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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이찬원에 뜨거운 팬심 "몸도 마음도 챙기며 일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트로트가수 이찬원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홍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콜센타' 이후에 다시 만난 찬원이. 우와 MC를 너무 잘 봐서 '왜 이렇게 잘해' 했더니 역시 학생회장 출신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홍지민은 "'너 그거 아니? 목소리 너무 좋은거?' 찬원이랑 밥 먹자 했는데 우리 서로 바빠 밥 먹을 시간이 있을까. 찬원아 몸도, 맘도 챙기면서 일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 홍지민은 "찬원이 엄마랑 저랑 1살 차이 난다네요. 어쩌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과 이찬원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민과 이찬원은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 함께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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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성, "5년 전 약속 지키신 영탁 형님, 감동받았다" 미담 방출

트로트 가수 마아성이 영탁을 향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드러냈다.마아성은 19일 저녁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영탁의 절친으로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게 된 마아성은 "사실 5년 전 영탁 형님과 약속을 했었다. 누가 잘 되든 언젠가 방송에서 한 무대에 서자고, 그런데 그 약속을 영탁 형님이 잊지 않고 5년만에 지켜주신 것이다. 너무나 감동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저희 가족들이 모두 다 좋아하셔서 저도 행복했다. 방송 후 영탁 형님이 제 SNS에 방문하셔서 '잘했다'라는 댓글을 써주기도 하셨다. 영탁 형님이 '내가 널 불렀는데 못했으면 민망할 뻔 했는데 무대에서도 잘 해줬다'라고 칭찬해주셨다. 그리고 지금 이 방송에서 쓰고 있는 파란색 모자도 영탁 형님이 선물해주신 것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아성은 "뭐든 간절하게 바라고,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사랑의 콜센타'에 나가고 싶어서 꿈까지 꿨는데 진짜 무대에 선 게 신기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이를 들은 하동근은 "저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도 나가고 싶은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찬원이 진행하는 '화요청백전'에 꼭 나가고 싶다. 오늘부터 일기장에 써야겠다"라고 호응했다.현재 마아성은 자신의 노래 '미워 말아요'로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영탁, 김호중, 하동근 등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미워 말아요'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날 하동근은 "마아성 형님 앞에서 '미워 말아요'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며 직접 '미워 말아요'를 열창했다.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마아성은 "솔직히 '미워 말아요'는 느낌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 커버를 부탁드렸다. 과거 행사장에 만나서 친해지게 된 호중이가 흔쾌히 커버해줬고 영탁 형님도 본인 스타일로 멋지게 커버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감사의 의미로 두 사람은 영탁의 '이불'을 함께 열창했다.하동근은 마아성이 과거 '런닝맨'에 출연해 실검을 장식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대해 마아성은 "당시 하하 형님의 부름으로 나갔는데 솔직히 그때 안 친했다. 이틀 전에 사석에서 본 게 처음이었는데, 제 모습이 특이해서인지 '예능 기대주'로 저를 바로 '런닝맨'에 불러주신 것이다. 제게 은인이시다. 덕분에 이틀이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제 주위에 고마우신 분들이 많다"라고 밝혔다.두 사람의 화끈한 라이브와 입담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만날 수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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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진행"…'화요청백전' 이찬원, 차세대 MC 유망주 합격점

진행 능력이 수준급이다. 이찬원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화요청백전'의 MC군단에 합류해 첫 방송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날 생애 첫 MC에 도전한 이찬원은 에너지 넘치는 힘찬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요청백전'을 이끌어갔다. 이에 조혜련은 "이찬원 잘한다"라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원은 게임의 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가 하면, 풍성한 리액션으로 MC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진행을 펼친 이찬원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참여해 선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전문 아나운서와 견줄만한 수준급 해설 실력을 선보여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축구 해설자로 변신, 노련한 중계 실력을 보여주며 입담을 인정받은 바 있다 . 노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찬원은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와 함께 '화요청백전'의 MC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 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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