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498건
산업

소노펫클럽앤리조트, 유기견 임보 결실… ‘매튜’ 새 가족 찾았다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소노수의재단과 함께하는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일 임시보호견 ‘매튜’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소노수의재단 및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소노수의재단은 반려동물의 의료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임시보호견들의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검이경, 전혈구, 4Dx 키트 검사 등을 지원하며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지난 7월 임시보호견 1호로 선정된 ‘매튜’는 총 4개월 과정의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을 준비해왔다. 해당 기간동안 소노수의재단이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 및 질병치료를 마치고, 소노펫 비발디파크 내 반려동물 전문 케어 공간에서 펫 트레이너를 통해 △매너교육 △사회화 훈련 △오비디언스 훈련 등 반려동물 교육·교감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후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공식 SNS를 통해 입양 공고 및 현장 심사 절차를 거쳐, ‘매튜’의 최종 입양이 결정됐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새로운 보호자에게 반려동물과의 유대감 형성 및 양육 환경 조성을 돕고자 △소노펫 비발디파크 1박 숙박 △펫 트레이너 가정 방문 교육(3개월) △소노펫 동물병원 건강검진 1회 제공 등 혜택을 지원한다.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상시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유기견을 입양한 소노펫 비발디파크 투숙객을 대상으로 △’띵킹독’, 소노펫 라운지 식음료 30% 할인 △소노펫 보딩, 플레이그라운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소노펫 라운지에서 판매하는 유기견 후원 굿즈(유기견 인식표, 배지)의 수익금을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유기견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단순한 임시보호를 넘어 유기견들이 건강한 반려견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 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가진 특화된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유기견 입양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2 14:20
예능

조세호 ‘도라이버’서 가상 장례식 …“혼자 남은 아내 잘 부탁”

조폭과의 친분설이 제기되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한 방송인 조세호가 ‘도라이버 시즌3’에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 시즌3’ 7회에서는 조세호를 중심으로 한 ‘해체쇼’가 펼쳐졌다.이날 조세호는 이름을 건 ‘조세호 쇼’ 호스트로 나서머 김숙, 홍진경, 주우재, 장우영과 콩트를 펼쳤고 능수능란한 애드리브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쇼에서는 드레스코드가 ‘블랙’으로 설정됐는데 조세호만 파랑색 추리닝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이 궁금해하자 조세호는 의상 대신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차주 예고편이 공개됐고, 조세호의 가상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때 홍진경은 “괜찮으시면 혼자 남은 제 아내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조세호의 유언장을 읽으며 오열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폭과의 친분설이 제기되면서 출연 중이던 KBS2TV ‘1박 2일’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2 13:46
예능

조세호, 함께 혹한기 버텼는데…‘4관왕’ 1박 2일, 가장 힘들었던 순간 [TVis]

‘1박 2일’ 멤버들이 한해를 돌아보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돌아봤다.2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 시즌4’는 경상남도 사천으로 떠난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이동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PD의 질문에 답했다. 김종민은 “고흥 야야”라고 말했고, 딘딘은 “내가 그날 고흥 행사였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 오랜만에 아예 못자서 힘들었다”고 공감했다.문세윤은 “빽가 형 온날도”라고 했고, 김종민은 “옷 벗고 사진 찍고”라며 거들었다.이어 비오는 한라산 등반 특집과 얼음물 등목도 했던 혹한기 특집도 언급됐다. 문세윤은 “그때 삼겹살 구워먹은거 맛있었다”며 “사람은 아무리 고생해도 먹고 자는 게 끝이다”라고 좋았던 추억도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은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조폭 지인과 친분 논란으로 하차 의사를 전하기 전 촬영분이다. 앞서 조세호는 국내 최대 불법 도박·자금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폭로 여파로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했다. 조세호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날인 20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은 올해의 예능인상 김종민과 최우수상 이준, 우수상 유선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문세윤이 수상에 성공, 4관왕에 등극했다. 다만 멤버들은 수상소감에서 조세호를 언급하지 않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9:12
예능

‘하차’ 조세호, ‘1박 2일’ 無편집…“김종민 ‘연예대상’ 축하무대 대단” 너스레 [TVis]

방송인 조세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기존 촬영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2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 시즌4’는 경상남도 사천으로 떠난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 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조폭 지인과 친분 논란으로 하차 의사를 전하기 전 촬영분이다. 오프닝에서 조세호는 전날 방송된 ‘연예대상’에서의 멤버들의 활약을 미리본 듯 언급했다. 그는 김종민의 축하 무대를 언급하며 “정말 대단하다”라고 하는가 하면, “연예 대상 이야기도 좋지만 저의 입사동기의 드라마가 궁금해진다”며 이준이 출연한 새 단막극 ‘러브: 트랙’을 홍보했다.연말을 맞아 저녁식사 실패 횟수와 야외취침 횟수를 각 1000원씩 정산받았다. 조세호는 각 5회와 7회로 1만 2000원을 정산받았다. 이어 조세호는 문세윤과 딘딘과 3:3으로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한편 조세호는 국내 최대 불법 도박·자금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폭로 여파로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했다. 지난 9일 ‘1박 2일’ 제작진은 “출연자와 소속사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을 존중하기로 하였다”며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는 조세호 씨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하차를 알렸다.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와 A씨의 친분설,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일체 부인하며 폭로자 A씨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8:57
예능

‘최우수상’ 박서진 “작년 신인상 때 혼났는데”…이정현·이준·송은이 나란히 [2025 KBS 연예대상]

‘2025 KBS 연예대상’의 최우수상 트로피는 이정현, 박서진, 이준, 송은이에게 돌아갔다.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이민정, 문세윤, 이찬원의 사회로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날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과 ‘살림하는 남자들’ 박서진이 호명됐다.이정현은 “스태프들이 편집을 재미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스튜디오에서 항상 재미있게 잘 살려주는 붐, 착하고 예쁜 효정이, 이연복 선생님 감사하다. TV 보고 있을 남편과 딸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서진은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을 때 수상소감을 제대로 못해 혼났다. 매주 절 위해 고생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 감사하다”며 “잘 못하는 예능이지만 2년이란 시간을 준 ‘살림남’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고 공을 돌렸다.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은 ‘1박 2일’ 이준과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가 거머쥐었다.이준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처럼 편하게 욕도 할 수 있는 관계를 처음 경험했다”며 “인간으로서 배우는 게 많았고,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줘서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1박 2일’에 애정을 표했다.송은이는 “KBS에서 상을 받는 건 처음이다. 얼떨떨하지만, 프로그램을 책임져주시는 PD님들과 많은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잘하는 건 성실함밖에 없지만, 앞으로도 마일리지를 많이 쌓아가겠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07:53
예능

‘1박 2일’ 4관왕·유재석 시상…KBS, 조세호는 지웠다 [2025 KBS 연예대상]

‘2025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이 수상 4관왕에 등극하고 유재석이 시상자로 참석했으나 조세호의 흔적은 지워져 눈길을 끈다.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이민정, 문세윤, 이찬원의 사회로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날 KBS 간판 예능인 ‘1박 2일’ 멤버들은 올해의 예능인상 김종민과 최우수상 이준, 우수상 유선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문세윤이 수상에 성공했다. 딘딘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수상에 성공했으나 이들은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조세호를 언급하지 않았다.이날 대상 후보이자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에 성공한 김종민은 “우리 ‘1박 2일’, 우리 은지원 형도 함께 했었고 지상렬 형도 함께 했었는데 형들 덕분에 상을 받는 것 같다”며 ‘살림하는 남자들’의 출연진으로 참석한 하차 멤버들을 언급했다.그러면서 그는 “내년이면 ‘1박 2일’이 19년 차가 되는데 갈 때까지 가보도록 하겠다”며 장기 멤버로서 포부를 밝혔다.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문세윤은 “이 상은 ‘1박 2일’ 김종민 형 덕분인 것 같다. 동생을 잘 잡아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 시청률이 안 나올 때마다 ‘몇 나왔는데?’라고 하는. 숫자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배운다”며 김종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조세호와 호흡을 맞춘 유재석이 신인상 시상자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KBS 공채 7기로 ‘친정’이지만 올해 시상식엔 수상 후보가 아닌 시상자로만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수상대에 등장한 유재석은 “제가 2013년부터 신인상을 10번째 시상하는 날”이라며 “늘상 이곳에 오면 고향 같은 기분이고 감회가 새롭다. 오늘 또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주셨는데, 진심으로 1년 동안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07:42
연예일반

[TVis] 박보검 “가발 썼다…얼굴 리프팅된 느낌” (‘응팔 10주년’)

배우 박보검이 ‘응팔’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19일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으로, 10주년 MT를 비롯해 쌍문동 골목의 레전드 추억을 소환한 내용이다. 박보검은 극중 아버지였던 배우 최무성과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드라마 모습 그대로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모았는데 배우 고경표가 “가발 아니냐”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고경표가 “머리카락 숱이 많아서 아직 보검이 젊구나 느꼈다”고 하자, 박보검은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가발을 써서 얼굴이 리프팅된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22:57
스타

[TVis] 성동일, 혜리 향해 “가식적…생전 연락 NO” 유쾌 (‘응팔 10주년’)

배우 성동일이 ‘응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으로, 10주년 MT를 비롯해 쌍문동 골목의 레전드 추억을 소환한 내용이다. 이날 성동일은 극중 딸이었던 혜리가 반갑게 인사하자 “가식적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극중 삼남매인 혜리를 포함해 배우 류혜영, 최성원을 향해 “생전 연락 없는 것들”이라고 또 한번 유머러스하게 덧붙였다. 그러면서 누가 가장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없다”라고 단번에 답해 웃음을 자아낸 후, “연락을 하는 것보다 항상 그 자리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는 게 좋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21:15
스타

[TVis] 류준열, 깜짝 등장…”스케줄 있었지만 다행히 근처 촬영” (‘응팔 10주년’)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 등장했다. 19일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멤버들이 10주년을 맞아 떠나는 1박 2일 여행을 담은 예능으로, 10주년 MT를 비롯해 쌍문동 골목의 레전드 추억을 소환한 내용이다. 이날 류준열은 참가자들 중 마지막으로 도착해 극중 가족인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등과 반갑게 인사했다. 라미란이 “못 온다며?”라고 친근하게 묻자, 류준열은 환하게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응팔’의 신원호 PD가 “스케줄이 있어서 처음에 못 온다고 했었다”라고 설명했고, 류준열은 “그런데 다행히 근처에 촬영이 있었다”고 답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9 21:03
예능

‘1박 2일’ 조세호 하차 후 오늘(19일) 첫 촬영…5인 체제 [공식]

방송인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의혹으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제작진이 조세호를 제외한 상태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19일 ‘1박 2일’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날 조세호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이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유선호가 참여했다.앞서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가 특정 인물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해당 주장과 금품 수수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가 특정 인물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해당 주장과 금품 수수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논란이 이어지자 조세호 측은 지난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당시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과 구설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시청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다”며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나 관련 사업과는 무관하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1박 2일 시즌4’ 제작진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출연자 측에서 현재 상황에서 기존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하는 것이 프로그램과 출연자, 시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자진 하차 의사를 전해왔다”며 “앞서 진행된 촬영분을 제외한 이후 녹화부터는 조세호 씨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9 16: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