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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60m 초장거리 골, K리그 2023년 마지막 이달의 골

프로축구 FC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K리그 2023시즌 마지막 '이달의 골' 주인공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10∼12월 수상자로 기성용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K리그 이달의 골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K리그1 33∼38라운드가 대상이 된 이번 시즌 마지막 시상에선 기성용과 아타루(울산)가 후보에 올랐다.기성용은 총 6768표를 얻어 53.7%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기성용은 10월 29일 수원FC와의 35라운드에서 후반 11분 자기 진영에서 시도한 롱킥이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는 약 60m '초장거리 골'을 기록했다.기성용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이형석 기자 2023.12.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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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개편' 한화, 2023 멤버십 회원 모집

한화 이글스가 2023시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로얄(Royal), 풀(Full), 위크엔드(Weekend), 수리크루십(SooriCrewship) 등 기존 시즌권을 4개 종류로 개편한 한화이글스 멤버십 회원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 풀 멤버십을 시작으로 한화이글스 홈페이지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한화이글콕'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우선 오는 17일 오후 2시 풀 멤버십 회원 신청 이후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는 위크엔드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신청 마감시한은 3월 1일 자정이다.풀 멤버십과 위크엔드 멤버십은 할인 가격으로 시즌 좌석 구매 혜택을 비롯해 주말 경기 시 전용 게이트를 통한 30분 선입장, 매월 1회 오프라인 상품샵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또, 경기 입장에 사용되는 멤버십 전용 AD카드가 제공되며, 이 카드를 지참하면 스포츠몬스터 대전지점 제휴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여기에 올 시즌에는 월 1회 멤버십 데이를 신규 기획, 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부여해 나갈 계획이다. 신설된 로얄 멤버십은 최상위 등급으로 월 1회 경기 전 팬 미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 선 예매 권한, 10만 원 상당의 생일 쿠폰, VIP 주차등록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로얄 멤버십 가입은 풀 멤버십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만 가능하며, 풀 멤버십 가입 시 제공된 가입 쿠폰을 기입한 뒤 신청비용 30만원을 추가 결제하면 승급된다. 로얄 멤버십 신청은 내달 6일 11시부터 시작된다.추가 신설된 '수리크루십(Soori Crewship)'은 머천다이징, 식음 등 구장 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 예정이다.한편, 한화이글스는 멤버십 판매에 앞서 2022시즌 상-하반기 연속 풀 시즌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좌석 재구매 의사를 확인해 우선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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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 인천, 역대급 출정식 연다… 19일 송도서 진행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3시즌 전 역대 최대 규모의 출정식을 4년 만에 진행하게 됐다.인천 구단은 오는 19일 인천 송도 IGC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시즌 전 팬 맞이 역대 최대 규모의 출정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8일 전했다. 인천 구단은 매해 시즌 전 팬 맞이 출정식 행사를 진행했지만, 코로나19 탓에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출정식은 1,800석 규모를 자랑하는 ICG 글로벌 캠퍼스(인천 송도 소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출정식 중 가장 큰 규모다.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 구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출정식에 맞춰 참가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 기념품을 준비했다. 소비자가 2만 5천 원 상당의 20주년 기념 출정식 전용 스카프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스카프는 추후 제작 및 판매는 이뤄지지 않아 소장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출정식 전에는 대강당 로비에서 인천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사인존과,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토존에서는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외국인 선수와 신인 선수가 참여하며, 그 외 선수들은 3인 1개 조씩 총 8개 조가 각 150명의 팬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본식에서는 선수단 소개,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영상 시청, 팬과 함께하는 2023시즌 유니폼 발표회, 주장단 임명식, 새 선수 입단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구단 홈 경기장 근처에 있어서 구단과 협약을 맺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인 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 MC 참여 등으로 출정식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스무 살이 되는 인천 지역 아마추어 축구대회 ‘미들스타리그’ 2019년 대회 우승팀 출신 선수들이 2023시즌 프로선수단 주장단 임명식을 진행해 행사에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밖에 본식 2부에서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선수들이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선수단의 장기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출정식 참가비는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2023년도 멤버십 회원은 2월 8일 오후 2시부터, 멤버십이 없는 일반 회원은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출정식은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출정식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마케팅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김희웅 기자 2023.02.0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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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년 만에 시즌권 출시… 예매권북도 판매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3시즌 멤버십에 이어 시즌권과 예매권북을 판매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시즌 시즌권과 예매권북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즌권은 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출시됐다. 지난 2020시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전액 환불 조치된 바 있다. 시즌권은 매 경기 예매할 필요 없이 같은 좌석에서 2023시즌 인천의 K리그 및 FA컵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인천 서포터스 ‘파랑검정’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유석으로 운영되는 S석 스탠딩석을 제외하고 전 구역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시즌권 1매로 1경기 1인 입장이 가능하며, 시즌권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은 시즌권 카드, 랜야드, 그리고 카드홀더로 구성된다. 2023시즌에는 시즌권뿐만 아니라 예매권북도 판매된다. 예매권북은 1권에 10매의 예매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매권을 통해 매 경기 직접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입장권을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20% 저렴하며, 1경기에 여러 장의 예매권 사용도 가능하다. 예매권북은 1인당 2권까지 구매할 수 있고, 파이널라운드에도 추가 금액 결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23시즌 예매권북은 기존과 달리 구매한 상품의 해당 구역뿐만 아니라 그보다 저렴한 금액의 수준의 구역이나 더 높은 등급의 좌석도 예매할 수 있다. 단, 더 높은 등급의 좌석을 예매할 때 차액을 결제해야 한다. 시즌권과 예매권북 모두 K리그 및 FA컵 홈경기만 관람할 수 있으며,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인천 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즌권을 다시 도입하게 되었다”며 “시즌권 외에도 멤버십, 예매권북도 판매하는 등 2023시즌 홈경기 관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많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판매가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단 마케팅팀 혹은 티켓링크 콜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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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슈] 좌초된 통합 데이터 사업, 인프라 아닌 '수익' 때문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심 차게 추진했던 트래킹 시스템 통합 사업이 결국 결렬됐다. KBO는 트래킹 시스템 통합 사업 경쟁 입찰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최근 밝혔다. KBO는 지난 6월 공개 입찰에서 트랙맨(국내 총판 스포티스틱스)을 우선 협상 업체로 선정, 6개월 가까이 협상을 이어왔으나 결국 계약에 실패했다. 협상 결렬로 KBO리그 트래킹 데이터 시스템 구축에도 상당한 지장이 생겼다. 일단 2023시즌 내 통합 시스템 구축이 불가능해졌다. KBO의 협상 결과에 따라 예산과 인프라를 준비할 예정이었던 구단들도 난감해졌다. KBO는 지난 13일 실무자 회의를 통해 각 구단과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금액의 문제는 아니다. 공개 입찰 과정에서 금액은 3년 64억원 규모로 고정돼 있다고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협상 진전을 막은 건 트래킹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이견이었다. KBO리그 A구단 관계자는 "KBO가 트래킹 데이터 단독 소유를 원했고, 트랙맨 측은 데이터 공동 소유를 원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과거 트랙맨과, 현재는 호크아이와 계약해 트래킹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업체와 데이터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KBO가 소유권에 매달린 이유는 자체 수익 사업 추진 때문으로 보인다. 당초 KBO가 밝힌 사업 추진 이유는 각 구단의 계약 비용 절감 및 팬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공개였다. 그러나 실제 KBO가 외부에 공개하는 데이터는 매우 제한적인 수준일 거라고 알려졌다. 오히려 이번 계약으로 중계권과 데이터를 결합, 멤버십 형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 게 목적이었고, 이를 위해 MLB와 달리 단독 소유권을 포기하지 못했다. KBO는 13일 회의에서 "수익권 사업에서 제약이 컸고, 트랙맨 측이 요구하는 수익권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단독 소유권 관련해서도 트랙맨 측이 8월에는 인정했는데, 11월에는 이를 거절해 협상이 고착됐다고 해명했다. 통합 데이터 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었다면 KBO와 구단이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구단들은 애초에 수익은 핵심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A구단 관계자는 "KBO는 구체적인 사업 모델도 제시하지 않았고, 구단들은 수익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전력분석 시스템 통합이 핵심"이라고 했다. B구단 관계자도 "사업 전제 계약은 분석 전제보다 운용이 훨씬 어렵다"며 "분석 데이터는 내부에서만 사용하니 전송이 하루 늦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사업 전제로 계약할 경우 (방송 등 수익 사업과 연결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1초 안에 전송돼야 한다. 지연되면 업체에 패널티가 매겨지고, 배상 규모도 커져 협상 조율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라리 분석 계약과 사업 계약 투 트랙으로 진행하는 게 나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BO의 입장은 다르다. 중계권과 연계된 수익성은 전제조건이고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중계권과 연계된 데이터 공개도 유의미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KBO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이에 대해 "단독 소유권은 입찰 때부터 전제조건이었다. 업체도 동의하고 협상을 시작했으나 이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이번 사업의 중심은 중계방송에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중계권 가치를 올리는 일이다. 구단 경영진에도 많이 설명드린 바 있다. 실무진과는 입장이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기본적으로 KBO의 수익은 모두 구단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석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리그 전체적인 그림도 봐주시면 좋겠다. 중계 품질도 올리고, 팬들도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 부분이 수익 사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KBO는 사업을 재추진한다면 2024시즌 시행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 사업이 목표인 만큼 각 구단과 별개로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결렬된 트랙맨 측도 협상에 다시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내년 협상에도 진통이 따를 가능성이 크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2.12.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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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 실황 상영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에서 ‘호두까기 인형’ 실황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023시즌’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일요일에 메가박스 전국 20여 개 지점에서 ‘호두까기 인형’ 실황을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The Royal Opera House)는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가운데 하나로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다. 1946년 영국 중심부 코번트 가든 내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상주하며 로열 발레단과 로열 오페라단이 함께 전 세계의 관객에게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 푸치니의 불후의 걸작 ‘나비부인’으로 막을 연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023시즌’은 로열 발레단 멤버십 60주년을 맞이해 기념비적인 작품과 새로운 프로덕션을 포함해 역대 가장 최대이자 화려한 시즌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공연 콘텐츠 전문 그룹 위즈온센이 독점 유통권을 확보, 작품성과 스케일 면에서 가장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오페라, 발레 명작들을 선정했다. 이번 시즌은 발레 공연으로 꾸려진다. ‘호두까기 인형’, ‘영국 로얄 발레: 다이아몬드 기념 공연’, ‘달콤쌉사름한 초콜릿’,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또 오페라 공연인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일 트로바토레’도 만날 수 있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 2022-2023시즌’의 첫 번째 발레 상영작 ‘호두까기 인형’은 1984년에 창작된 후 여러 차례 재작업을 거치며 오랜 시간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아 온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발레 작품이다.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함께한 극이 겨울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로열 발레단은 작품 자체의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잘 살리며 발레단 전원의 최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솔로와 앙상블을 구성했다. 배리 워즈워스의 지휘 아래 차이콥스키의 매혹적인 스코어, 장엄한 설경, 꿈같은 과자 왕국에서의 마법 같은 무대 연출과 영국 로열 발레단의 매혹적인 춤이 관객들에게 축제 느낌의 고전 발레 세계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가박스는 ‘호두까기 인형’ 상영을 기념해 온 가족이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해 이벤트 기간 내 ‘호두까기 인형’을 3인 이상 관람 시 로열 오페라 하우스 2022-2023시즌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 1매를 관람 다음 날 증정한다. 또 개봉일부터 관람 당일 티켓 인증 시 ‘호두까기 인형’ 리미티드 엽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고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런던 ROH 굿즈 경품(별사탕 요정 인형, 로열 발레단 2023 벽 캘린더 등)도 증정한다. 메가박스 담당자는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볼쇼이 발레 인 시네마’ 작품으로 '스파르타쿠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주얼스' 등의 공연 실황 상영을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세계 정상 발레단 가운데 하나인 로열 발레단 공연 실황 상영으로 더 많은 분에게 발레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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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2023시즌 멤버십 출시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3시즌 멤버십을 판매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시즌 멤버십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시즌부터 도입해 온 인천유나이티드 멤버십은 매 시즌 상황에 맞게 발전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23시즌 멤버십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2023시즌 멤버십의 주요 혜택은 예매 2천 원 상시 할인(1경기 최대 2매) 및 홈경기 티켓 선 예매(1경기 최대 4매)다. 또한, 구단 유니폼, 의류, MD 상품을 선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의류 2만 원 할인 온라인 상품권과 구단 온·오프라인 전용 이벤트 참여 및 우선권, 포인트 적립과 구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SMS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2023시즌 멤버십은 30,000원에 판매되며 1인 1매만 구매할 수 있다. 멤버십 구매자에게 실물로 제공되는 상품은 별도로 없으며, 구매 완료 후 해당 혜택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문자로 발송된다. 2023시즌에는 멤버십뿐만 아니라 시즌권과 예매권북도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12월 21일에 판매될 예정이며 관련된 안내는 추후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2023시즌에는 멤버십을 포함한 다양한 연간 티켓 상품으로 팬분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하게 해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인천 팬 여러분의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십 및 예매권북 판매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단 마케팅팀 혹은 티켓링크 콜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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