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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스터디그룹’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

‘스터디그룹’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윤가민(황민현)과 스터디그룹 멤버들은 위기의 김순철(주연우)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첫 중간고사를 치른 스터디그룹이 전원 성적 상승을 이뤄내며 피한울(차우민)의 선도위원회 개회가 예고됐다. 유성공고를 둘러싼 긴장감은 윤가민과 피한울의 최후의 접전, 그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연백파를 뒤흔든 윤가민의 압도적인 활약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긴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비하인드 컷은 매 순간 도파민을 폭발시킨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로 심박수를 높인다.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찐친’ 케미스트리 넘치는 배우들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 장면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모니터 삼매경에 빠진 황민현의 진지한 얼굴은 설렘을 더한다.황민현은 순수 그 자체인 ‘공부 덕후’ 윤가민부터 불의를 참지 않는 반전의 싸움 실력을 지닌 ‘힘숨찐(힘을 숨긴 찐따)’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확실하게 살리며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다. 무엇보다도 스터디그룹과 친구들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고, 단계를 높여 싸움 실력을 봉인 해제하는 윤가민의 활약은 매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쌍절곤부터 발차기, 와이어까지 8개월여 간의 무술 연습을 통해 윤가민 특유의 속도감 있는 고난도 액션들을 구현한 황민현의 노력이 빛났다. 위트 넘치면서도 통쾌한 액션에 황민현의 균형감 있는 연기가 더해져 장르적 쾌감을 배가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정의로운 기간제 교사 ‘이한경’으로 분해 강단 있고 심지 굳은 연기를 펼친 한지은의 진가도 대단했다. 과거 은사 오정화(김정영)의 뜻을 이어 유성공고에 부임하며, 비정상적인 학교 행태에 끊임없이 반기를 드는 이한경의 모습은 극의 중심을 잡으며 몰입력을 높였다. 차우민의 온오프 확실한 개구진 반전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우민은 서열 싸움을 통해 감히 넘볼 수 없는 유성공고 절대자의 위치까지 오른 ‘피한울’로 절대 권력의 위압감이 느껴지는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스터디그룹 멤버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종현은 윤가민과 스터디그룹을 만나 막막했던 현실의 벽을 조금씩 깨부수며 성장하는 ‘김세현’으로 분해 데뷔작이라는 것이 무색한 흡인력 높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신수현은 남다른 전투력을 가진 정의로운 다혈질 ‘이지우’를 맡아 중요한 순간마다 스터디그룹의 위기를 해결하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윤상정은 수줍음 속에 유쾌한 엉뚱미를 감춘 ‘최희원’을 생동감 있는 연기로 완성하며 스터디그룹에 활력을 더했다. 공도유는 강렬한 첫인상과 달리 어딘가 허술한 싸움 실력이지만, 의리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이준’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저마다의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 그 이상의 감동을 일으킨 스터디그룹 멤버들에게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여기에 ‘연서 3철’의 우두머리로 피한울의 호위무사를 자처했지만, 스터디그룹의 도움으로 뭉클한 변화를 맞은 ‘김순철’ 역의 주연우, 비밀을 간직한 채 스터디그룹 주변을 맴도는 ‘박건엽’ 역의 홍민기, 피한울의 최측근이자 장난기 어린 말투에 숨겨진 악랄함으로 긴장감을 높인 ‘마민환’ 역의 백서후까지 얽히고설킨 유성공고 서열 싸움을 책임진 배우들이 극의 흥미를 높였다. 촬영이 쉬는 시간 포착된 화기애애한 단체 사진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스터디그룹’ 제작진은 “9, 10회에서는 윤가민과 피한울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라면서 “점차 거세지는 피한울과 연백파의 공격에 윤가민이 어떤 필살기를 봉인 해제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9, 10화는 오는 20일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12:19
드라마

황민현‧스터디그룹 ‘찐친’ 케미 빛나는 비하인드…신예들 열연에 ‘호평’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캐릭터 착붙’ 신예들의 반짝이는 열연이 화제를 모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국내에서는 2주 차 공개와 함께 티빙 주간 신규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이 증폭되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는 공개 1주일 만에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인도, UAE 등 주요 국가 포함 총 143개국에서 주간 톱5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몰입도 높은 작품성으로 비키의 평점은 9.8점(10점 만점)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시청자들 역시 “강렬한 액션과 완벽히 대비되는 건전한 마음가짐이 이 드라마의 포인트” “‘윤가민’은 오직 황민현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창적인 캐릭터” “당신이 K 드라마에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유쾌한 언더독의 반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회를 거듭할수록 먼치킨 고교 액션물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터져 나오는 윤가민(황민현)의 통쾌한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한껏 끌어 올리며 호응을 이끌어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케미스트리도, 열정도 폭발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훈훈함을 더한다. 황민현은 공부 덕후 윤가민의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모먼트부터 위기의 순간마다 히어로처럼 등판해 힘을 봉인 해제하는 ‘힘숨찐(힘을 숨긴 찐따)’ 매력까지 완벽하게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순둥한 얼굴에 숨겨진 액션 본능은 카타르시스를 배가하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고난도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전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고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듯 모니터링에 열중한 황민현의 눈빛이 사뭇 진지하다. 한지은은 유성공고를 변화시키려는 ‘이한경’의 진실되고 강단 있는 면모를 섬세한 연기로 완성하며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유성공고 서열의 정점이자 절대 권력 피한울(차우민)을 선도위에 올리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배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황민현, 이종현, 신수현, 윤상정, 공도유 등 스터디그룹 가입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단체 컷도 포착됐다. 공부하고 싶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애써 마음을 외면하던 김세현(이종현)이 윤가민과 스터디그룹을 만나 점차 자신의 틀을 깨며 변화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이종현은 데뷔작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김세현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열연으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신수현은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다혈질 ‘이지우’의 걸크러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화끈한 업어치기로 선도부원을 제압하는 이지우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공부를 위한 싸움에서 그의 활약을 궁금케 했다. 윤상정은 내성적인 줄만 알았던 ‘최희원’의 엉뚱한 4차원 매력을 톡톡 튀는 연기로 완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윤가민의 싸움 실력을 동경하며 스터디그룹에 가입한 ‘이준’으로 열연한 공도유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제작진은 “완전체가 된 스터디그룹의 스펙터클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첫 번째 금지 기술을 봉인 해제한 윤가민이 앞으로 어떤 짜릿하고 카타르시스 폭발하는 먼치킨 활약을 펼칠지, 스터디그룹이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3, 4회에서는 윤가민이 스터디그룹 완전체를 완성했다. 첫 번째 멤버 김세현에 이어 이지우, 최희원, 이준이 우여곡절 끝에 합류해 공식 동아리로 인정받은 스터디그룹. 첫 공식 활동으로 떠난 교류회에서 어떤 스펙터클한 사건이 윤가민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스터디그룹’ 5, 6회는 오는 6일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5 15:45
연예일반

황민현 측, 비공개 스케줄 무단 방문에 경고 “팬클럽 자격 박탈할 것”[전문]

배우 황민현 측이 비공개 스케줄 현장에 무단으로 방문한 일부 팬을 향해 경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 에티켓 공지 관련 글을 게재했다. 먼저 소속사는 “최근 황민현 비공개 스케줄(드라마 촬영 현장 등)에 무단으로 방문해 현장 운영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심해지고 있다”며 “허가 되지 않은 촬영장 방문으로 촬영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무단 촬영 영상 및 사진이 SNS에 업로드되는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드라마 측에도 피해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만약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황민현 글로벌 팬클럽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된다. 여기에 별도 안내 없이도 공식 스케줄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것이라고 플레이디스는 경고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7월 3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황민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개 스케줄(드라마 촬영 현장 등)에 무단으로 방문하여 현장 운영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심해지고 있어, 안내 말씀 드립니다. 허가되지 않은 촬영장의 방문은 촬영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무단 촬영 영상 및 사진이 SNS에 업로드 되는 등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드라마 측에도 피해를 주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의 안전 및 권리 보호를 위해 공식적으로 안내된 황민현의 스케줄 외 비공식 스케줄 장소에 방문하여 상주 및 촬영하는 행위를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황민현 글로벌 팬클럽(Hwangdo MEMBERSHIP) 가입 자격 및 혜택이 제한 또는 박탈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별도 안내 없이도 공식 스케줄의 입장 및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건전한 팬 문화 형성과 아티스트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9 13:38
연예일반

박나래 팬티 분실? 현장 초토화 시킨 뼈그우먼(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뼈그우먼’ 본능을 뽐냈다.박나래는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걸어 다니는 조각상 걸조데이 특집’에서 게스트 정혁, 황민현, 주연과 함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콘셉트에 맞춰 조각상으로 등장했다. “옆에 있는 박나래의 몸을 내가 조각했는데 얼굴만 강남에서 받았다”는 키의 말에 박나래는 “그때 얼굴이 산산조각 난 조각상”이라며 자신을 소개해 티키타카 재미를 더했다.박나래는 ‘놀토’를 위해 다이어트했다는 정혁에게 “프로페셔널하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개인 SNS를 홍보하는 정혁에게 기겁하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히로키&다나카의 ‘멋’이 출제, 박나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빈칸을 채워나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도에 당황한 그는 붐에게 “많이 쓰는 영어단어냐”며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그런가 하면 ‘꼴듣찬’으로 얼추 완성된 받아쓰기가 맥락상 맞지 않아 대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필러와 비슷한 필로우가 아니냐는 신동엽의 말에 박나래는 “필로우? 베개?”라며 빈칸을 추리했고, 이어 “베개는 내 팔로”까지 맞추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어진 인절미슈를 걸고 진행된 간식 게임 ‘가사 네모 퀴즈’에서 박나래는 H.O.T.의 ‘전사의 후예(폭력시대)’ 가사를 맞히며 무대를 휘어잡는 칼군무 퍼포먼스를 펼쳤다.특히 두 번째 받아쓰기에서 박나래는 몬스타엑스 ‘히어로’를 들은 뒤 가사가 이래도 되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를 위해 팬티를 잃고 막 소릴 질러’라고 빈칸을 채워 멤버들의 웃음을 안긴 뒤 “너무 열심히 해서 팬티를 분실했다”고 덧붙이며 참된 희극인의 면모를 뽐냈다.이처럼 박나래는 탁월한 입담에 수준급 가사 캐치력까지 겸비해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적수 없는 웃음 폭격기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나래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5 16:00
연예

‘라이브온’ 황민현, 촬영장 밝힌 햇살 미소

황민현이 ‘라이브온’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황민현은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비주얼부터 성적, 다정함까지 모든 것이 완전무결한 모범생 고은택 역을 맡아 완급조절이 확실한 흡인력 있는 연기와 시청자를 사로잡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첫사랑 기억 조작꾼’에 등극했다. ‘라이브온’의 설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황민현의 햇살 같은 따스한 미소가 담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크리스마스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민현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교실에 앉아있는 황민현에게 내려앉은 포근한 햇살은 그의 은은한 미소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황민현은 촬영 중간 하늘을 보는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청량미를 발산, 밤에도 자체발광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줘 감탄을 유발하고 있으며 캐주얼한 후드티를 입고 학교에서와는 또 다른 내추럴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웃음을 띠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처럼 황민현이 촬영장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미소를 통해 알 수 있듯 언제 어디서나 밝은 모습으로 연기에 집중, 이를 통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고은택 그 자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에 황민현은 절정으로 치달은 ‘라이브온’의 이야기 속에서 또 어떤 몰입감 높은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5 09:14
무비위크

'라이브온' 황민현, '청춘 장인'의 탄생

황민현이 ‘라이브온’ 고은택으로 싱크로율 높은 변신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포착됐다. 황민현은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겉으로는 섬세하고 예민하지만 속으로는 한없이 다정한 고은택으로 분해 부드러운 감정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첫사랑 기억 조작꾼’, ‘청춘 장인’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온’ 촬영 현장 속 황민현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18일 공개했다. 촬영장에서의 황민현은 촬영 중에도 대기 시간에도 고은택 그 자체를 유지하고 있다. 황민현은 촬영 돌입과 함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고은택의 풋풋한 속마음을 표현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촬영장에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캐릭터에 이입하고 있어 매 장면을 완벽하게 연기하고자 하는 황민현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황민현이 들고 있는 대본 곳곳에 인덱스 테이프가 잔뜩 붙어있는 사진에서는 ‘라이브온’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까지도 엿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의 원천이 이 같은 노력에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이렇듯 황민현은 언제 어디서나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고은택 캐릭터를 촘촘한 연기로 완성해 이상적인 첫사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황민현이 출연하는 ‘라이브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8 22:14
연예

'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등 8일 오후 스페셜쇼 출연 예고

'라이브온' 주역들이 네이버 나우(NOW.) 스페셜쇼로 찾아온다. 하이틴 감성을 한껏 자극 중인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주인공들인 황민현(고은택) 정다빈(백호랑) 노종현(도우재) 양혜지(지소현) 최병찬(김유신)이 8일 오후 2시 방송될 네이버 나우(NOW.) 스페셜쇼에 출연을 예고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핫한 '연반인' 재재가 MC로 나선다. MC 재재와 함께 황민현·정다빈·노종현·양혜지·최병찬이 서연고 방송반의 점심시간이라는 컨셉트로 토크를 진행,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더불어 촬영 깨알 비하인드는 물론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될 ‘라이브온’ 4회 특급 스포일러 공개를 예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다. 무엇보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출연진 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하며 친분을 나눴던 여섯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호흡이 스페셜쇼를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5 11:07
연예

'라이브온' 황민현 "첫 주연 부담 됐지만 뮤지컬 경험으로 극복"

'라이브온' 황민현이 첫 주연으로 나선 부담감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황민현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아이돌 활동할 때 입을 일이 있어서 오랜만은 아닌데 진짜 서연고 교복이었다. 촬영장도 학교였고 세트장도 학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진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고 운을 뗐다. 첫 주연으로 나섰다. 첫 촬영까지도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황민현. "촬영을 진행하며 감독님이 많이 알려주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배려해줘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뮤지컬과는 연기가 달라 걱정했는데,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게끔 해줬다"고 설명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 8부작으로 꾸려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7 14:18
무비위크

'라이브온' 황민현→최병찬, 넘치는 에너지·빛나는 케미·단단한 팀워크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의 못 말리는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될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방송 직전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버라이어티한 서사가 펼쳐질 서연고 곳곳의 풍경이 엿보인다. 배우들은 촬영 중간 틈새 시간에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황민현(고은택)과 정다빈(백호랑), 찰떡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팔짱을 끼고 있는 노종현(도우재)과 연우(강재이), 카메라를 향해 발랄하게 V 포즈를 하고 있는 양혜지(지소현)와 최병찬(김유신)까지 배우들의 순정만화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호흡이 고스란히 드러나 밝고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황민현은 자신이 맡은 예민미(美) 폭발 완벽주의자 고은택과는 달리 훈훈하고 다정한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다빈 역시 극 중 역할인 안하무인 SNS 스타 백호랑과는 사뭇 반대되는 밝고 서글서글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여섯 배우들이 같은 포즈로 촬영한 단체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이들의 모습과 벌써부터 서로에게 스며든 듯 조화를 이뤄 오는 ‘라이브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황민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정다빈 역시 “힘이 들 때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즐거워해줬다. 다 같이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했던 촬영장이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라이브온’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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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황민현X정다빈, 청춘 로맨스 완성한 케미

황민현과 정다빈이 JTBC 새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7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데뷔 이후 첫 정극 도전에 나선 황민현과 아역 스타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정다빈의 만남이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두 배우가 함께 연기한 소회를 전해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서연고의 완벽주의자 방송부 기장 고은택 역을 맡은 황민현은 “대본의 70퍼센트 이상이 호랑이와 둘이 맞닿는 씬이라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 정다빈과 케미가 폭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촬영장에서 제가 많이 낯설어할 때 먼저 맞춰보자고 이야기도 건네주고 촬영 각도 상 나오지 않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대사 맞춰주고 시선을 맞춰주고 했던 것들이 촬영 내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연기 선배로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다시 생각해도 많이 고맙다”면서 카메라 안팎에서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파트너 정다빈의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계속해서 서연고 안하무인 셀럽 백호랑 역으로 분한 정다빈은 “황민현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동선과 대사를 굉장히 많이 맞췄다. 나중엔 서로의 대사를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촬영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반추했다. 두 사람의 빛나는 호흡 역시 부단한 노력과 열정이 뒷받침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또한 그녀는 “촬영 중에 황민현 배우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재밌었던 부분들과 부족했던 부분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후반부 촬영을 더 잘 마무리할 수 있게 각자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이들의 연기에 대한 신뢰도를 상승 시키고 있다. 이렇듯 ‘라이브온’의 스위치를 올린 황민현과 정다빈은 맞춤형 옷을 입은 것처럼 200%의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극 중 만날 때 마다 찌릿한 스파크가 튀는 상극의 고은택, 백호랑 두 사람이 방송반 안에서 어떤 사건, 사고를 겪으며 로맨스의 불꽃을 틔울지 상상력을 자극 한다. ‘라이브온’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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