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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황보라X하정우 데이트 사진인데”…’♥김준호’ 김지민 오해 해명

코미디언 김지민이 SNS 게시물의 오해를 바로잡았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보라, 하정우 데이트 사진인데”라며 “찍긴 제가 찍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서 올린 게시물과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여성과 남성이 다정한 분위기 속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인물들을 두고 김지민과 그의 남편이자 코미디언인 김준호로 언급되기도 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하정우의 친형이자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결혼했다.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김준호와 결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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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준호♥김지민, 한강뷰 신혼집 공개…”부티 확 나”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한강뷰 신혼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에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황보라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과거 신혼집에 방문한 적 있다고 전하며 “너무 좋았다. 부티가 확 난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신혼집에 도착한 강수지는 한강뷰를 보며 “너무 좋다. 너무 시원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텔레비전을 보며 “저렇 커?”라고 놀라워 했고, 김지민은 “저희 취미가 같다.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공개 연애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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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1200명 축복 속 부부 됐다…본식 사진 공개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1200명 하객들의 응원과 축복을 받으며 드디어 부부가 됐다.김준호, 김지민은 1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화촉을 밝히고 백년가약을 맺었다.결혼식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 및 연예계 동료 400여명을 포함, 약 1200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축복했다.예식 1부 사회자는 가수 이상민, 신부 입장에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코미디언 선배 김대희가 꼰대희 복장으로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김지민 절친 배우 황보라의 13개월 된 아들이 예물 화동을 맡아 버진로드를 걸어와 예물을 전달했고, 김대희가 성혼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지민 남동생이 축사를 하다가 눈물을 보였고, 축가는 거미가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축하했다. 이어 변진섭이 축가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부를 때는 하객들이 다 함께 떼창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예식 2부에서는 서프라이즈로 김지민 어머니가 편지를 낭독하면서 앞날의 축복을 전했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축가로 '남행열차'를 부를 때는 코미디언 동료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청첩장을 통해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들을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한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되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차이로,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이들 부부는 김해준·김승혜 부부에 이어 코미디언 25호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14 09:06
연예일반

[TVis] 김준호, ♥김지민 역이벤트에 눈물…“결혼해줘서 고마워”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의 진심 어린 ‘역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를 위한 반전 이벤트를 기획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김준호가 절친 정이랑, 황보라와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진행하려 한 사실을 눈치 채고 ‘역 깜짝 카메라’를 계획했다. 이를 전혀 모른 채 가평 펜션에 도착한 김준호는 이동 동선부터 파악했다. 이어 가짜 셰프로 변신한 그는 1층 주방에 숨어 김지민이 좋아하는 돼지 두루치기와 감자조림을 만들었다.반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던 김지민은 여유롭게 도착해 정이랑, 황보라, 박소영, 오나미와 브라이덜 샤워를 즐겼다. 하지만 김준호는 2층에서 소리가 나지 않자 “오래 걸려서 혹시 역 이벤트라고 생각했다”며 직감적으로 역 이벤트를 의심, 보는 이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김지민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다시 연기 모드에 돌입,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파티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준호가 준비한 음식을 맛본 김지민은 일부러 혹평을 쏟아내며 연기력을 발휘했고, 정이랑은 케이크를 엎으며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이에 김지민은 “브라이덜 맞는 거냐”며 화를 내는 연기를 이어가 김준호를 혼란에 빠뜨렸다.김지민은 김준호가 올라오는 타이밍에 맞춰 미리 준비한 영상 편지를 틀었다. 영상 편지 속 김지민은 “혼자였을 땐 몰랐던 외로움이 벅참으로 바뀌었다. 받기만 한 사랑을 한 것 같아서 한켠에는 늘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사랑한다. 내가 더 아껴주겠다. 우리 평생 함께하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계단 아래 숨어 영상을 지켜보던 김준호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감동의 역 이벤트는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어 김지민은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주3회 골프장 이용권과 꽃으로 장식한 골프백을 선물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두 사람은 기쁨의 입맞춤으로 브라이덜 샤워를 따뜻하게 마무리, 사랑꾼 커플다운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07:57
예능

[TVis] 우희진 “황보라 결혼식서 눈물…나만 짝꿍 없어” (‘조선의 사랑꾼’)

배우 우희진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우희진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금은 좀 변해서 말도 많이 하고 먼저 말을 하기도 하는데 예전에는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며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친구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참 너무 신기하다. 보라가 결혼을 했을 때 저도 눈물이 났다. 축복이고 감동이었다”며 “또 국진 오빠도 그렇고, 주변에서 봤던 분들이 짝꿍이 생기니까 나만 없네 싶은 마음이 든다”고 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3:27
예능

김준호, 결혼 앞두고 다른 여자와…김지민 “으이구 인간아” 격노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 7월 재혼을 앞두고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예비 신랑 김준호가 절친 황보라, 정이랑과 함께 김지민의 깜짝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모인다.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결혼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작전이 성공할지...”라며 정이랑, 김준호에게 고민을 전했다. 브라이덜 샤워란, 결혼 전 신부를 위한 축하파티다. 브라이덜 샤워가 생소한 김준호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가운데, 당사자인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눈에 띄게 당황한 김준호는 “뭐라고 하냐”며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그는 “뭐해?”라는 김지민의 한 마디에 “회, 회의...”라며 말을 더듬었다. 이에 김지민은 “왜 이렇게 목소리가 급해?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이야기해...어디냐고”라며 날카로운 촉을 세웠다. 김준호는 부정했지만, 오히려 김지민의 의심만 키워 탄식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황보라, 정이랑에게 다급한 수신호를 보내며 “다시 전화할게”라고 벗어나려 해도, 김지민은 “오빠는 거짓말하는 게 티가 난다”며 채근해 긴장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방송 중이다, ‘미우새’...내가 카메라 세팅된 거 보여줄게”라며 결국 영상통화로 바꿨다. 다급히 뒤에 세팅된(?) 카메라 감독을 확인한 김지민은 “으이구! 인간아! 끊어!”라며 전화를 끊었다. 김지민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황보라와 정이랑은 김준호에게 원성을 쏟아부었다. 황보라는 "못해 먹겠다!"라며 거세게 질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김준호, 황보라, 정이랑이 눈치 100단 김지민을 위한 깜짝 이벤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2 17:06
예능

[TVis] 54세 최성국, 둘째 자연임신 벅찬 소감…“태명은 ‘함박이’” (사랑꾼)

54세 배우 최성국이 자연으로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이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최성국의 집에서 녹화가 진행됐다.최성국의 집은 소파, 저상형 침대 등 이전과 완전 달라진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어떤 계기가 되어서 다 바꿨다. 사실 시윤이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강수지는 “거짓말이야 진짜야”라고, 황보라는 “자연으로?”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고, 최성국은 “누가 이런 걸 거짓말하겠나. 6월 초에 12주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지금 아니면 인테리어 등 대비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바꿨다”라며 “아내가 지금 입덧 기간이라 힘들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황보라는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이라고 거듭 놀라워하며 포털 사이트에 ‘최성국 나이’를 검색해 웃음을 안겼다.최성국은 둘째의 태명도 공개했다. 그는 “시윤이 태명은 추석쯤에 나오니까 추석이라고 지었는데 둘째 예정 일은 절기상 대설이더라. 대설이로 하자고 했더니 배 아픈 느낌이 들더라”며 “대설 하면 함박눈 생각이 나니까 함박이로 지었다”고 밝혔다.최성국은 2022년 11월 비연예인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2023년 9월 아들 시윤 군을 얻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23:15
스타

‘난임 극복’ 황보라, 눈물의 돌잔치…“나의 비전 이뤘다”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 돌잔치에서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황보라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창한 봄, 우인이가 응애하면서 구슬같은 두상을 뽐내며 태어났다. 오늘이 진짜 우인이 생일. 비로소 나는 나의 비전인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다. 나는 이제 돌끝 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는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의 돌잔치 현장이 담겨있다. 우인 군의 돌잔치는 최근 서울 소재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 축하 속 성대하게 치러졌다.트위드 크롭톱을 입은 황보라는 아들을 기특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남편의 품에 안긴 황보라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축하해요” “고생 많았어요” “건강하게 자라길” 등 응원을 남겼다.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난임을 딛고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3 18:21
스타

송가인·남진·남궁민 이어 이수근까지…연예계 ‘매니저 사칭 노쇼’ 경계령 [왓IS]

연예인 매니저 사칭 ‘노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연예계는 일반의 사칭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법적 강경대응 방침을 내놓으며 사칭범들에게 경고했다.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3일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공지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사칭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임을 주장,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하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약 400만원 상당)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다. 소속사는 “이는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며 피해 방지 유의를 당부하는가 하면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장을 내놨다. 이수근뿐 아니라 최근 연예계에는 ‘노쇼’ 피해 소식이 사흘이 멀다 하고 들려오고 있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가수 남진의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 식당에 고가의 주류와 메뉴를 주문하고, 예약 당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가 하면, 관련해서만 3건의 진정이 창원중부경찰서에 접수됐다. 피해 상황을 뒤늦게 파악한 남진 소속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식당예약 보이스피싱 범죄에 피해를 당하신 사장님들께 우선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남진 가수님이 콘서트 후 뒤풀이를 하니 고가의 술을 준비해달라’고 하는 전화는 보이스피싱 범죄이니 해당 사안으로 예약전화를 받으신 식당관계자분들께서는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신 후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다”고 공지했다. 이에 앞서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도 소속사 직원 사칭 노쇼 시도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송가인의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변우석 공승연 이유미 등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남궁민 연정훈 등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하정우 황보라 등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등이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 각 소속사들은 동종 피해가 속출하자 “당사 소속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강조하고 있지만 사실상 뚜렷한 대안은 없는 상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3 17:08
예능

[TVis] 맞선보는 김학래子, 진주 목걸이+올빽 머리…임미숙 “너가 GD야?” (사랑꾼)

코미디언 임미숙이 아들 김동영의 패션에 한숨을 내쉬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맞선을 아들 김동영을 노심초사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임미숙은 “얘 또 어떻게 입고 올지 패션 때문에 걱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김동연은 긴 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에, 진주 목걸이, 가죽 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황보라는 “머리가 너무 끈적이는 것 같다”고 걱정했고, 김지민은 “소개팅 룩은 아니다”며 고개를 내저었다.아들의 모습을 본 김학래는 “머리 돈 주고 한 거니? 어디 미용실이야 폭파해 버리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김동영은 “오늘 최대한 한 스푼 덜어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임미숙 또한 “네가 GD(지드래곤)야? 얘 어떡하면 좋아. 큰일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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