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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활동 종료 후에도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마마무 화사가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화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aria'로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통산 5관왕을 달성했다. SBS '인기가요'에서 3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2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Maria'는 발매 두 달여째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가온차트가 발표한 33주차(8월 9일~8월 15일)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 2위를 기록하며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주 연속 차트인은 물론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8월 19일자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 27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화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막내로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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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가온차트 2관왕…서머송 파워 입증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33주차 가온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3주차 가온차트(2020.08.09~2020.08.15)에서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4주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앨범차트는 지난 8월 7일 데뷔한 YG의 신인그룹 TREASURE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1위에 랭크됐다. 다운로드차트는 한승우 ‘Sacrifice’, BGM차트는 박진영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가 1위로 진입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BLACKPINK가 1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BLACKPINK의 V LIVE 채널에서 집계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BLACKPINK - 4TH ANNIVERSARY’였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넘사벽인’, ‘정열적인’ 등이었다. 2위는 강다니엘이 차지했으며, 그에 대한 매력키워드는 ‘소탈한’, ’톱스타인’ 등이었다. 33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38위 박진영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63위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이예준 ‘나가’, 97위 한승우 ‘Sacrifice’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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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가온차트 33주차 3관왕…엑소 2관왕

윤종신이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엑소의 음원파워 또한 현재진행형이다.24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33주차(8월 13~19일)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는 엑소' 코코밥'이 올랐다. 디지털 종합 부문 4주연속 1위라는 올해 최초의 기록이다. 여기에 BGM차트에서도 1위 등극, 2관왕을 차지했다.윤종신은 3관왕의 주인공이다. 다운로드 종합 차트와 스트리밍 종합 차트에서 1위에 랭크했다. 여기에 모바일차트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에 들었다. 데뷔 28년차 윤종신이 음원차트에서 이토록 각광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앨범 종합 차트에선 워너원이 1위에 올랐고, 노래방 차트에선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황지영기자 2017.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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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노래방서 인기폭발"…윤종신, 6개차트 1위

가수 윤종신이 8월 차트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노래방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22일 오전 6시 기준 윤종신의 '좋니'는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일주일을 넘어 롱런을 보이고 있다.이 배경에는 노래방이 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윤종신 '좋니'는 노래방 순위가 음원순위를 견인하는 듯한 그래프 모양을 낸다. 29주차에 노래방 순위가 치고나오면서 음원은 32위, 노래방은 28위에 올랐다. 이후 32주차에 노래방 순위는 2위를 찍었고 음원은 15위에 올랐다.결국 33주차, 8월 15일 오후 1시 기점으로 윤종신의 '좋니'는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다. 노래방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 상승의 효과를 냈다.가온차트는 "윤종신 팬덤 외에 20대 남성 음악 소비자의 추가 유입이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윤종신보다 '좋니'를 검색한 20대 비율이 높았다"고 분석했다.황지영기자 2017.08.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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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YG 대성할 떡잎" 블랙핑크, 데뷔 활동으로 쓴 大기록

YG 엔터테인먼트의 될성부른 떡잎 블랙핑크가 쓴 데뷔 활동은 화려하게 빛이 났다.신예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블랙핑크는 이날 곡 '휘파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아름답게 데뷔 활동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지난달 8일 데뷔한 블랙핑크는 약 한 달간의 활동으로 1위 트로피를 세 개나 챙기고 '휘파람'과 '붐바야'를 모두 히트곡으로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YG에서 4~6년간 하드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물다운 기록이다.블랙핑크는 등장과 동시에 가요계에 '주의보'를 내렸다. 데뷔 1주일만에 음원 차트 석권과 미국 아이튠즈·월드와이드 동시 석권, 더블 타이틀 각각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주간 차트 올킬 등 웬만한 톱 아이돌 그룹급 기록을 써냈다.블랙핑크는 데뷔 2주만에 걸그룹 최단기간 지상파 1위 기록을 썼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1일 '인기가요'에서 곡 '휘파람'으로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이는 걸그룹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후 블랙핑크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11일 '인기가요'까지 총 3개의 1위 트로피를 챙겼다.블랙핑크는 8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8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모바일차트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의 쾌거를 누렸다. 앞서 가온차트 33주차에 2관왕, 34주차 3관왕, 35주차 2관왕을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블랙핑크는 곧바로 신곡 준비에 돌입, 다음 활동을 위해 연습에 몰두할 예정이다.황미현 기자 2016.09.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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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블랙핑크, 역주행 1위가 주는 의미…데뷔 한 달 놀라운 기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7년 만에 8월 8일 걸그룹 보물상자를 열었다.오랜 준비기간으로 'YG 보석함'이라 불리던 블랙핑크는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등장과 동시에 가요계를 위협했다. 이는 각종 기록을 통해 나타났다. 블랙핑크는 데뷔 1주일 만에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 미국 아이튠즈·월드와이드 동시 석권, 더블 타이틀 각각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주간 차트 올킬 등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갔다. 특히 딱 데뷔 한 달인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를 제치고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블랙핑크는 1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싱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놀라운 한 달 간 데뷔 일지를 살펴봤다. ▶ 6월 1일, 실체 드러낸 YG 걸그룹블랙핑크는 수년 전부터 꾸준히 데뷔설에 시달렸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 추측들만 무성했다. 이런 가운데 YG는 지난 6월 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7년 만의 'YG 걸그룹'의 실체를 알렸다. YG는 일주일 간격으로 리사, 지수, 로제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YG 걸그룹'이라고만 불렸던 이들은 6월 29일엔 멤버수와 팀명을 공표했다. ▶7월 5일, 완전체 안무 영상블랙핑크의 춤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 만에 100만 뷰, 3일 만에 200만 뷰, 9일 만에 300만 뷰, 불과 2주일 여 만에 400만을 뷰를 달성했다. 이는 YG에서 탄생하는 새 걸그룹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네 명의 멤버는 음악에 맞춰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YG에서 짧게, 4년 길게 6년 간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8월 8일 오후 8시, 음원 발표블랙핑크는 더블 타이틀곡인 '휘파람' '붐바야'를 발표했다. '휘파람'은 발표 4시간 만에 국내 음원차트 8곳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올킬'을 달성했다. '붐바야' 역시 전 차트 5위권 안에 랭크됐다. 양현석 대표는 같은 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얼마나 잘 만들어진 팀 인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한 바 있다. 양현석의 자신감이 그대로 차트에 드러났다.▶8월 10일, 미국 아이튠즈 1위블랙핑크는 데뷔 이틀 만에 신기록을 작성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아이튠즈 톱10 진입, 해외 9개국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세를 몰아 지난 10일 미국 아이튠즈 차트와 월드와이드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두 차트의 석권은 국내 최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해외 선전에 대해 "블랙핑크의 경우 음악성을 기반으로, 외모까지 더해 YG 콘텐츠 시너지를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8월 13일, '붐바야' 뮤비 1000만 뷰 돌파'붐바야'과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된지 5일 만에 각각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도합 2000만 뷰를 돌파하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11일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인기차트, 종합 뮤직비디오, 케이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8월 14일, 강렬했던 첫 데뷔 무대블랙핑크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무대에 올라 '휘파람'과 '붐바야' 두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4~6년간 갈고 닦았던 내공을 마침내 대중에 드러낸 것.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안무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도 각각 270만 뷰, 260만 뷰를 돌파했다. 신인 걸그룹의 방송 데뷔 무대 조회수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다.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무대에 오른 순간 눈 앞이 캄캄해 졌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더욱 노력해서 좀 더 나은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8월 21일, '인기가요' 걸그룹 최단기간 공중파 1위데뷔 하자마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블랙핑크는 '인기가요'에 더블 타이틀곡 모두 1위 후보에 올렸다. 데뷔 14일 만인 지난달 21일 '휘파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공중파 1위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0년 7월 미쓰에이가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세운 22일이다.▶데뷔 한 달, 뮤직비디오 조회수 5800만뷰 돌파'휘파람'과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8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5일 만에 총 1000만 뷰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딱 한 달이 지난 8일 현재 '붐바야'는 3231만 뷰 '휘파람'은 2653만 뷰를 기록, 총 5800만뷰를 돌파했다.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최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다. 블랙핑크는 기록을 만들 때마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8일, 가온차트 4관왕블랙핑크는 데뷔 싱글 앨범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또 다시 신기록을 탄생시켰다. 가온차트 주간차트에 이어 월간차트 정상까지 접수한 것. 8일 '휘파람'은 가온차트 2016년 8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모바일차트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의 쾌거를 누렸다. 앞서 가온차트 33주차에 2관왕, 34주차 3관왕, 35주차 2관왕을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9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역주행 1위데뷔한 지 딱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가 데뷔한 후 엑소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마마무 등 음원강자들이 출격했다. 블랙핑크는 잠시 엑소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방송 활동 마감을 앞두고 역주행 1위를 기록했다. 좋은 음악은 오랜 기간 살아남는다는 것을 증명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9.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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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끝없는 신기록 행진..가온차트 또 2관왕 '롱런'

블랙핑크가 끝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11시 기준,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휘파람’은 가온차트 35주차(8월 21일~27일) 스트리밍차트, 모바일차트서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쾌거를 누렸다. 데뷔한지 한달 채 안된 신인의 파급력을 재확인한 셈. 블랙핑크는 앞서 가온차트 33주차에 2관왕, 34주차 3관왕을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중국 QQ뮤직 주간차트 1-2위, 영국 아마존 ‘Hot New Release’ 차트 ‘Top 10’에 등극,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으로서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탄생시키고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9.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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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뷔하자마자 가온 주간차트 2관왕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하자마자 가온차트 주간차트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17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33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블랙핑크가 부른 '휘파람'이 1위를 차지했다.지난 8일 데뷔 앨범 '스퀘어 원 (SQUARE ONE)'으로 세상에 나온 블랙핑크는 국내외 차트를 점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국내 가온차트 2관왕까지, 블랙핑크의 기록은 지금도 다시 쓰여지는 중이다. 한편, 블랙핑크의 데뷔곡인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이는 노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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