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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A] '159전 160기' 오뚝이 윤채영, 꾸준함으로 이겨낸 18년 골프인생

9년 160경기 만의 첫 우승, 그리고 서른에 두드린 일본 무대. 프로골퍼 윤채영(36)의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수십 번의 시련에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롱런의 아이콘이 됐다. 윤채영은 15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 KG타워 지하 1층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3 IS 스포츠마케팅 써밋 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섰다. 김성근 감독(1강) 유희관(2강) 윤봉우(3강)에 이어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 네 번째 단상에 선 그는 생소한 강연 무대에서도 특유의 차분함을 유지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 나갔다. 159전 160기, 9년 만에 뗀 꼬리표윤채영의 골프 인생은 화려해 보였지만 순탄치만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채를 잡은 그는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오르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19세 이른 나이에 입문한 프로 무대는 만만치 않았다. 데뷔해 시드전에서 고배를 마셨고, 이후 수년간 우승의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우승 없는 프로’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녔다. 윤채영은 “(2005년) 시드전을 가면 당연히 붙을 거라 생각했는데 확보를 못했다.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잘 거쳐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브레이크가 한 번 걸리니까 멘붕(멘털 붕괴)이 오더라”면서 “시간이 지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홍보모델이 됐지만, 우승 없는 프로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어 힘들었다. 미녀 골퍼라는 수식어도 따라다녔는데, 그때마다 더 실력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더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우승을 향해 꾸준히 투어에 나선 윤채영은 2014년 프로 데뷔 9년 만에 꿈에 그리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해 7월 제주에서 열린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 160경기 만에 차지한 첫 우승이었다. 그는 “꼭 우승을 해야지, 잘해야지라는 생각보단 이날은 우승의 확신이 강하게 들어 자신 있게 쳤던 기억이 난다”라면서 “그동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면서 내 자신에게 실망했는데, 이날 우승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서른에 택한 일본무대, 눈물로 이겨낸 6년윤채영은 2017년 일본 무대를 택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서른. 선수에겐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윤채영은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그는 “당시 20대 후반이면 한창인데 주변에서 노장이나 베테랑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더라. 성적에도 영향이 갔다. 공이 안 맞으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다. 그래서 분위기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해 일본행을 결정했다. 고민이 많았는데, 안해보는 것보단 해보자는 주의라 일본행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일본 무대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가족들과도 떨어져 지내야 하고, 긴 열도를 종단하는 이동도 만만치 않았다. 모든 결정을 혼자 내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적응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성적에도 영향이 컸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다. 윤채영은 “너무 안되다 보니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녀야지, 필드 풍경이나 즐겨야지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웠다. 그러다 보니 성적이 조금씩 올라왔고, 6년이라는 시간을 잘 견뎌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쉴 틈 없이 달려온 18년, 제2의 인생 계획 중그렇게 약 18년을 필드에서 종횡무진한 윤채영은 2023년 4월 은퇴를 택했다. 골프는 여전히 재밌지만, 어느샌가 골프를 위해 해야 하는 운동이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꾸준히 해오던 절제된 생활도 어느샌가 느슨해졌다. 윤채영은 ‘골프에서의 경쟁은 이제 힘들겠다’고 느꼈다. 그렇게 은퇴를 택했다. 윤채영은 은퇴 후 1년 동안은 자기만의 안식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한 관성 때문인지, 막상 잘 쉬어지지 않는다고. 그는 “그동안 워낙 쫓기는 삶을 살다보니 (은퇴 후 계획을) 생각할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라면서 "아직 계획된 것은 없지만, 방송이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다음 인생을 생각해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윤승재 기자 2023.06.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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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뮤, 준케이x이기광 모델로 극사실주의 초상화 선보여.."무슨 잘못이라도?"

이펙스 뮤가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을 모델로 한 극사실주의 초상화로 모두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린다. 이펙스는 26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 ‘제 33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단장즈’의 미션에 임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금동현이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 소리를 잘 낸다고 제보한다. 이에 금동현은 “아민이가 강아지 성대모사를 해서 따라해 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뺏었다”며 이펙스 공식 동물 성대모사 보유자다운 실력을 드러냈다. 뒤이어 예왕은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팬의 제보에 “그림도 공식이 있다”는 말로 남다른 스킬을 과시했다. 특히 예왕은 짱구를 쉽게 그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기광 역시, “진짜 꿀팁이다”라고, 준케이는 “너무 신기하다”고 박수를 쳤다. 그런가 하면 뮤는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뮤는 사실적인 그림체로 ‘단장즈’와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급기야 이기광은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기광의 팔자주름과 광대뼈의 디테일까지 살린 초상화를 본 준케이는 “길이길이 남을 것”이라며 칭찬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10.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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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X이성종, 즉석 유닛 결성! 데뷔 1일차의 반전 케미?

인피니트 장동우와 이성종이 즉석 유닛을 결성한다. 아이돌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1일 '아돌라스쿨3' 홍보모델에 도전한 장동우, 이성종의 활약에 대한 예고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데뷔 1일차 아이돌 ?! 경력직 신입 인피니트26의 등장 I 장동우 I 이성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작진은 "단장즈를 춤추게 만드는 경력직 신인 ! 인피니트 26과 함께하는 홍보ON아이돌, 10월 13일 아이돌플러스 앱에서 장동우 & 이성종과 함께해요"라는 설명을 덧붙여 13일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아돌라스쿨'의 공식 홍보 모델이 되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한편, 깜짝 유닛 그룹 ‘인피니트 26(이륙)’을 결성, “오늘부터 데뷔 1일”이라며 신인의 열정과 패기를 발산시킨다.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은 같은 시기 활동 추억을 가진 장동우, 이성종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때 준케이는 “10년 이상 연차가 된 분들은 ‘단장즈’ 자리를 탐내더라. 이 자리가 안정적이다. 1년 넘게 하고 있다”며 '단장 자리'를 탐낼까봐 선수를 친다. 그러자 장동우는 "1년 넘었으면 바뀔 때가 됐다"고 받아쳐 ‘단장즈’를 당황케 한다. 인피니트 26의 데뷔 1일차 케미와 '단장즈'와 함께 한 각종 미션과 게임 활약상은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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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장동우, '너였다면' 즉석 열창...CD 씹어먹은 줄~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이성종과의 끈끈한 우정을 인증했다. 장동우와 이성종은 5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31대 홍보모델'에 도전, 다양한 미션에 임했다. 특히 '아돌라스쿨3' 출연을 통해 급 유닛(?)을 결성한 두 사람은 서로의 개인활동을 응원해주는 모습으로 여전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장동우는 "아무래도 오랜 기간 활동을 하다 보니까 서로의 개인 활동을 보게 된다. 서로 전화를 많이 하면서 모니터해준다. 예정엔 이성종이 저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며 상담을 하곤 했는데 이제는 너무 잘해서, 오늘 '아돌라스쿨3'에서도 절 이끌어줄 정도"라며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장동우는 한 팬이 "뮤지컬 '또 오해영'을 일곱번이나 봤다. 장동우 님이 부르는 '너였다면'을 듣고 싶어서였다"라는 사전 제보를 '아돌라스쿨3' 제작진에게 보내오자 그는 감사의 의미로 즉석에서 '너였다면'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즉석 무대에서도 완벽한 꿀 보이스를 들려준 장동우는 순식간에 '아돌라스쿨3' 현장을 공연장으로 만들어 준케이, 이기광의 극찬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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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이성종, "옷 입다 어지러울 때 밥 먹어" 절식 절대 지켜

이성종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해 소식과 절식을 지키는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는 이성종과 장동우가 출연해 '제31대 홍보모델'에 도전했다. '아돌라스쿨3' 출연을 통해 급 유닛(?)을 결성하게 된 두 사람은 이날 '셀프 브리핑 TIME', '팩트 체크' 등 다양한 코너에 임했다. 특히 이성종은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 "절식과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에 활동 많이 할 때에도 크런치 초콜릿 하나에 만두 두개 정도 먹었다. 예능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는데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식과 절식은 몸에 맞게 해야 한다. 저 같은 경우, 가끔 옷 입다가 어지러울 떄 있다. 그럴 때 밥을 먹는다. 그게 신호구나 싶어서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잘 챙겨드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성종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깜짝 스포했다. 그는 "제가 출연한 영화가 곧 개봉된다. 10월 말 '모자산책'이라는 영화이다. 준케이, 이기광 단장님 두 분도 시간 되시면 보러 오시라"라고 초대했다. 그러면서 희소식도 전했다. 그는 "영화 감독님이 절 좋아해 주셔서 제 분량으로 구성된 대본집이 나온다. 영화 스틸컷과 대본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그리고 대본집 출간과 함께 팬분들을 10월 22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성종은 "할로윈 데이에 맞춰서 10월 30일 파티를 할 예정이다. 드레스 코드를 고민 중이다. 처음 스포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드리겠다"라고 다양한 TMI를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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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 경호, 놀라운 그림 실력에 이기광 "예술 작품 같아" 극찬!

TO1 경호가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여 이기광의 극찬을 자아냈다. TO1은 28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단장즈’ 이기광과 준케이와 만나 ‘아돌라스쿨 28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해당 영상은 '아이돌플러스' 앱, 유튜브 채널, SNS 등에 올라왔으며, 리더 재윤과 경호의 매력 발산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환호를 보냈다. 또한 '아돌라스쿨3 : 홍보ON아이돌 TO1, 갓벽 리더 재윤이의 툐원 셀프브리핑 I 2PM I 하이라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다양한 매력의 티오원 멤버들을 알아보자구~"라는 설명을 덧붙여 각 멤버들의 매력 발산 타임을 공개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렌타는 남다른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이기광은 렌타의 화려한 개인기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내고, 준케이는 이기광에게 드리블 실력을 보여달라 요청했다. 이에 이기광은 무릎까지 사용하는 개인기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미술 유치원 출신이라는 경호가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단장즈’와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나선 경호는 그림 공개에 앞서 “분위기까지 담았다. 특징과 제가 느낀 바이브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경호가 그림을 공개하자 ‘단장즈’는 “그림이 멋있다” “예술 작품 같다”며 폭풍 칭찬했다. 경호는 “선배님들이 등장하실 때 무게감이 느껴져서 보라색으로 표현했다”면서 이기광과 준케이의 매력 포인트를 콕 집어냈다. 이외에도 TO1은 제이유의 화끈한 랩 실력부터 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 다이고의 리코더 연주까지 다채로운 개인기 열전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TO1의 9인 9색 개인기와 매력 그리고 시너지가 빛나는 퍼포먼스에 팬들은 "소장각이다", "시간 순삭이네요", "케미 무엇? 단장즈와도 넘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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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아돌라스쿨3' 완전체 출격! 열정 넘치는 아이디어 대방출 ~

미래소년(리안, 이준혁,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아돌라스쿨3’에서 열정 만렙 면모를 과시한다. 미래소년은 21일(오늘) 오후 10시 생방송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30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이날 미래소년 멤버들은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이 준비한 다양한 미션에 임하며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우선 오프닝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에서는 미래소년 멤버들이 저마다의 개인기를 무기로 가을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상황극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랩 배틀’부터 ‘외국인 말하기 대회’ ‘요리 대회’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아돌라스쿨’ 시즌1 출연자다운 패기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손동표는 ‘셀프 브리핑 TIME’ 진행자로 활약한다. 타고난 ‘센터’ 비주얼과 끼로 가득한 손동표는 이날 박시영, 카엘, 이준혁, 장유빈, 유도현, 리안 등 7명의 멤버 어필에 나선다. 또한 4집 미니 앨범 ‘Ourturn’으로 컴백하는 미래소년의 화끈한 무대까지 준비돼 기대감을 더한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성격과 습관, 특별한 재능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청각&추리력 검증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 사고력&매력 검증 테스트인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단합력 테스트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에 임한다. 과연 미래소년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제30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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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민지, '주현영 인턴기자'에 완벽 빙의.."배우해도 되겠어"

시크릿넘버가 ‘아돌라스쿨3’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시크릿넘버는 21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제28대 홍보모델’에 도전장을 내민다. 우선 오프닝 상황극인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에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시크릿넘버는 각기 다른 명절 문화를 나누는가 하면, 저마다의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갖는다. 민지는 시크릿넘버의 ‘월드투어’를 바라고, 수담은 “먹어도 살찌지 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디타는 “3cm만 키 크게 해달라”며 간절한 마음을 내비쳐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든다. 끝으로 주는 시크릿넘버의 건강과 ‘아돌라스쿨3’의 홍보모델이 되길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호응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28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한 미션에 앞서, 준케이는 “‘아돌라스쿨3’이 해외에 방영된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시크릿넘버를 만나고 싶다는 수많은 해외 학생들의 요청이 정말 많이 들어왔다고 하더라”며 글로벌 인기를 높이 평가한다. 시크릿넘버는 “인도네시아 공연 끝나자마자 달려왔다”면서 “더 빨리 나오지 못해 죄송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첫 미션인 ‘셀프 브리핑 TMIE’에는 민지가 화제의 ‘인턴기자 주현영’ 버전으로 나서 재미를 더한다. 먼저 ‘상큼 발랄 시크 파워’라는 민지의 셀프 소개를 시작으로 ‘작지만 강한’ 막내 주, ‘핑크 공주’ 진희, ‘한국살이 10년차’ 일본인 멤버 레아, ‘꽃미모’ 수담, ‘한국 최초의 인도네시아 걸그룹 멤버’ 디타까지 여섯 명의 멤버들을 소개한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진희가 멤버들의 팔꿈치를 맞추는 신기한 능력을 자랑하고, 수담은 한국무용 전공자다운 실력을 과시한다.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은 “한국무용을 보여주신 분은 처음”이라며 “너무 아름답다”고 입을 모은다. 이외에도 디타가 인도네시아 전통춤을 선보이고, 민지가 메인보컬다운 감미로운 보이스로 ‘아돌라스쿨3’ 스튜디오를 촉촉하게 적신다. 시크릿넘버의 다채로운 개인기는 21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21일(수) 오후 7시에는 TO1, 오후 10시에는 미래소년의 생방송이 준비되어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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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 '아돌라스쿨' 단장즈 준케이X이기광과 깜짝 만남!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이 '아돌라스쿨'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을 만난다. TO1은 21일(오늘) 오후 7시 생방송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제29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TO1의 출연 소식을 SNS에 고지해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이날 TO1은 오프닝부터 상황극에 빠져들어 '아돌라스쿨' 홍보부실을 접수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드러낸다. 또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집 미니 후속 활동에 돌입한 TO1은 수록곡 ‘What A Beautiful Day’ 무대도 선보인다. 아홉 명의 악동으로 변신한 TO1의 청량한 비주얼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도 펼쳐진다. 여기서 TO1은 특이하고 재미있는 습관과 개인기부터 자랑거리까지 팬들의 제보에 대해 직접 검증의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TO1의 생방송 후에는 이날 오후 10시, 미래소년의 생방송으로 이어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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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주창욱, "이협 형과 룸메이트..맞는 게 거의 없어" 폭로

드리핀이 ‘아돌라스쿨3’에서 7인 7색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드리핀은 7일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26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우선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 한 팬은 ‘이협과 주창욱이 완전히 반대 성향이지만 승부욕 만큼은 투톱’이라며 두 사람의 대결을 요청했는데, 정반대 성향이라는 제보에 주창욱은 “형과 4년 동안 룸메이트로 지냈는데, 맞는 게 거의 없더라”고 폭로해 이협을 당황케 했다. 이협과 주창욱의 ‘승부욕 대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주창욱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차준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예능감 더한 지원사격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뒤이어 드리핀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한 첫 테스트로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에 도전하는데, 여기서 이기광은 황윤성, 주창욱, 김민서와 ‘파리’ 팀을 결성하고 준케이는 차준호, 김동윤, 이협과 ‘카멜레온’ 팀으로 뭉쳤다. ‘파리’ 팀이 연이어 2승을 가져간 가운데, 최고난도의 문제가 나오자 제작진들은 핑클, S.E.S, 부활, UN 등 원곡 아티스트를 힌트로 알려주지만 다들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이기광은 “극악의 난이도!”라고 원성을 토로한다. 우여곡절 끝에 세 번째 문제도 ‘파리’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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