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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1020 트렌드 꿰뚫는 머치 음반... 소장가치 UP

그룹 아일릿이 또 한 번 1020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반으로 트렌드를 이끈다.29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싱글 1집 ‘낫 큐트 애니모어’에서 영국 패션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와 협업해 다양한 버전의 음반을 선보인다. 일반반을 비롯해 위버스반, 머치반에는 ‘애슐리 윌리엄스’의 시그니처 패턴과 콜라주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 가운데 머치반이 단연 화제다. ‘애슐리 윌리엄스’ 파우치 버전과 국내 스테디셀러 캐릭터 ‘리틀 미미’ 키링 체인 인형 버전, 총 2가지로 출시되는 머치반은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으로 팬덤을 넘어 대중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일릿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닮은 ‘리틀 미미’ 컬래버레이션 머치는 개성을 중시하는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했다. 총 6종으로 제작된 키링 체인 인형은 히든 에디션이 포함돼 있어, 단순히 앨범을 소장하는 즐거움은 물론 수집의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다. 지난 27일 음반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실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팩샷이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아일릿의 앨범은 항상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는)이다”,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싶다”, “‘낫 큐트 애니모어’이라고 하더니 귀여운 것투성이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애슐리 윌리엄스’의 키치한 매력과 아일릿 감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리틀 미미’의 귀여운 이미지가 싱글명 ‘낫 큐트 애니모어’와 반전되는 지점이 재미 포인트다. 패셔너블한 인형과 활용도 높은 파우치로 일상생활 속 특별한 경험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일릿의 음반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3집 ‘밤’의 인이어 이어폰 머치반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제작까지 진행됐다. 한편 아일릿의 싱글 1집 ‘낫 큐트 애니모어’는 세상이 바라보는 나와, 내가 바라보는 나는 같지 않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솔직한 ‘나’의 이야기다. ‘더 이상 귀엽지 않아’라는 당찬 선언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알린 아일릿이 어떤 음악을 들고 올지 기대가 모인다. 내달 3일 트랙리스트를 담은 트랙 모션을 시작으로 신보 콘셉트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아일릿은 11월 24일 컴백에 앞서 같은 달 8~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아일릿 글릿 데이 인 서울 앙코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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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9일 베스트 앨범 발매

그룹 세븐틴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다.세븐틴은 2일 공식 SNS에 오는 29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트랙리스트 히든 버전을 게재했다. CD1과 CD2로 구성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을 담고 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유명한 맥스 돌턴(Max Dalton)이 참여한 신보 앨범 커버 이미지를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CALL CALL CALL!’을 비롯해 ‘Happy Ending’, ‘Fallin' Flower’, ‘24H’, ‘Not Alone’, ‘Power of Love’, ‘DREAM’,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등 지금까지 나온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글로 번안한 8곡이 담겨 있다. 특히, 지퍼로 닫혀 베일에 감추어진 트랙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CD2에는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이 수록됐다. 데뷔 곡 ‘아낀다’부터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박수’, ‘고맙다’, ‘어쩌나’, ‘Home’, ‘독 : Fear’, ‘Left & Right’, ‘HOME;RUN’, ‘Ready to love’, ‘Rock with you’, ‘HOT’, ‘_WORLD’, ‘F*ck My Life’, ‘손오공’, ‘음악의 신’까지 세븐틴의 모든 순간이 담겨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세븐틴이 팀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SEVENTEEN RIGHT HERE’를 활용한 앨범 명이다. 이처럼 이번 베스트 앨범은 ‘13(멤버)+3(유닛)+1(하나의 팀, 캐럿)=17(세븐틴)’의 수식에 맞게 세븐틴을 완성하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지난 9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오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으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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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정규 10집 파트2 트랙리스트…비밀 붙인 피처링 아티스트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정규 10집 두 번째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통해 피처링 아티스트를 비공개 했다. 에픽하이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下 (PART 2) (에픽하이 이즈 히어 하 (파트 2))’ 아트워크와 히든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히든 트랙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EPIK HIGH IS HERE 下’ 앨범 아트워크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친 붓칠로 완성한 에메랄드 색감의 배경 위로 마주한 두 마리의 새 이미지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히든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EPIK HIGH IS HERE 下’에는 ‘HERE (히어)’, ‘Prequel (프리퀄)’, ‘Super Rare (슈퍼 레어)’, ‘그래서 그래 (Gray So Gray)’, ‘BRB’, ‘I Hated Myself (Tablo’s Word)’,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Rain Song) (Feat. Colde)’, ‘Rich Kids Anthem (리치 키즈 앤섬)’, ‘Face ID (페이스 아이디) (Feat. GIRIBOY, Sik-K, JUSTHIS)’, ‘Piano For Sale (피아노 포 세일)’, ‘가족관계증명서 (Family Portrait)’, ‘Champagne (샴페인)’까지 총 13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 중 ‘Super Rare’, ‘그래서 그래 (Gray So Gray)’, ‘Rich Kids Anthem’, ‘가족관계증명서 (Family Portrait)’ 4개 트랙은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를 밝히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공개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와 ‘Face ID’ 피처링 군단에 콜드, 기리보이, 식케이, 저스디스 등 핫한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10집의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Epik High Is Here 上’에 수록된 ‘ROSARIO (로사리오) (Feat. CL, 지코)’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이 발표한 ‘2021 올해의 베스트 노래 50’에 “에픽하이만의 독보적인 장르는 K-POP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평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에픽하이가 정규 10집 두 번째 앨범으로 보여줄 남다른 음악 세계에 깊은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 파트2는 1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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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베스트 앨범…'Mr. 애매모호'·'넌 is 뭔들'·'HIP'·나로 말할 것 같으면'

마마무가 역대 히트곡을 모아 앨범으로 발매한다. 8일 마마무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스트 앨범의 로고 이미지와 앨범 타이틀 아래, 총 23곡의 제목이 나열돼 있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비롯해 마마무에게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 준 '넌 is 뭔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칠해줘', 마마무가 최종 우승을 거머쥔 Mnet '퀸덤'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마마무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땐 좋았었어', 청량한 무드로 마마무 표 긍정 에너지가 녹아 있는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까지 마마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특히, 정식 데뷔 전 타 아티스트와 협업한 '히히하헤호', '행복하지마', '썸남썸녀'는 마마무 버전으로 재녹음한 것으로, 멤버들의 깊어진 감성이 더욱 완성도를 더하며 팬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라 버전의 '별이 빛나는 밤', 록 버전의 '고고베베', 블리스터링 선 버전의 '너나 해', 트래디셔널 버전의 'AYA', 리믹스 버전의 'HIP', 드라마틱 버전의 'Wind flower', 펑크 부스트 버전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역대 히트곡들이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해 관심이 집중된다. 마마무의 7년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는 오는 15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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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1 마마무, 베스트앨범 스케줄러 공개 기대감 고조

그룹 마마무가 신보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될 베스트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아이 세이 마마무 : 더 베스트)의 컴백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5일부터 7일까지 새 앨범의 감각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 포토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이어 8일 트랙리스트, 9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1일부터 13일까지 마마무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한다. 13일 스포일러 필름, 14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신보에 관련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10일엔 스트라이프 무늬 속 이미지에 숨겨진 스페셜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미니앨범 'WAW' 이후 3개월 만에 돌아오는 마마무의 새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마마무의 찬란한 발자취를 기념하는 앨범이다. 마마무를 소개하는 인사말에서 착안한 앨범명으로 보다 깊은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마마무가 선보여온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 7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역대급 앨범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온라인 콘서트에서 선공개 된 미발표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과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땐 좋았었어'를 포함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이 새롭게 편곡되거나 재녹음돼 수록된다.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음원도 마마무만의 색깔을 입힌 새로운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Mr.애매모호', 'Piano Man',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딩가딩가', 'AYA', 그리고 최근 발매한 'Where Are We Now'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이와 함께 네 명의 멤버 모두 앨범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라디오 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따로 또 같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킨 '대체불가 걸그룹'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1.09.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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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베스트 앨범 발매 "7년 활동 총망라"

마마무가 데뷔 후 7년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3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를 발표한다. 7년 반환점을 돈 마마무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또한 마마무를 소개하는 인삿말에서 착안했다. 마마무라는 그룹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6월 미니앨범 'WAW' 이후 3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새 앨범에는 온라인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미발표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과 히든 트랙 '분명 우린 그땐 좋았었어'를 포함해 팬들이 다시 듣고 싶어 했었던 역대 히트곡들이 수록된다. 특히, 마마무는 7년 동안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재녹음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도 마마무 버전으로 재탄생하는 등 풍성한 트랙리스트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마마무는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I SAY MAMAMOO : THE BEST'의 웹자켓을 선보였다. 사진 속 로고 이미지는 다이아몬드 위에 왕관이 놓여져 있는 형태로, 마마무의 찬란히 빛나던 순간들을 담고 있음을 암시해 기대를 더한다.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크리에이터, 라디오 호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4인 4색 뚜렷한 개성으로 솔로 활동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따로 또 같이'의 대명사로 활약, 그룹과 솔로 활동을 모두 성공시킨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우뚝 섰다. 나아가 마마무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해 '2021 Where Are We(WAW)' 프로젝트를 가동, 미니 11집 발매와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에 이어 베스트 앨범을 선보이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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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트랙" 호피폴라, 두번째 미니앨범 첫트랙 오디오 티저 공개

밴드 호피폴라가 두 번째 미니앨범 ‘And Then There Was Us’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호피폴라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nd Then There Was Us’의 1번 트랙 ‘Where Is’의 오디오 티저를 올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비닐로 덮인 흰색 종이 위로 타이포가 홀로그램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장면과 함께 1번 트랙 ‘Where Is’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있다. 미니앨범의 서막을 여는 ‘Where Is’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장엄한 뉘앙스를 드러내는 첼로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한층 강렬해진 호피폴라의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호피폴라는 1번 트랙 ‘Where Is’ 이후 하루에 한 트랙씩 오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호피폴라 두 번째 미니앨범 ‘And Then There Was Us’에는 타이틀곡 ‘너의 바다’를 비롯해 ‘Where Is’, ‘The Love’, ‘Unnatural’, ‘Mom’, ‘유랑’, 히든트랙 ‘And Then There Was Us’, ‘너의 바다(Inst)’까지 미니앨범이지만 정규 앨범에 버금가는 트랙을 수록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호피폴라는 지난해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이는 싱글 “Let’s!(렛츠!)”부터 다채로운 음악성을 담은 미니앨범 “Spring to Spring(스프링 투 스프링)”을 통해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건넸다. 특히 투 보컬, 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등 여타 다른 밴드 구성과는 다르게 독특한 악기 구성을 통해 호피폴라만의 몽환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주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호피폴라의 팀명은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의 아이슬란드어로, 자신들의 음악에 많은 이들이 풍덩 빠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들은 정서 짙은 음악을 통해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 전한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호피폴라가 오는 20일 18시에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And Then There Was Us’를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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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20일 '너의 바다' 컴백

밴드 호피폴라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2일 호피폴라(아일, 홍진호, 하현상, 김영소)는 공식 SNS를 통해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And Then There Was U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And Then There Was Us’에는 타이틀곡 ‘너의 바다’를 비롯해 ‘Where Is’, ‘The Love’, ‘Unnatural’, ‘Mom’, ‘유랑’, 히든트랙 ‘And Then There Was Us’, ‘너의 바다(Inst)’까지 미니앨범이지만 정규 앨범에 버금가는 트랙을 수록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홀로그램처럼 보이는 ‘And Then There Was Us’ 타이포를 비롯해 호피폴라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분만 담겨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기존 포스터 티저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로 형태의 이미지 위에 트랙들이 타임라인처럼 배치되어 있는 등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호피폴라는 아일(보컬/건반), 하현상(보컬/기타), 홍진호(첼로), 김영소(기타)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천재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투 보컬, 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등 여타 다른 밴드 구성과는 다르게 독특한 악기 구성을 통해 호피폴라만의 몽환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적 색깔을 들려주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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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초호화 피처링 예고한 정규 10집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정규 10집 첫 번째 CD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CD로 구성된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 히든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히든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Epik High Is Here 上’에는 ‘LESSON ZERO (레슨 제로)’, ‘ROSARIO (로사리오)’, ‘내 얘기 같아’, ‘수상 소감’, ‘LEICA (레이카)’, ‘정당방위 (IN SELF-DEFENSE)’, ‘TRUE CRIME (트루 크라임)’, ‘SOCIAL DISTANCE 16 (소셜 디스턴스 16)’, ‘END OF THE WORLD (엔드 오브 더 월드)’, ‘WISH YOU WERE (위시 유 워)’까지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 중 7개 트랙에 피처링 표기가 돼 있는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동안 아이유, 방탄소년단 슈가, 크러쉬, 윤하 등 최정상급 인기 아티스트들이 에픽하이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만큼 이번엔 어떤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을 펼쳤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킨다. ‘上’과 ‘下’ 2CD 앨범으로 구성된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는 지난 2017년 발표한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이후 3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18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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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새 걸그룹' ITZY, 11일 컴백 카운트다운

걸그룹 ITZY(있지)가 퓨전 그루브 장르의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가요계 데뷔를 예고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자사 SNS 채널 및 ITZY 공식 홈페이지에 핑크빛 오브제들과 네온사인이 눈길을 끄는 ITZY 데뷔 앨범 'IT'z Differen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ITZY는 12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와 타이틀곡 '달라달라' 발표를 앞두고 데뷔 콘셉트를 담은 프롤로그 필름,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MV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IT'z Different'에는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수록곡 'WANT IT?'이 담긴다. '달라달라'는 기존 K팝의 형식을 깨고 새롭게 제작한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 장르의 곡이다.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취해 완성했고, 가사는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ITZY는 '달라달라'의 사운드와 메시지를 표현하며 그간 대중이 기대했던 '틴크러쉬',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충족시킬 전망이다. 데뷔 디지털 싱글의 수록곡인 'WANT IT?'은 ITZY의 에너제틱한 팀 컬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재미있는 랩과 인상적인 떼창 구간 속에 ITZY의 파워풀한 랩과 샤우팅을 배치해 곡의 개성을 살리고 동시에 멤버들의 잠재력을 뿜어낸다. ITZY는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뜻을 가진 5인조 신인 그룹. '걸그룹 명가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에 이어 선보이는 새 걸그룹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그룹명 'ITZY'와 5인조 멤버 구성 발표만으로도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함은 물론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빌보드는 "JYP가 새 걸그룹 ITZY를 발표했다"며 멤버들을 면면을 소개했고, 전 세계 SNS 채널 트위터 월드 트렌드 1위도 차지했다.'JYP 드림팀'으로 불리는 멤버들은 일찌감치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데뷔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예지는 SBS '더 팬',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Highlight Reel'과 JTBC '믹스나인', 채령은 SBS 'K팝스타3'와 Mnet '식스틴',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JYP 히든카드' 리아가 합류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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