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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신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 미리 듣기 공개… 27일 발매

가수 황치열이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트렌디하게 변신했다.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황치열의 정규 3집 ‘올 오브 미’의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 미리 듣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약 40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 황치열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트렌디한 데님 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열창,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 고음까지 시원하게 소화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은 황치열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 곡이다.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밴드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압권이다. 특히, 황치열은 최근 단독 콘서트에서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을 선공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올 오브 미’는 황치열이 지난 2019년 발매한 ‘더 포 시즌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나의 모든 것’이라는 앨범명처럼,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총동원했다.한편, 황치열의 정규 3집 ‘올 오브 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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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새 미니앨범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로 해외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압도적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는 발매 직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황태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앞서 황치열은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 (Why)'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시켰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음원 차트까지 접수한 황치열은 '한류 발라더'의 진면목을 확실히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 (Why)'는 이별 후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잔잔하게 일렁이는 스트링 선율과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의 조화가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새 미니앨범 'By My Side'는 허전했던 옆 자리를 아낌없이 채워준 모든 것들을 항상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그린 앨범이다. 황치열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황치열은 신곡 '왜 이제와서야 (Why)'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2022.05.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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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오늘(12일) 다양한 장르 담아낸 새 앨범 발표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로 컴백한다.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은 허전했던 옆 자리를 채워준 모든 것들을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바람을 담아 만든 것으로 황치열의 독보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 사계절 듣고 싶은 명곡들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는 이별 후 연인에게 서툴렀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후회송'이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스트링 선율이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애절함을 한층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황치열은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애써 외면했던 상대방의 마음을 마주했을 때 이미 늦어버린 자신을 탓하고 후회하는 스토리가 신곡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백을 앞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안겨온다(Falling In Love)'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이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추억하는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 펑키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황치열의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아이즈 온 미(Eyes On Me)' 강렬한 록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사랑은 이별이었다(Love Is…)'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황치열의 다채로운 보이스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다수의 자작곡을 통해 작사·작곡 능력을 보여준 황치열이 자작곡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를 비롯해 수록곡 '아이즈 온 미' 작사에 참여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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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애착 한 스푼에 애정 듬뿍 넣은 새 앨범 미리보기

황치열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황치열은 12일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를 발표한다. 매 앨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한류 발라더'로 우뚝 선 황치열의 신보에 리스너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음악으로 채운 '바이 마이 사이드'는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를 비롯해 '안겨온다(Falling In Love)'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 '아이즈 온 미(Eyes On Me)' '사랑은 이별이었다(Love Is...)'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황치열이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 만큼 기대감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이번 앨범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리스닝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자작곡·앨범 프로듀싱=애착 가득 '바이 마이 사이드' 그동안 다수의 자작곡을 통해 작사·작곡 능력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도 자작곡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를 비롯해 수록곡 '아이즈 온 미' 작사에 참여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완성했다. 그만큼 자신만의 색을 선명히 담은 음악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 다양한 장르에 담긴 다채로운 보이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왜 이제와서야(Why)'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황치열의 주특기인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풍부한 밴드 사운드에 관현악 편곡을 더한 '안겨온다(Falling In Love)' 비올라와 대화를 하듯 주고 받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 펑키를 기반으로 한 팝 '아이즈 온 미' 강력한 록 사운드의 '사랑은 이별이었다(Love Is…)' 등 다채로운 보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 황치열이 전하는 '후회송' 타이틀곡은 이별 후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스트링 선율이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애절함을 한층 증폭시킨다. 앞서 황치열은 방송에서 신곡을 소개하며 "신곡 '왜 이제와서야(Why)'는 후회송이다. 사랑에도 연결할 수 있지만 헬스장 갈 때 내가 다이어트를 '왜 이제와서야(Why)' 후회하는 모습과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소소한 공감 포인트를 유발하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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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신곡 '왜 이제서야' 청음회서 최초 공개

황치열이 신곡 '왜 이제와서야'를 팬들 앞에서 첫 공개한다. 황치열은 4월 29일~5월 1일까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개최하고 5월 12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황치열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만큼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황치열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며 '황치열의 지극한 팬사랑이 곳곳에 묻어나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심혈을 다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는 이별 후 연인에게 서툴렀던 자신을 인정하고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감성을 저격하는 황치열의 명품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가 만나 또 하나의 명품 이별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황치열은 신곡 무대 외에도 이번 공연에서 특별한 팬소통 이벤트를 기획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회차별 10명, 총 40명을 추첨해 무대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 4회차 하이라이트를 담은 VOD 판매를 진행, VOD 구매자 중 회차별 5명, 총 20명을 현장에서 추첨해 공연 후 일대 일 영상통화를 진행한다. VOD를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은 황치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음회 형식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이 중심이 되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3일간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맑고 청량한 바다' '다채로운 숲 속'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의 캠핑' 'DJ여리와 함께 바라보는 도시' 등 회차마다 다른 여행지를 테마로한 다채롭게 구성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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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다채로운 장르 담아낸 콘서트로 170분 선물

황치열이 2년만에 개최한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황치열은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된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했다. 2019년 12월 열린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팬들과 대면한 황치열은 공연 타이틀처럼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무대에 담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공연을 완성했다. 폭발적인 라이브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로맨틱 코미디·멜로·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했다.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음악과 무대로 170여분을 빈틈없이 채우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한 편의 영화가 상영되듯 '황치열 시네마' 오프닝 VCR이 깔리고 황치열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대표 히트곡 '매일 듣는 노래'로 '영화' 상영의 막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을 한 분 한 분 뵐 수 있다니 너무 감동이고 떨린다. 처음으로 '대면 콘서트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를 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콘서트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유 아 더 리즌(You are the reason)' '안녕이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등 올해 발매한 감성 짙은 신곡들을 비롯해 '혼자 밥 먹지마' '한번만' '행복해야해' 등 황치열의 독보적인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발라드 곡들을 들려주며 '한류 발라더' 진가를 발휘했다. 이어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7080 메들리와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를 재연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앞서 호소력 짙은 발라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면 색다른 반전 퍼포먼스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황치열은 '룩 앳 유(Look At You)' '나이스 걸(Nice Girl)' 등 흥겨운 댄스곡 무대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자랑했다. 우월한 피지컬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초대' '성인식'을 커버, 극과 극의 색다른 매력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VOD로 함께 하고 있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중국어 라이브 무대도 선사해 의미를 더했다. '허니' '뱅뱅뱅' 등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무대를 비롯해 중국 정규 앨범 '치열애(致列愛)' 수록곡들과 다양한 커버곡을 열창, 언어의 장벽을 허물며 모두가 하나 되는 무대를 완성했다. 끝으로 스케치북에 영화 '러브 액츄얼리' 프러포즈 장면을 재연하며 굿바이 인사를 전한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겨준 '개변자기'로 이번 콘서트의 엔딩을 장식했다.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과 위트 있는 입담, 탄탄한 무대 연출이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2년간 그의 무대를 간절히 기다렸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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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주년' 채연, 첫 발라드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발매

가수 채연이 발라드 신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한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채연의 신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는 서정적인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지나간 사랑 혹은 과거의 나를 향한 그리움 등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그리움의 대상을 향한 지난날의 회상을 중의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채연의 진정성 넘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이번 곡은 JBJ, 황치열, 환희 등과 작업했던 만능 프로듀서 Bull$EyE(불스아이)가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고 채연 역시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불스아이는 지난 2010년 채연이 발표한 ‘Crazy’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가요계에 데뷔, 채연과의 인연이 깊은 만큼 채연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특급 지원군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과거 싸이월드 세대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레전드 '눈물 셀카'의 키워드를 녹여낸 ‘가끔 난 눈물을 흘린다’는 대중들에게는 원조 댄스 디바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채연의 신선한 매력을, 오랜 팬들에게는 반가움과 향수를 전할 예정이다. 채연은 지난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해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원조 한류 디바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데뷔 18주년을 맞아 ‘원조 한류 디바’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변신을 알린 채연이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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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확정…데뷔 후 첫 출격

임영웅이 연말 시상식 사냥을 본격 시작한다.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영웅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3월 발표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국민 트로트 가수'다운 진가를 발휘할 계획이다. 또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설된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던 임영웅은 올해 시상식에서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2회 연속 수상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한자리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10월 2일 온택트 개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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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 감성 깨운다

가수 황치열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 이별 감성을 깨운다.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한다.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는 이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는 한 사람의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당장에라도 끝이라고 말할 것만 같은 상대방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고 붙잡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아냈다. 잔잔하게 말하는 듯한 도입부가 지나고,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보이스와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이 아련함을 배가시켰으며, 솔직한 노랫말이 얹어지며 감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황치열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애절한 보컬,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별 감성을 입힌 이별송으로 쓸쓸한 가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뮤직비디오에는 황치열이 직접 출연해 이별을 앞둔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가을을 맞은 제주도의 눈부신 풍광과 황치열의 성숙한 비주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쓸쓸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황치열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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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12일 컴백…'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티저 공개

가수 황치열이 쓸쓸한 감성이 응집된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어스름히 노을이 깔린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황치열의 모습을 시작으로, 울창한 숲속 외로이 세워진 캠핑카로 다가가는 그의 모습이 애틋한 감성을 자극했다. 영상과 함께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여기 모든 게 그대론데, 뭔가 우리 둘만 달라져있어'라는 신곡 노랫말을 짐작게 하는 애절한 글귀가 겹쳐지며 감성을 극대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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