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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이 2021년을 이끌어갈 문화·인물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브랜드에 대한 기초조사와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번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전국 소비자 조사건수는 무려 3,126,687건을 기록, 인물·문화 부문에는 39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인물부문에는 ▲임영웅(트로트가수) ▲박세리(스포테이너) ▲제시(힙합/R&B 아티스트, 핫아이콘) ▲방탄소년단(남자아이돌) ▲이날치(밴드) ▲이은형-강재준(베스트커플) 등이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외에도 ▲(여자)아이들(여자아이돌(핫트렌드)) ▲BLACKPINK(여자아이돌) ▲Stray Kids (남자아이돌(핫트렌드)) ▲강다니엘(남자솔로가수) ▲김다미(신인 여자배우) ▲김수찬(트롯테이너) ▲김이나(라디오 DJ) ▲문세윤(엔터테이너) ▲박산다라(뷰티아이콘) ▲박지훈(연기돌(남자)) ▲백종원(전문가엔터테이너) ▲보나(연기돌(여자)) ▲서은광(예능돌(남자)) ▲수지(여자배우) ▲안보현(남자배우(라이징스타)) ▲우주소녀 쪼꼬미(아이돌유닛) ▲위클리(신인 여자아이돌) ▲유재석(예능인(남자)) ▲이도현(신인 남자배우) ▲이동욱(남자배우) ▲이수현(여성보컬) ▲장도연(예능인(여자)) ▲전소민(멀티테이너) ▲트레저(신인 남자아이돌) ▲폴킴(남성보컬) ▲한소희(여자배우(라이징스타)) ▲화사(여자솔로가수/예능돌(여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화 부문으로는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예능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구해줘! 홈즈(집예능 프로그램) ▲네고왕(웹예능) ▲맛남의 광장(요리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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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측, '임영웅 홀대 논란' 사과 "SNS 운영 미숙했다" [공식전문]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임영웅 홀대 논란을 사과했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측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뉴에라 측은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업무자의 실수"였다는 뉴에라 측은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했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린다. 당일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 및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에라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가수들의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 출연 소식을 알리는 과정에서 임영웅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게시물에 이찬원, 장민호의 사진만 게재하고 임영웅의 사진만 누락시켰기 때문. 지난달 임영웅과 김희재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김희재의 비하인드 컷만 공개했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한 피자 광고에는 타사 피자 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을 해시태그 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임영웅님과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저희 업무자의 실수입니다.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하였으며 유사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였습니다. 2.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일 현장에는 방송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참여로 매우 복잡한 상황이 있었으며,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미디어 취재 등이 발생하여 매니저들은 이러한 현장 관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방송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확보하거나 또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SNS에 소식을 전함에 있어서 깊은 배려와 세심함으로 임영웅님과 팬 여러분께 부족함이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을 세웠습니다. 3. 실수 상황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임영웅님의 팬에 대한 이해에 부족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상적인 SNS 소통 방식을 택하는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황한 업무자가 성급한 조치를 취함은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이어졌고 팬 분들의 상심을 확대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업무자들 모두와 긴 시간의 토론을 통한 교육의 과정을 가졌으며 성찰과 개선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 외에도 모두 열거하지 못한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SNS 운영에 대한 저희의 부족함이 드러났고, 팬 여러분의 질책을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저희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실수와, 미흡함으로 인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속상함은 모두 관리자인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더 깊이 돌아보고 보다 좋은 방향과 시스템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의 부족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는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팬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탕으로 SNS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일주일 안으로 SNS 운영 방안에 대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계획하고 아티스트와 원소속사와 협의하고 확정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임영웅님의 팬을 비롯하여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모든 팬 분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팬 여러분께서 지켜 봐주시고 좋은 지혜 많이 나누어 주십시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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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속사에 미운털 박혔나? 해시태그&사진 누락 논란...소속사 사과에도 '찜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을 매니지먼트하는 뉴에라 프로젝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자꾸 누락하거나, 잘못 게재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최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다는 예고성 글이 올라왔다.이날 라디오에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출연했지만, 이 게시물에는 이찬원, 장민호의 사진만 올라갔고 임영웅의 사진과 해시태그는 없었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인스타그램 운영자는 라디오 캡쳐 사진을 다시 올리며 "#지난실수를 #반성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뉴엘이는 좀 더 세심해지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게시글을 올려놨다. 문제는 이와 같은 실수가 한번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달 김희재와 함께 MBC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에도, 김희재의 비하인드 컷만 공개했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한 ‘미스터피자’ 광고를 올리면서도 임영웅을 해시태그 해놨다. 임영웅은 경쟁회사인 ‘청년 피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웅에게 '실례'를 범한 셈. 임영웅의 팬들은 "과거 보도자료에 김호중의 사진이 빠졌을 때도 실수라고 했는데, 임영웅도 김호중과 비슷한 실수를 자꾸 당하고 있다"라며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려운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영웅의 팬들은 "임영웅 사랑해"라는 검색어를 포털사이트에 올리면서 임영웅을 응원하고 있지만, 소속사의 실수로 임영웅이 자꾸 구설과 논란의 중심에 올라서는 모양새가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어 임영웅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 중 김호중을 제외한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다. 최주원 기자 2020.07.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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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7월 예능 브랜드평판 1위…'놀면뭐하니?' 3위

'사랑의 콜센타'가 7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TV조선 '사랑의콜센타', 2위 MBC '나 혼자 산다', 3위 MBC '놀면 뭐하니?'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30위 순위는 '사랑의 콜센타'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미운 우리 새끼' '삼시세끼' '아는 형님' '뽕숭아학당' '아내의 맛' '개는 훌륭하다' '구해줘 홈즈' '복면가왕' '런닝맨' '하트시그널' '전지적 참견 시점' '바퀴달린집' '동상이몽' '불후의 명곡' '뭉쳐야찬다'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텀싱어' '편스토랑'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긴어게인 코리아' '1호가 될 순 없어' '가요무대' '살림하는 남자들' '불타는 청춘' '로드투킹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사랑의 콜센타 브랜드는 참여지수 2,645,079 미디어지수 2,158,898 소통지수 2,346,799 커뮤니티지수 1,927,363 시청지수 2,320,9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99,11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747,367와 비교하면 47.14% 상승했다. 2위, 나 혼자 산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9,044 미디어지수 2,819,671 소통지수 2,176,256 커뮤니티지수 1,444,517 시청지수 1,419,7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79,232 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9,658,138와 비교하면 16.78% 상승했다. 3위, 놀면 뭐하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3,168,172 미디어지수 2,427,112 소통지수 2,121,906 커뮤니티지수 928,179 시청지수 1,037,0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82,39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642,447와 비교하면 45.7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7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사랑의콜센타'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6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62,100,627개와 비교하면 9.9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9.13% 상승, 브랜드이슈 5.46% 상승, 브랜드소통 7.47% 상승, 브랜드확산 27.91% 상승, 브랜드소비 8.61%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 7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사랑의콜센타'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즐겁다, 집중하다, 도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93%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7월 데이터는 2020년 6월 5일부터 2020년 7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78,149,7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6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62,100,627개와 비교하면 9.90% 증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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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 마음 사로잡은 주택 안의 수영장

가수 임영웅이 수영장이 있는 주택에 푹 바졌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탈 아파트’ 가족을 위한 단독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된다. 복팀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한다. 복팀장 박나래는 매물을 보기 전, 지금까지 ‘홈즈’에서 소개되지 않은 기본 옵션이 최초로 등장한다고 예고한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3층 단독 주택으로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각종 편리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은 거실과 주방이 일자로 연결된 넓은 구조로 아트월과 폴리싱 타일 등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앞마당으로 향한 세 사람이 나무 데크를 힘껏 밀어내자 ‘개폐식 수영장’이 최초 기본 옵션으로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수영장을 발견한 임영웅은 “너무 좋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노홍철이 양주시 유양동으로 출격한다. 푸른 자연을 품은 전원주택으로 널찍한 대문을 열면 주차가 3대까지 가능한 대형 마당이 등장한다 조희선 디자이너는 실내 공간의 가장 큰 특징으로 벽지 대신 고급 페인트를 시공했다고 말하며, 몰딩과 문틀을 없애 공간감을 높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특히 이번 매물에서는 비장의 장소로 ‘아버지만을 위한 공간, 아빠(bar)’가 공개된다. 이곳은 현관 옆에 위치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침대는 물론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Bar가 세팅돼 있다고. 이를 본 코디들은 “너무 좋다” “대박”을 외쳤다. 이에 양세찬과 노홍철은 승리를 확신하며 노래 ‘아빠의 청춘’을 연신 불렀다. 이날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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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 "예전 집 파란문 좋아 전부 파란색으로 페인트칠"

임영웅이 '파란색 러버' 면모를 드러낸다. 28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 2부로 꾸며진다.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던 터.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해 깔끔한 외관에 뒷마당이 아름다운 '포천 히어(Here)로'를 소개한다. 이어 의뢰인의 학교까지 가장 가까운 의정부로 출격해 '쇼! 계단 중심'을 소개하면서 코디 전원이 깜짝 놀랄 방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복팀의 코디들은 '쇼! 계단 중심'의 하이라이트 공간을 소개한다. 임영웅은 이 집의 장점으로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힌다. '웅형재'로 뭉친 복팀의 코디들은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소개하는 매물은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임영웅의 마음을 뺏은 포인트는 다름 아닌 코발트블루 중문이라고. 임영웅은 "평소 파란색 문을 좋아해서 예전 살던 집의 문을 모두 파란색으로 페인트칠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덕팀의 양세찬이 코발트블루를 보며 "영화 '타짜'의 고니가 참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즉석에서 '타짜'에 출연한 김혜수의 대사를 읊었다. 매물의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던 김희재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까지 배려한다. 2층의 아담한 발코니를 발견한 김희재는 이곳을 의뢰인의 반려견을 위한 공간으로 추천하며, 잔디를 깔아주면 더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노홍철이 출격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으로, 노홍철은 매물 소개 전부터 '이 집은 모든 게 세이브'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버럭' 저격수 장동민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옵션들이 등장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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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X김희재, 시청률 히어로의 하드캐리..최고 8.9%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시청률 히어로로 활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4.2%, 2부 4.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6.6%, 2부가 8.1%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8.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 주택 찾기가 방송됐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문정원과 김숙은 이천시 송정동에 위치한 ‘아이엠 라운드’를 소개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동글동글 라운드 인테리어와 상큼한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로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황보라와 이진호 그리고 양세형은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의 ‘계피 하우스’를 소개했다. 웅장한 대문과 광활한 잔디 마당을 들어서면 건물 전체에서 진한 계피향을 느낄 수 있었다. 전면 마당 뷰를 품은 의뢰인 맞춤 통창과 2층 카페 스타일의 베란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팀의 코디들은 지난 주 소개한 ‘모던보이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의 코디들은 ‘이천 시네마’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복팀의 ‘모던보이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며 ‘집 안에서 다 보이는 정원과 장미로 채우기 딱 좋은 마당’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또,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또 다른 매물마저 복팀의 ‘계피 하우스’로 전해지면서 복팀은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방송된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은 주차 문제와 층간 소음 스트레스에 지쳐 자연을 품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의정부에 살고 있는 가족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으며, 넓은 거실과 방 3개 이상 그리고 미니 텃밭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000만 원까지 가능했다. 복팀에서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그리고 동두천의 큰아들 양세형이 출격했다. 이들은 2차 양세형제의 난을 대비해 ‘웅형재’를 결성 매물 찾기에 나섰으며,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보이며 케미를 선보였다. 복팀은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을 찾았다. 이곳은 실제 임영웅의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로 임영웅의 추억이 있는 동네였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포천 히어(Here)로’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외관을 지니고 있었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넓은 뒷마당은 화려한 조경과 미니 텃밭까지 갖추고 있었다. 내부는 높은 층고의 오픈형 실내공간으로 2층 마당을 품은 베란다는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손색없어 보였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의 ‘쇼! 계단 중심’이었다. 아파트 단지 옆 전원주택으로 아파트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초보 전원 주택러에겐 큰 장점이었다. 준공된 지 15년 된 구옥이지만, 3년 전 리모델링을 마쳐 내부는 깔끔했으며, 거실 중앙에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나선형 계단이 있었다. 다음 주, 덕팀의 코디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이 출격해 어마어마한 매물을 소개하며 ‘2차 양세형제의 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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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김희재 '구해줘홈즈' 출격, 맞춤형 매물찾기 나선다

임영웅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 코디로 함께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으로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찬과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 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의뢰인 가족은 주차 문제와 층간 소음 스트레스에 지쳐 자연을 품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의정부에 살고 있는 가족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으며, 의정부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딸을 위해 대학교에서 대중교통으로 최대 1시간 이내의 거리를 바랐다. 가족들은 넓은 거실과 방 3개 이상 그리고 미니 텃밭을 바랐으며, 반려견과 미래의 손주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대세 중의 대세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집을 구하기에 앞서 박나래는 임영웅을 ‘포천의 아들’로 소개하며 "보통 포천 하면 떠오르는 게 이동갈비였지만, 지금은 포천 하면 임영웅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임영웅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붐이 즉석에서 ‘포천’으로 이행시를 요청하자 임영웅은 당황하지 않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포천의 자랑거리로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을 꼽았으며, 다양한 먹거리 소개도 잊지 않았다. 함께 출연한 김희재 역시 사춘기 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냈다며 ‘의정부의 아들’로 거듭나려 했지만, ‘의정부의 조카’로 합의를 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김희재는 ‘홈즈’ 애청자를 자청하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집’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주차장과 연결된 거실’이라는 힌트만 전해들은 양 팀의 코디들은 각자 자신들이 소개한 집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2차 ‘양세형제의 난’을 예고하며, 개그맨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이 출격한다. 1차 ‘양세형제의 난’에서 승리했던 양세찬은 “양세형이 대결에서 진 뒤 집에서 말도 안 걸고, 밥도 혼자서 먹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2차 대결 역시 자신을 ‘동두천의 둘째 아들’로 소개하며 승리를 자신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역시 지난번 패배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그는 이번 대결에 앞서 “어젯밤 꿈을 잘 꿨다. 좋은 기운으로 덕팀에서 승리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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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포천의 아들 임영웅X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임영웅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단독주택 특집!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위해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등장했다. 현재 거주 중인 빌라의 옥상에서 장미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취미였던 장미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했다. 옥상이 아닌 ‘나만의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의뢰인은 경기도 여주와 이천 지역에서 해가 잘 들고 넓은 마당이 있는 곳을 희망했으며 매매가는 4억 원대라고 밝혔다. 복팀의 코디들은 경기도 여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광활한 잔디 마당과 아름다운 조경이 돋보이는 대저택으로 마당 한편 널찍한 파이어 피트와 정자까지 마련될 만큼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내부 역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특히 2층에 마련된 미니 주방과 카페 스타일의 베란다가 공개될 때는 스튜디오 전원 기립 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덕팀에서는 경기도 이천시로 향한다. 2020년 준공된 신축으로 직접 가드닝을 하는 의뢰인이 꾸미기 좋도록 흙 마당으로 되어있었다. 문정원은 즉석에서 넓은 마당과 나무 데크에 어울리는 가드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내부 역시 넓은 통창으로 장미 마당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으며, 집 안 곳곳을 최근 유행하는 라운드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한다. 또 집 안 곳곳이 SNS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방송되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그리고 동두천의 큰 아들 양세형이 출격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동두천의 둘째 아들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 그리고 홈즈의 아들 노홍철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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