미지 분석 검사 장비에는 특정 모델 설계 알고리즘, 빅데이터와 딥러닝․머신러닝 기반 AI 기술이 탑재되었다. 따라서 입력된 데이터를 토대로 신속히 예측․결정을 이끌어내고, 이미지 분석․검사 중 비정형 불량 유형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정밀 판독․검출해낸다. 크레스크에이아이의 AI 솔루션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장비와의 호환이 가능해 산업 현장에 도입하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지고 기업 경쟁력이 강화된다. 이 솔루션은 머신 비전 장비를 사용하는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정밀 가공 부품 회사에 공급되고 있다. 우수한 AI 솔루션으로 국내 제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이 업체는 울산 소재 대학과 다중 이미지 처리, 이미지 변조 등 AI 원천․응용 기술을 개발하는 산학 협력을 진행한다. 한편 울산 제조에이아이(AI)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제조 데이터 활성화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울산테크노파크(TP)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체결한 울산지자동차부품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제조AI센터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으로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하게 된다. 2년 연속 일간스포츠의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기술혁신/AI솔루션 부문)을 수상한 김명훈 대표는 “AI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소형 용접 장비 양산화, 방호용 CCTV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01 13:00
생활/문화

KT-현대중공업, 디지털 혁신 미래인재 육성 '맞손'

KT는 현대중공업그룹과 AI·DX(인공지능·디지털 혁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AI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I 워크숍은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KT 분당사옥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한국조선해양 AI솔루션연구실과 DT플랫폼연구과, 현대오일뱅크 DT기획팀 등 현대중공업그룹의 디지털 전환 핵심 인력 20명이다. 이번 워크숍은 AI와 데이터 분석, 디지털 혁신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외부 우수 콘텐트를 선별해 만든 자가학습 패키지로 AI와 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며, KT의 AI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또 AI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과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현대중공업그룹 AI 과제는 향후 양사의 AI·빅데이터 전문가들이 협업해 과제 구체화는 물론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 AI 워크숍을 시작으로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은 카이스트와 함께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위한 AI 전문가 과정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양사 미래인재 육성 협업이 우리나라 제조업과 ICT 시너지 창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3.03 15:49
연예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Security Award Korea 2018) 개최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위원장 최정식)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2018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Security Award Korea 2018)를 개최하고, 보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 및 기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제정된 시큐리트 어워드 코리아는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과 정부/지자체, 기관/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부문, 보안·일반기업 부문과 보안 솔루션 부문으로 나뉘어 각계각층의 추천과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4점이 시상되었다. ‘산업발전 공로상’의 경우 보안 관련 법안 추진과 보안산업 발전에 적극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이민수 회장(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공부문 대상’의 경우 기업지원, 기술지원, 산업발전, 시장개척, 성과창출, 민원해결 등의 평가 요소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산항보안공사가 선정됐다.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에서는 브랜드대상에 한화테크윈, 산업선도대상에 에스원, 기업혁신대상에 ADT캡스가 각각 수상했다.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은 △KB국민은행(은행부문) △아모레퍼시픽(코스메틱부문) △롯데정보통신(SI부문) △코스콤(IT서비스부문) △티몬(소셜커머스부문) △넥슨(게임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솔루션대상 부문에서는 △아이디스(영상보안 통합솔루션) △HIKVISION KOREA(영상보안 AI솔루션) △Dahua Technology Co., Ltd(영상보안 분석솔루션) △대명코퍼레이션 웹게이트(DVR) △원우이엔지(줌카메라) △트루엔(IP카메라) △엔토스정보통신(센서카메라) △웨스턴디지털(스토리지) △쿠도커뮤니케이션(지능형관제) △이노뎁(데이터매니지먼트) △인콘(지능형화재감시) △한국하니웰(스마트빌딩) △코맥스(홈네트워크) △슈프리마(지문인식) △테크스피어(정맥인식) △세환엠에스(시큐리티게이트) △안랩(EDR) △이글루시큐리티(보안관제) △지란지교시큐리티(모바일보안) △지니언스(네트워크접근제어) △위즈코리아(개인정보접속이력관리)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패스워드관리) △한국쓰리엠(비주얼해킹) △모니터랩(웹방화벽) 등 24개 기업이 각 부문별로 올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선정됐다.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보안산업 발전과 첨단 보안기술 개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보안기술·제품 개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기여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보안 솔루션 선정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각 산업에 적용되는 보안 기술과 제품 및 솔루션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융합보안의 성공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보안산업에 가치 있는 기업과 기술,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이승한기자 2018.12.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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