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8건
골프일반

김민솔, 드림투어 시즌 4승 달성하며 상금 순위 1위 등극

김민솔(19·두산건설 We've)이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드림투어 시즌 4승을 달성했다. 김민솔은 2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1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의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날씨도 좋았고 컨디션도 좋아 기대를 했는데, 흐름이 잘 이어져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던 날이었고, 우승을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어 "기존에는 기본적인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는데, 최근에는 스윙 자세에 초점을 맞춰 연습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아침마다 숙소에서 몸을 충분히 풀고 나오는 루틴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가장 아쉬웠던 순간에 대해서는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기회를 놓쳐 파로 마무리한 것이 아쉬웠다"고 전했고, 승부처 홀에 대해서는 "최종라운드에서 5미터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해 흐름이 끊기지 않았던 12번 홀이 승부처였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솔은 역대 드림투어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역대 드림투어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은 2015시즌 김아림(30·메디힐)과 박지연(30)이 세운 4승이다. 김민솔은 "한 시즌에 이렇게 많은 우승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며 "지금 컨디션이 좋은 만큼 기록 경신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민솔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050만원을 추가하면서 시즌 상금 5204만3167원으로 상금순위 1위에 올랐고, 기존 1위였던 황유나(22·세기피앤씨)는 시즌 상금 5189만7542원으로 2위로 내려갔다. 시즌 내내 상금순위 선두를 유지했던 황유나가 처음으로 2위로 밀려났지만, 두 선수 간 상금 격차는 약 14만 원에 불과해 드림투어 상금왕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김민솔은 향후 목표에 대해 “결과보다 과정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우승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나만의 골프 스타일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시원시원한 성격과 샷감으로 ‘보스 베이비’, ‘자이언트 베이비’, ‘알레스카 아기곰’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김민솔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보스 베이비’다. 강해 보이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던 별명이라 마음에 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그 별명처럼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은경 기자 2025.07.23 18:01
산업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성산에서 즐기는 여름맘 축제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는 제주 성산에 위치한 휘닉스 아일랜드와 플레이스캠프에서 여름밤 축제를 기획했다고 15일 밝혔다.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리조트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반면, 플레이스캠프는 젊은 감성의 호텔로 객실에서 성산일출봉을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 친구, 연인, 혼행객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우선 휘닉스 아일랜드에서는 오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낭만 가득 밤의 축제’를 콘셉트로 한 야시장이 열린다. 리조트 내 섭지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시장은 아일랜드 플리마켓을 비롯해 버스킹 공연, 마술쇼, 풍선·버블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나이트 스탬프 투어가 함께 진행되며, ‘항아리 BBQ’ 이용 고객에게는 산책 키트가 제공된다. 또 시원한 맥주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다양한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가족들이 한여름밤의 맛있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플레이스캠프 짠 페스티벌(ZZAN FESTIVAL)’이 개최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던 이 축제는 지난해 5년 만에 성황리에 부활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확장된 콘텐츠로 돌아왔다.메인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베이직(3만원), 프리미엄(3만5000원) 티켓을 통해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맥주 빨리 마시기, 맥주 맞추기, 댄스 배틀, ‘짠 경매’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플레이스캠프 투숙객은 물론 외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콘텐츠운영팀 박현진 팀장은 “여름을 맞아 휘닉스 아일랜드 야시장과 플레이스캠프 짠 페스티벌에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여름밤의 꿈 같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15 11:04
골프일반

KLPGA,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식회사 제주공항렌트카(대표이사 장성욱)와 함께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KLPGA와 제주공항렌트카가 공동주최하는 ‘제주공항렌트카 KLPGA 드림투어 14차전’은 총상금 7천만 원 규모로,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2006년 설립된 제주공항렌트카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자동차대여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주공항렌트카 장성욱 대표이사는 “이번 드림투어를 통해 한국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름답고 도전적인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들의 도전을 든든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제주를 대표하는 자동차대여업체인 제주공항렌트카와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 여행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제주공항렌트카의 슬로건처럼,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선수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KLPGA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은경 기자 2025.06.30 13:53
골프일반

장익제,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 우승,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 신고

장익제(52·휴셈)가 2025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총상금 1억5000만원)에서 국내 시니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장익제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북 포항 소재 포항CC 동해, 태백 코스(파72·68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익제는 10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뽑아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장익제는 이날만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박성필(54·상무초밥)에 2타 차 우승을 거뒀다.장익제는 우승 후 “경기를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어렵게 플레이했다. 초반에는 원하는 대로 잘 풀리지 않았는데 11번홀 버디로 리듬을 잡아냈다”며 “이후 17번홀(파4)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파로 잘 막아내며 승기를 잡아낸 것 같다”고 돌아봤다.이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승을 해 영광이다. 첫 승을 하기 전까지 힘들고 아쉬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초심’을 갖고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항상 후원해주시는 휴셈 이철호 대표님, 교학모터스 정은상 대표님, 그리고 KPGA 김원섭 회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장익제는 1999년 KPGA 투어에 데뷔해 2003년 KTRD 오픈 골프대회, SBS 프로골프최강전, 2005년 삼성베네스트 오픈, 금호아시아나 오픈서 우승을 쌓았다. 일본투어에서도 3승을 달성해 통산 7승을 기록했다.2023년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투어에 나란히 입성한 장익제는 일본에서는 데뷔 첫 해 노지마 챔피언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이번 대회 전까지 13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만 3차례 작성했다.장익제는 “올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며 “일본 시니어투어에서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2위 박성필에 이어 권태규(54), 김종덕(64), 김준영(52), 박도규(55)가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2025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CC에서 열리는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으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이은경 기자 2025.05.15 18:31
골프일반

정영화,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4차전서 프로 첫 우승

정영화(2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4차전(총상금 7000만 원)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화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1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다. 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던 정영화는 2라운드 7언더파 65타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050만원. 정영화는 “예상하지 못한 우승이라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이언 샷이 원하는 대로 잘 붙어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었고, 퍼트도 잘 따라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정영화는 “휘닉스 컨트리클럽은 그린 경사가 심한 편이라 세컨드 샷을 할 때 퍼트 위치까지 고려해 플레이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과감히 끊어갔던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승훈 프로님, 미즈노, 타이틀리스트, 데상트골프 관계자분들, 낙 센터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스폰서와 KLPGA에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부모님의 권유로 초등학교 1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정영화는 제12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청소년부 본선) 2위를 기록하고,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 2022 1, 2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24 전국대학골프선수권대회 여자 프로 개인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탄탄하게 실력을 쌓고, 2024년 9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자신의 강점으로 ‘아이언 샷 거리감’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꼽은 정영화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슬럼프를 겪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며 “그때마다 ‘한 번만 더 해보자’며 스스로를 다잡은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회상했다.이번 우승으로 상금순위 93위에서 7위로 무려 86계단이나 끌어올린 정영화는 “올해 목표는 드림투어 3승이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정규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밖에 홍예은(23·메디힐)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에 올랐으며, 장은수(27)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3위, 김서하(23)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4위를 기록했다.1라운드 선두였던 신지우(19)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조은채(30·주식회사 경희), 고지원(21·삼천리)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은경 기자 2025.04.29 21:10
생활문화

휘닉스 파크, 강원도 단풍 명소 품은 위크데이 패키지 출시

휘닉스 파크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위크데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휘닉스 파크 가을 위크데이 상품은 리뉴얼 스카이 객실 투숙에 온도 레스토랑 조식, 단지 내 센터플라자의 한식당 온담 또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 가능한 식사권, 치킨 교환권 등을 포함했다.위크데이 공홈 특전으로 동반 소인 2인까지 온도 레스토랑 조식 무료 혜택에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플레이타임 VIP 입장권을 체크인 시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10월과 11월은 강원도 단풍이 절정을 이뤄 가을여행 최적의 시기라는 설명이다.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자락에 둘러싸여 단지 내에서도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 단풍 명소로 꼽힌다.휘닉스 파크 가을 위크데이 상품은 주중 2인 기준 17만9000원부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17 09:15
생활문화

휘닉스-트립비토즈,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최대 6만원 할인 혜택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트립비토즈 채널과 손잡고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보장하는 휘닉스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트립비토즈 채널에서 단독 진행되는 기획전은 숙박세일 페스타가 제공하는 기본 3만원 할인(7만원 이상 국내 숙박 상품 예약 시) 외 추가 3만원 할인을 적용해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기획전 상품의 사용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휘닉스 호텔&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평창은 9월에는 메밀꽃, 10월에는 단풍을 감상하며 가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과 휘닉스 파크는 차로 약 8분 거리다.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 천혜의 자연 경관인 섭지코지를 품어 자연, 레저, 건축,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 리조트다. 단지 내 억새가 만발하는 가을에는 은빛 물결이 장관을 연출한다는 설명이다.김소영 휘닉스 호텔&리조트 매니저는 "사계절 즐길 거리가 풍성한 휘닉스 파크와 아일랜드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을은 선선한 날씨 속 평창과 제주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라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휘닉스와 트립비토즈가 준비한 혜택으로 많은 고객이 올가을 휘닉스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23 12:17
생활문화

플레이스 캠프 제주, 5년 만에 돌아온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 개최

휘닉스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024 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짠 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000명 이상이 즐기는 제주 맥주 축제다.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다가 올해 5년 만에 다시 열린다.플레이스 캠프 단지 내 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베이직 3짠', '프리미엄 3짠', '프리미엄 플러스 5짠' 등으로 판매되며 금액은 1만7500원부터다.먹거리, 버스킹 공연, 다채로운 이벤트 등도 준비된 짠 페스티벌은 플레이스 캠프 투숙객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21일까지는 맥주 이용권이 얼리버드 특가로 기준 가격에서 20% 할인된다.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호텔 플레이스 캠프는 스탠다드부터 스위트, 펫 동반 룸 등 총 4개 타입 177개 객실을 갖췄다. 카페 도렐, 펍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이 나란히 자리했다.혼자서도 사시미부터 흑돼지까지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이자카야 위로도 최근 오픈했다.페스티벌을 기획한 정해선 콘텐츠기획팀장은 "무더위가 절정일 8월의 첫 주말, 다시 돌아온 제주 대표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로 짜릿하고 시원한 여름 밤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08 10:46
생활문화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사계절 온수풀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아일랜드' 출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섭지코지의 겨울을 만끽하며 사계절 온수풀에서 저녁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홀리데이 아일랜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34평형 로얄 객실과 조식 뷔페, 커피·차·베이커리·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라운지, 자녀 오감 발달 프로그램, 셀프사진관 등을 포함했다. 특전으로 체크인 시 홀리데이 기프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온수풀에서 실내뿐 아니라 겨울 야외수영을 경험할 수 있다. 겨울 시즌을 맞아 유아 가운을 대여하고 하루 2회 핫초코 타임을 운영한다.다양한 키즈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겨울방학을 맞아 투숙객 대상 무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실내형 놀이터 키즈플레이라운지 등에서 전문 강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허장열 총지배인은 "올겨울 휘닉스 아일랜드는 엄마·아빠·아이 모두가 즐거운 리조트를 지향하며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1 15:36
생활문화

오션뷰로 감상하는 제주 바다…휘닉스 아일랜드, '웰컴투 힐리우스' 출시

휘닉스 아일랜드는 가을을 맞아 제주 바다를 독채 별장에서 오션뷰로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상품 '웰컴투 힐리우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힐리우스는 휘닉스 아일랜드가 운영하는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오션뷰로 설계됐다. 일출과 일몰을 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웰컴투 힐리우스 상품은 75평, 112평, 150평형으로 나뉘며 모두 독채 별장이다.코지 뷔페 4인 조식과 웰컴 과일, 와인 등을 특전으로 제공하며 섭지코지를 품은 휘닉스 아일랜드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전동 카트와 커피·차·베이커리·와인 등을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라운지, 저녁 10시까지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아이들이 뛰노는 키즈플레이라운지 이용 등을 포함한다.웰컴투 힐리우스 상품의 가격은 75평형 기준 90만원부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0.12 15: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