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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화사, 주체적인 스토리 그려낼 ‘오’… 기대되는 이유 셋

가수 화사가 긍정 에너지를 몰고 돌아온다.화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오’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화사의 ‘오’는 ‘O’의 외형과 같이 둥글고 유연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긍정적인 ‘나’를 표현한 앨범이다. 화사가 그리는 세상을 담아냈으며,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주체적인 아티스트 화사의 매력을 녹인 타이틀 ‘나’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로드’, ‘화사’, ‘이고’, ‘오케이 넥스트’,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 ‘오’까지 수록돼 화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발매에 앞서 화사는 지난 16일 오후 ‘나’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프랑스 파리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며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매 컴백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K팝 대표 디바로 자리매김한 화사. 한층 더 성장한 면모로 무장해 돌아올 미니 2집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독보적인 매력과 정체성으로 보여줄 ‘화사다움’화사의 미니 2집 ‘오’는 주체적인 ‘나’에 대한 스토리를 전개한다. 화사는 Body Positive(바디 포지티브) 메시지를 담은 전작 ‘아이 러브 마이 바디’에 이어 다시 한번 자존감과 자신감을 모두 끌어올려 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한다.특히 타이틀곡 ‘나’는 당당한 걸음을 내딛는 화사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져 더욱 업그레이드된 ‘화사다움’을 예고하고 있다. 발매하는 음악마다 강렬한 신드롬을 일으켰던 화사가 이번 앨범에는 어떤 메시지를 풀어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라치카&잼 리퍼블릭… 최강 퍼포먼스 조합화사는 ‘나’로 레전드 퍼포먼스를 새로 쓰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특히 아이브, 청하 등 유수의 K팝 아티스트 안무에 참여한 댄스 크루 라치카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잼 리퍼블릭이 이번 안무 제작에 참여해 극강의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나’의 퍼포먼스는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화사의 매력을 다채롭게 승화시킨 요소로 구성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라치카와 잼 리퍼블릭 그리고 화사까지 최강 조합으로 완성된 퍼포먼스인 만큼, 벌써부터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 조짐을 기대하게 만든다.◇ 화보집 연상케 하는 워너비 스타일링‘오’를 통해 화사는 화보집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그는 우아함과 힙(HIP)이 공존하는 워너비 소화력을 과시하며 ‘퀸 화사’다운 비주얼을 뽐냈다.그간 여러 콘셉트를 시도하며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화사. ‘패션 아이콘’다운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화사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모인다.화사의 ‘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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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에세이 ep.1' 오피셜 포토 공개..묵직한 카리스마

가수 장민호가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이 더해져 남다른 아우라와 포스를 풍긴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장민호는 아련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드리웠다. 장민호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무언가 골똘하게 생각하는 듯한 모습으로 신보 '에세이 ep.1'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꽉 채웠다. 특히 앨범 속 화보집에는 새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장민호가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수록곡 코멘터리를 만나 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장민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조영수, 뮤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선민, 최재은 등 초호화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그만의 무한한 매력과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민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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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장민호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장민호는 3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는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무뚝뚝', '정답은 없다', '저어라', '한 번뿐인 기적'과 각 곡의 inst.까지 총 10개의 곡이 수록됐다.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편지 형식으로 말하는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정답은 없다'는 모든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댄서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이다.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참여해 레트로와 트로트의 컬래버레이션인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의 수록곡에는 조항조, 박현빈, 송가인, 김호중 등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구가의 서',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난폭한 로맨스'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맡았던 음악감독 김선민 그리고 R&B 장르 박효신과 박화요비의 곡부터 댄스 장르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작곡가 최재은도 함께해 장민호와 음악적 시너지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고퀄리티의 곡을 완성시켰다. '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앨범 속 화보집에는 새로운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장민호가 손글씨로 작성한 수록곡 코멘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장민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은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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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데뷔 첫 포토북…직접 다자인한 스물 한 살 이야기

김민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포토북을 발매한다. 13일 오전 11시 김민주 포토북이 사전예약을 받는다. 타이틀은 'Pro memoria'로 아이즈원 활동 이후 내놓는 첫 단독 화보집이다. 'Pro memoria'는 기억을 위해, 기억해 두기 위해 같은 뜻처럼 2022년을 앞둔 스물 한 살 김민주를 담았다. 팬들의 기억 속에 지금의 김민주를 영원히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 제작됐다. 김민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손수 그린 그림은 캘린더와 스티커 형태로 제작해 선물한다. 작사에도 틈틈이 참여했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포토북에서도 만날 수 있다. 포토북은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김민주의 하루를 따라간다. 아침의 맑고 꾸미지 않은 김민주의 모습을 화이트 컬러에 담았다. 화려한 조명, 파티스러운 순간들은 골드 컬러로 나타냈다. 고요하게 내면을 들여다보는 혼자만의 새벽 감성은 블랙&그레이 컬러로 표현했다. 30일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1.12.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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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준호 이용한 불법 화보집, 모든 법적 조치 동원하겠다" [전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준호의 사진을 불법 짜깁기해 판매한 출판 업체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렸다. 19일 소속사 JYP 측은 2PM 공식 SNS에 '아티스트 초상의 상업적 무단 사용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해당글을 통해 JYP는 소속사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해 판매한 특정 업체를 언급하며 "2PM 준호의 사진과 기사를 짜깁기하여 구성된 출판물을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YP는 "소속사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해 판매하는 행위는 준호의 성명권과 초상권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2PM의 팬들에게도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JYP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PM은 지난 6월 28일 정규 7집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해야 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 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입니다. 최근 엠지엠미디어가 '스타포커스 7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매거진'에 소속 아티스트인 2PM 준호씨의 사진과 기사를 짜깁기하여 구성된 출판물을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화보집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행위는 소속사의 매니지먼트권 침해 뿐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 2PM 준호의 성명권과 초상권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분들께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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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 박유천의 구설 또 구설

박유천에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박유천은 해외 팬사인회와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 태국으로 출국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박유천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팬들에 둘러싸여 건물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이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박유천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라며 댓글 지적이 이어졌다. '노 마스크 입국' 논란으로 번져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유천 소속사 리씨엘로는 "박유천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은 9월 19일 태국에 도착 후 현지 정부 지침에 따라 엄격한 코로나19 검사 후, 질병 통제부와 태국 공중 보건부에 안내에 의해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마쳤다. 2일 기사화된 사진은 공항이 아닌 태국 일정 중 콘서트 홍보를 위한 VCR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관계자와 사전에 협의된 것은 물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아티스트 포함 모든 스태프들은 공항 입국 당시는 물론 모든 일정 소화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박유천을 둘러싼 구설은 그가 구속됐다가 풀려난 이후로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7월 마약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그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재판부는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된 것으로 보아 짧지 않은 기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사건에 앞서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마약에 연루됐을 경우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결국 눈물은 거짓말로 탄로났고, '박유천이 은퇴 전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조롱까지 나왔다. 하지만 박유천은 은퇴하지 않았다. 구치소에서 나온 당일 "사회에 봉사하면서 열심히 정직하게 살겠다. 꼭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했던 말과는 다른 행보다. 소속사 리씨엘로를 만들고 공식 SNS도 개설했다. 태국, 일본 등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고 고가의 화보집도 발간했다. 코로나 19로 해외 행사가 어렵게 된 작금의 상황 속에서도 태국 팬사인회를 열고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장 비싼 티켓은 한활 18만원이 넘는 행사다. 19일엔 영어, 일본어, 태국어로 부른 노래들이 담긴 새 앨범 'RE:mind'(리마인드)도 발매한다. 보통 2~3만원 선인 팬클럽 가입비도 6만 6000원을 받아, 팬을 상대로 장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박유천에겐 돈이 필요하다.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결정을 1년 넘게 따르지 않고 있다. 지난 2016년 A씨를 비롯한 여성 3인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판결이 났다. 이에 박유천은 A씨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A씨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이후 A씨는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지난해 7월 박유천은 서울법원조정센터로부터 A씨에게 5000만원을 손해배상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받았다. 박유천은 배상금 지급을 미루다가 지난 4월 감치재판에 넘겨져 "타인 명의로 된 월세 보증금 3000만원과 100만원이 채 안 되는 통장잔고가 재산의 전부"라며 갚을 수 없는 상황임을 알렸다. 지급기한을 지키지 않은 박유천은 12%의 지연 이자가 붙어 총 5600만원을 A씨에 배상해야 한다. 각종 구설 속에서 박유천의 활동은 계속된다. 19일 나오는 새 미니앨범 '리마인드'에 대해 소속사는 "예전의 나, 지금의 나 그리고 더 나은 나를 진실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약 1년 9개월 만의 신보"라며 "오랜 시간 동안 앨범을 기다려준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가감 없이 뽐냈다. 박유천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태국어로 부른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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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출신 이은상, 31일 솔로 싱글 발표

이은상이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14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깜짝 솔로 출격 소식을 전한 이은상은 소식과 함께 이번 싱글 'Beautiful Scar(뷰티풀 스카)'의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검정 배경과 노란 꽃, 그리고 꽃을 어루만지고 있는 이은상의 손이 한데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eautiful Scar'는 비록 아픈 상처와 흉터일지라도 그것을 더 성숙해지기 위한 아름다운 계기로 만들겠다는 이은상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아름다움과 상처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단어가 하나를 이뤄 만들어 내는 오묘한 무드처럼 풋풋한 열아홉의 나이에 뿜어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성숙함이 앨범 전체를 관통할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은상은 엑스원으로 데뷔했다가 소속사로 복귀했다. 소속사 선배 애즈원의 싱글 '2월 29일'의 뮤비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첫 단독 화보집 'As Promised'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4 08:22
무비위크

박유천, 中 공식 SNS 계정 개설..해외 활동 나서나

박유천이 중국 SNS 웨이보에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본격적인 중화권 활동을 염두에 둔 행보일 것이라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6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이보 개설 소식을 알렸다. '공식 SNS(인스타, 트위터, 웨이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인스타그램와 트위터를 계설한 박유천은 4월 공식 팬사이트를 열었다. 6월에는 화보집을 발매한다. 팬 1000명과 함께 하는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을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고,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 제 인생 전부가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1심에서 필로폭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 그러나 점차 활동 재개를 시작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화권 팬들을 위한 웨이보 개설까지, 박유천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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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첫 단독 화보집 발매+공식 SNS 오픈 '활발한 소통 예고'

가수 이은상이 자신의 첫 단독 화보집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오후, 이은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상은 흰색 커튼 뒤에서 개구쟁이처럼 얼굴을 살짝 드러낸 모습과 함께 "기대하셔도 좋아요"라는 멘트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이어 바로 오늘 오후 다시 한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단독 화보집 'As Promised'의 발매 소식을 전하며 19일에 공개한 사진이 화보집 발매에 관한 스포였음을 밝혔다. 이은상의 이번 화보집 'As Promised'는 '약속한 대로'라는 의미로, 이은상이 그동안 팬들에게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고 해온 약속과 빨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한 약속 모두를 지키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화보집이다.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이은상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은상은 본인의 셀카 외에도 지난 2월 주인공으로 깜짝 출연한 애즈원의 '2월 29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과, 지난 식목일 브이 라이브 때 심은 상추를 가꾸는 영상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준비한 이은상의 단독 화보집 'As Promised'는 다음 달 1일, 단독 판매 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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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한다던 박유천, 공식 팬사이트 오픈..활동 재개 몸부림

연예계 은퇴 하겠다던 박유천이 팬사이트를 오픈하고 활동 재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박유천 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박유천 씨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가 4월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새로 찍은 박유천의 프로필도 공개했다. 박유천은 오는 6월 화보집 발매도 앞두고 있다. 팬 1000명과 함께하는 사인회도 가질 예정. 이쯤되면 연예계 은퇴를 번복한 수준이다. 지난해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을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고,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 제 인생 전부가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지며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연예계 은퇴를 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박유천은 자신이 한 말을 번복하고 활동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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